G 선더 게이트 Gサンダーゲート G THUNDER G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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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형식번호 | - | |
분류 | 고속 강습형 지원 전투기 | ||
소속 |
듀미나스 일당 지구연방군・강룡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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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24.8m | ||
중량 | 50.1t | ||
무장 |
G 미사일 x ? 썬더 스매셔 x 2 오버 카이저 소드 x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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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 | OG 엔진 | ||
파일럿 |
에미 쇼우코 아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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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오오바리 마사미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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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정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체의 외형은 전투기를 연상케하는 몸체에 거대한 새의 머리와 같은 기수부를 가진 특징적인 실루엣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동체 양옆 쪽에는 조류의 발톱과 같은 랜딩기어가 숨겨져 있다. 기체색은 컴패터블 카이저의 서포트 메카인 만큼, 빨간색을 기조로 하고 있지만, 다크브레인에 의해 수복이 이루어졌을 때는 '에미 아머'와 함께 검은색으로 물들여졌다. 하지만 쇼우코의 세뇌가 풀리고, 컴패터블 카이저와 합체를 실시하자 기체색은 자동으로 본래의 색상으로 되돌아왔다.[1] 그 밖에 동력원은 컴패터블 카이저와 마찬가지로 'OG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지원기임에도 파격적인 공격력과 운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컴패터블 카이저와의 합체 기구로, 심플하게 대형 윙 부스터로 변형한 본기가 컴패터블 카이저의 등에 부착되어 G 컴패터블 카이저로서 합체를 마친다. 지금의 컴패터블 카이저는 키사부로 아즈마가 수복한 모습이긴 하지만, 수리 당시부터 합체 기구를 활용하는 형태로 수복을 실시했기 때문에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대로, 지구 측 기술을 전용해 복구된 컴패터블 카이저는, 다크브레인이 가진 고도의 테크놀로지로 복구된 본기와의 조합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합체시 본래의 힘을 100% 발휘할 수는 없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성능 저하가 일어났다고는 해도, 2기의 'OG 엔진'이 동조한 G 컴패터블 카이저의 힘은 상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라의 난'을 시작으로, '봉인 전쟁' 등, 여러 싸움에서 다대한 전과를 올렸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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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미사일
주익 기부에 수납되어 있는 다량의 유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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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 스매셔
기체 좌우에 수납되어 있는 빔 포. 사용시 커버를 오픈해, 내부에 수납되어 있던 포신을 전방으로 전개한다. '선더(Thunder)'라는 명칭과 같이 발사되는 빔은 전류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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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카이저 소드
합체 형태인 G 컴패터블 카이저 전용의 근접 전투용 소지 무장. 본기에 수납되어 있으며, 단체로는 사용할 수 없다.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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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브레이커
기체의 기수부로부터 '브레이크 필드'를 전개한 후 최대 전속으로 돌격하여 사용하는 기술. 'OG 엔진'으로부터 나오는 막대한 출력을 쏟아붓는 기술인 만큼, 상대를 손쉽게 관통한다.
5. 관련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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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터블 카이저
머신 히어로족에서 운용한 인형 기동병기. 'OG 엔진'에서 나오는 넘치는 출력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G 선더 게이트는 컴패터블 카이저의 지원기로서 제작된 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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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컴패터블 카이저
컴패터블 카이저와 G 선더 게이트가 합체한 모습. 종합 성능과 출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최강의 무장인 '오버 게이트 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6. 게임
6.1.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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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연출집 (아군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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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연출집 (적군 Ver.) |
첫 등장 작품.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에미가 탑승해 컴패터블 카이저만을 노려온다. 다만 첫 등장 스테이지 '검은 뇌익' 이 외에는 기본적으로 격추시 게임이 오버되기 때문에 쓰러뜨릴 일은 거의 없고, G 선더 게이트 자체도 그리 강한 보스는 아니다.
제29화에서부터 아군이 되어 G 컴패터블 카이저로 합체하지만, G 컴패터블 카이저에 '분리' 커맨드가 없어서 아군 버전의 본기는 운용이 불가능하다. 아마 초기 기획에는 별도 운용이 가능한 방향으로 가려다가 무산된 듯하며, 프리배틀 모드에서는 아군 버전의 대사나 애니메이션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데이터상으로는 적 버전일 때 만큼은 아니지만 공격력도 나름 높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쉽다.
6.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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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연출집 (아군 Ver.) |
본작부터는 G 컴패터블 카이저에도 '분리' 커맨드가 생겨 별도 운용이 가능해졌다. 코우타 아즈마와 쇼우코 아즈마, 둘 모두에게 '연속 행동'을 배운 뒤, 분리 합체를 구사하면 총 4회 행동까지도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도 본기에는 컴패터블 카이저나 G 컴패터블 카이저에는 없는 MAP 무장이 있기 때문에 운용할 가치는 있다. 오히려 일본 쪽에서는 합체하지 않는 게 더 좋다고도 평가 받는다. 특히 컴패터블 카이저와 G 선더 게이트로 트윈을 편성한 후 '게이트 브레이커' & '카이저 토네이도'는 막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유일한 약점은 기력이 오르지 않으면 인접한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에 있다.
6.3.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연출이나 성능, 운용법은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7.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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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G-S G 컴패터블 카이저 : 2011년 6월 발매 / 6,800엔
' 코토부키야'의 제품군인 'S.R.G-S(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47탄으로 발매. 별도의 제품으로는 나오지 않았으며, 오로지 G 컴패터블 카이저에서 분리를 통해서만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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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BOT G 선더 게이트 : 2024년 3월 발매 / 10,000엔
' 센티넬'의 제품군인 'RIOBOT'으로 발매. G 컴패터블 카이저로의 합체 & 전용 파트가 다 이곳에 부속되기 때문에, 발매 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할 뿐더러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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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가 재밌는 기체로, 반프레스토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그레이트 카미나리몬 (グレート雷門)'에서 유래했다. 즉, 'G=그레이트' / '선더 = 雷(일어 발음상, 카미나리)' / '게이트 = 門(일어 발음상, 몬)이 되는 것이다.
- 기체명의 유래인 '그레이트 카미나리몬'에 대해 해설하자면, 《SD 스모대회》라는 게임에 첫 등장한 캐릭터로, 반프레키드와 함께 '반프레스토'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힘이 매우 세며 이름에 번개가 들어가 있듯이 번개를 쏘는 능력이 있다. 명칭의 유래는 《SD 스모대회》 제작 당시 '반프레스토' 본사가 있던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절 '센소지'의 대문으로 유명한 '카미나리몬'.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서도 배경으로 나오는 데다, 스토리상으로도 샤인 하우젠이 직접 아사쿠사의 어트랙션에서 카미나리몬을 보았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노이 GK라는 명칭의 복제기로서 등장한다.
[1]
이를 보면 컬러링이 변화한 건 도장으로 바꾼 게 아니라 무언가의 힘에 의한 작용으로 변색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