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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lash Wolves의 2019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2019 LMS Spring Season
기존 선수들의 빈 자리를 그리핀에서 임대한 래더, 해체된 M17 출신의 부기, 벤치신세였던 샤우씨로 대체했다.새로운 선수진으로 출전한 스프링 시즌에는 팀원이 전부 유지된 MAD Team과 함께 정규시즌 1위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 주에 미끄러지며 2위로 마무리 했지만, 결승전에서 MAD Team을 3:0으로 완파하면서, LoL 메이저 리그 최초의 7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1.1.1. 2019 Mid-Season Invitational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 결과표 | |||||||||||
라운드 |
플레이-인 토너먼트 |
그룹 스테이지 | |||||||||
팀 | VEG | TL | SKT | PVB | G2 | IG | TL | G2 | SKT | IG | PVB |
승 | 3 | 0 | 0 | 1 | 0 | 0 | 1 | 0 | 0 | 0 | 1 |
패 | 1 | 1 | 1 | 0 | 1 | 1 | 0 | 1 | 1 | 1 | 0 |
결과 | 진출 | 패 | 패 | 승 | 패 | 패 | 승 | 패 | 패 | 패 | 승 |
순위 | 5 | 6 | 5 | 5 | 5 | 4 | 5 | 5 | 5 | 5 |
Flash Wolves는 LMS의 상징입니다. 다른 팀이 국제무대에서 LMS를 대표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죠. 2016 스프링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LMS 챔피언에 등극하며 지역을 지배해왔지만, SwordArt 선수와 Maple 선수 등 스타들이 떠나며 이번에도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불분명했습니다. 이후 Bugi 선수와 LCK의 강호 Griffin 출신의 Rather 선수 등 한국 선수 두 명을 영입했는데요. 팀원 사이 소통 문제가 대두되며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진가가 발휘되고 Betty 선수와 Hanabi 선수가 분발해준 결과, Flash Wolves는 7회 연속 LMS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대회 이전에 자국 리그에서 승부 조작 스캔들이 터지면서 리그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었고[1] 대표로 나간 플래쉬 울브즈는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통해 리그의 활력을 불어 넣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1일차부터 2연패에 빠졌고 PVB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긴 했으나 이후 또 2연패... 그리고 TL과의 리턴매치에서는 2번째 승리를 따냈으나 이후 3연패에 빠졌고 TL이 G2를 잡아내면서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인 PVB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꼴찌는 면했으나 그 뿐이었다.[2] 리그 위상을 올리기는 커녕, 오히려 출범 시즌부터 계속 이어져왔던 LMS 팀의 토너먼트 진출 행진이 마감되면서 지난 해 롤드컵에서부터 시작된 LMS의 암흑군주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롤드컵은 망해도 MSI에서는 꾸준히 토너먼트에 진출해왔던 LMS였지만 올 시즌은 이것 마저도 달성하지 못했다.
스토브리그 때 작년 MSI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던 멤버 중 3명을 떠나보내고 영입을 통해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듯 보였으나 정글러 부기가 이번 대회에서 팀의 구멍으로 불릴 정도로 심각하게 부진했고 바텀듀오 역시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롤드컵 때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은 하나비와 임대 이적생 래더가 그나마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다.
냉정히 말해 팀의 잠재력은 퐁부 버팔로보다 한참 낮지만 팀적인 경험치의 우위로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는 평가가 많다. 베트남이 운영능력 손익계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침착함을 향상시킨다면 이미 개인기량에서는 베트남에 밀리는 측면도 많아진 LMS가 버티기 힘들지도 모른다. 사실 자국 리그에서도 똑같이 어정쩡하게 리빌딩한 ahq에게는 운영 우위로, MAD에게는 개인기량 우위로 매우 어정쩡하게 간신히 우승했던 팀이니, 뜬금없는 특급 신인의 포텐셜 대폭발이 없다면 정말 베트남 상대로 5대리그의 지위를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언제나 북미와 유럽 중 망하는 쪽 하나 목줄 잡아채고 4강 안에는 들었는데 이번에 유럽이 우승 북미가 준우승하면서 LMS의 처지는 더욱 처량해졌다.
이제는 리프트 라이벌즈[3]와 롤드컵만 남았는데 과연 위기의 LMS를 다시 끌어올릴 좋은 성적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
1.1.2. 2019 LMS Summer Season
시즌 시작 전 천정희 감독과 결별하였다. 탑과 원딜 빼고는 다 바뀐 팀을 데리고도 우승한 감독과 결별하였다는 것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결국 서머시즌 개막 이후 4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져 있다. 무엇보다 천정희 감독을 처음 선임할 때는 리빌딩이니 당장의 성적보다 과감한 시도를 주문했고 그렇게 하면서도 우승을 한 감독인데 잘랐다는 것이 매우 의아하다. LMS의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성적과 각종 사건사고로 의한 폐지우려로 인해 뭔가 상황이 달라지고 다급해진듯.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삽질 이후로도 경기력의 불안정함은 계속되었고, 결국 정규 시즌이 온전히 끝나기도 전인 6주차의 vs MAD Team전에서 2015 시즌 이후로 "최초" 로 포스트시즌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면서 탈락하게 된 것도 아닌지라 타격이 클듯.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면 규정상 서킷 포인트를 모두 몰수당하는 승격강등전이 없어서 서킷 포인트를 지켜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지라 롤드컵 선발전 참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선발전 시작하자마자 광탈당하면서 결국 2019 롤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1.1.3.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사전에 LMS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러저러한 논란의 여파 때문인지 라이엇에서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는 LMS과 VCS가 연합 진영을 구축해 출전하기로 결정했음을 공지하면서 LMS의 존재감을 끌어올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난 SKT와 IG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빠르게 2패를 적립했다. 부기 대신 기용한 엔쏘가 나름 나쁘지 않은 모양새였으나 그게 전부였다.전반적으로 천정희 감독을 떠나보낸 후 이끌어줄 사람이 없이 시간만 흘려보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좋지 않은 경기력의 연속으로 VCS보다도 나쁘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 해설진조차도 VCS의 탑 시드인 데싱 버팔로를 연합팀 최고 전력이라고 대놓고 노골적으로 평가할 정도.
1.2. 팀 해체
LMS와 LST가 통합되면서 새롭게 출범한 PCS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해체를 선언했다.
[1]
사실 이전부터 LMS 담당 캐스터의 발언에 의해 폐지 루머가 나돌고 있었긴 했었다. 그러다가 이때 승부조작 스캔들이 터져버린 것.
[2]
만약 마지막 경기 마저도 졌더라면 5대 리그 최초로 MSI 그룹 스테이지 최하위로 추락이라는, 안 그래도 존폐 위기에 빠진 LMS에 쐐기를 박는 불명예 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다.
[3]
이 후 라이엇에서는 새로 레드 리프트에 합류한
VCS를 LMS와 연합팀으로 묶어버리면서 입지는 더더욱 좁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