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71><colcolor=#fff>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CRYSTAL QUALIA 02 Fin[e]~美しき終焉~ Track 01. Fin[e]~美しき終焉~ Fin[e]~아름다운 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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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아이돌 |
MedeN[1] |
주요 이미지 |
CUTE |
BPM | |
작사 | 只野菜摘 |
작곡 | 伊藤翼 |
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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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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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ver. |
2024년 9월 30일 ~ 10월 9일 동안 데레스테에서 개최된 유닛 MedeN의 곡.
시키와 치토세는 이미 오우무아무아에게 행운을을 합작한 적이 있다. 또한 둘 다 귀국자녀[2]에 O형이기도 하다.
2024년 10월 21일 데레라지에서 이 노래의 제목이 원래 BUTTER SAND WITCHES임이 밝혀졌다. 9월 중순에 실시된 데레스테 9주년 라이브 세트리스트가 만들어졌을 때에도, 즉 공개 얼마 전까지도 이 제목이었지만, 쿠로사키 치토세에게 뭔가를 먹는 이미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작사가의 포스트에 따르면 햇볕처럼 달고 부드러운 것을 끼우고 있는 이미지였다고 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역대 이벤트 곡 | ||||
Fantasia for the Girls | → | Fin[e]~美しき終焉~ | → | EPHEMERAL AЯROW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51515><tablebordercolor=#fc559a><tablecolor=#000,#fff><rowbgcolor=#ff9cc4><rowcolor=#000><|2> 라이브 모드 ||<-4> BASIC || MASTER+ ||<-2> SMART ||<-2> GRAND || WITCH ||
<rowcolor=#000> DEBUT | REGULAR | PRO | MASTER | MASTER+ | LIGHT | TRICK | PIANO | FORTE | WITCH | |
<colbgcolor=#ff9cc4><colcolor=#000> 레벨 | 26 | 29 | ||||||||
노트 수 | 581 | 722 | ||||||||
소모 스태미너[3] | 10 | 15 | 25 | 30 | EX 라이브 티켓 | |||||
곡 타입 | 큐트 | 곡 길이 | BPM | |||||||
BASIC/SMART 해금방법 |
해금조건 작성 (SMART 배포일시: 20??년 ?월 ?일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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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GRAND 배포일시 |
MASTER+: 20??년 ?월 ?일 00:00 GRAND: 미배포 WITCH: 미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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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개인차 주의(MASTER, MASTER+) |
MASTER는 지그재그 플릭을 포함한 복합 패턴이 핵심으로, 특히 왼손 지그재그 플릭일 때 60번째 마디부터 오른손 잡노트들과의 멀티태스킹이 장벽이 된다.
MASTER+도 지그재그 플릭이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나오는데, 반대 손에서 잡노트들이 나오는 일이 잦아지고, 플릭 앞에서 슬라이드가 선행하기도 한다. 탭노트 계단과 양손 근접 패턴도 존재한다. 플릭 특성상 MASTER든 MASTER+든 특유의 복불복과 씨름을 해야 한다.
3. 이벤트 커뮤
이치노세 시키, 쿠로사키 치토세, 호죠 카렌, 모리쿠보 노노가 등장한다.오프닝 커뮤부터 대놓고 자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주의문이, 5화에는 위험한 행위이니 절대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나온다. 이러한 문구가 커뮤에 나오는 건 데레스테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기에 X 공식 계정에 경고문 공지가 올라왔으며, 아이돌물에 이런 소재를 쓰냐면서 데레스테 시나리오 라이터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는 반응들이 많이 올라와 업데이트 직후 잠깐동안 X 트렌드에 관련 키워드가 올라가기도 했다.
커뮤의 전체적인 평은 '감점 방식이냐 가점 방식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커뮤'다. 이치노세 시키의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달랐기 때문에 쌓여 온 거절감과 우울감, 그리고 그에 대한 회피 반응'은 시키 개인의 성장을 위해 언젠가는 다뤘어야 할 내용이었기 때문에, 등장 후 10년이 지나 이미 여러 가지 해석이 나와있는 캐릭터의 스토리를 과감하게 움직이고 과거와 내면을 파고 들어간 것은 호평할 만하다. 그리고 담당 P가 아닌 유저에게서도 '읽을 거리로서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역시 소재가 아이마스 전체로 놓고 봐도 상당히 무거운 소재였고, 이런 소재를 다루기 위해서는 상당히 긴 빌드업이 필요하지만 데레스테 이벤트 커뮤 분량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치노세 시키의 카드 대사를 읽어 왔던 담당 P들은 자살 시도의 동기에 대해 이해하는 분위기였지만 담당 외의 P들 사이에서는 설명 부족을 느끼거나 공감하기 어려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나리오의 고질적인 문제인 '등장인물의 성장-퇴화의 반복'으로 인한 문제점도 부각되었다. 이치노세 시키가 다년간 프로듀서 및 여러 아이돌과 만들어온 성장 서사가 무색하게 유년기 및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로서의 롤 플레잉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무력감을 안겨줬다는 것이 그 문제였다. 그리고 시키가 극중극 배역에 너무 몰입해서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낀 P에게 쿠로사키 치토세가 자신이 해결하겠다길래 믿고 보냈더니 죽음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착각하는 시키에게 참교육을 하겠답시고(...) 시키를 물에 끌고 들어간 꼴이라 P에 몰입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다는 반응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