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4 17:22:00

Fate/Grand Order/이벤트/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 ~치유의 화이트 비치~/개척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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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척계획1 오두막을 만들자3. 개척계획2 급수장을 만들자4. 개척계획3 취사장을 만들자5. 개척계획4 목욕탕을 만들자6. 개척계획5 채소밭을 만들자7. 개척계획6 곡물밭을 만들자8. 개척계획7 사육장을 만들자9. 개척계획8 길을 만들자10. 개척계획9 수로를 만들자11. 개척계획10 다리를 만들자12. 개척계획11 정원을 만들자13. 개척계획12 놀이시설을 만들자14. 개척계획13 전망대를 만들자15. 개척계획14 커다란 집을 만들자16. 개척계획15 랜드마크를 만들자



1. 개요

개척안 A, B, C 중 하나를 선택하고 거기서 요구하는 재료수량을 갖추면 새로운 시설이 생긴다. 또한 각 개척안마다 요구하는 재료나 그 수량이 모두 다르다.

전반적으로 A는 일본식, B는 서양식이라는 느낌으로 무난한 편. C의 경우 센스가 폭주해서 극단으로 가는게 많다. 바벨탑이라던가, 강철포대성이라던가 모든건 반역아 모드레드 탓(…)

2. 개척계획1 오두막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나무 오두막"을 만들자 목재 40 타마모, 키요히메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석조 주택"을 만들자 석재 30 아르토리아의 제안[1]
C안 "철판 집"을 만들자 철재 50 모드레드의 제안[2]
  • A안 선택 시
    타마모는 목조 건물의 냄새를 맡으며 자신이 살던 숲을 회상하지만, 키요히메는... (이하생략)
  • B안 선택 시
    아르토리아는 석조 건물을 보면서 카멜롯처럼 멋진 왕성이 만들어질지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내 이곳은 브리튼이 아니며, 마스터는 아르토리아가 아니기에 과거와 미래는 다르다고 단정짓고, 마스터가 만들 미래를 지켜보겠다고 한다.제일 정상적이다
  • C안 선택 시
    오두막보다는 웬 창고 같이 생긴 집이 세워진다. 모드레드는 결과물에 흡족해하며 들어가보지만 내부가 더럽게 뜨겁다며 혼자 신나한다. 모두가 쉬어야 할 집으로 찜질방을 하나 지어놓은 셈. 모드레드는 어차피 자기가 중요시 여긴건 편의성보다 방어력이었다며 만족스러워한다(...).

거점 근처에 오두막이 건설된다.

3. 개척계획2 급수장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나무 우물"을 만들자 목재 50 키요히메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벽돌 우물"을 만들자 석재 40 마르타의 제안[3]
C안 "수도꼭지"를 만들자 철재 30, 석재 20 앤&메리의 제안[4]

마슈가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이 약 3리터라고 하며 더운 날씨에는 이보다 더 수분을 섭취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여태까지는 빗물이나 멀리서 물을 길어왔지만 비효율적이라며 스카자하와 상담을 받았는데, 급수시설을 한곳에 정하기로 한다. 확보한 담수를 보존하는 방법은 룬마술로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형태를 서번트들이 제안한다. 틀면 오렌지 주스와 우동 국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타령을 하면서 슬슬 아르토리아의 식욕 전설이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 A안 선택 시
    키요히메가 오노노 타카무라[5]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며, 만약 영령의 좌로 돌아가더라도 이 우물을 통해서 기필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한다. 이 우물을 부수면 원귀가 되어 나타날거라고 말하는 건 덤
  • B안 선택 시
    우물을 보며 반가워하는 마르타에게 마스터는 "마르타의 우물" 이라고 이름붙일까 제안한다. 마르타는 만든 사람인 마스터의 이름을 붙인 우물이나 유명한 우물의 이름을 따서 야곱의 우물로 하는게 어떠냐고 말하다가, 만약 사마리아인 여자였다면 "그분"에게 물을 건넸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옛 생각에 잠긴다. 그시절은 문명이나 기계같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신의 사랑과 신앙의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모처럼 만든 우물이니 처음 길은 물을 마스터에게 준다.
  • C안 선택 시
    마스터 일행은 수도꼭지를 보고 좋아하는 앤&메리를 보며 의아해하지만 이는 물 부족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자신들에게 희망의 증표라 답한다.
    그 와중에 아르토리아는 오렌지 주스와 우동 국물 타령을 한다.
거점 근처에 급수시설이 설치된다.

4. 개척계획3 취사장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아궁이"를 만들자 목재 30, 식량 40 타마모와 키요히메의 제안[6] 마나 프리즘×20
B안 "피자 화덕"을 만들자 석재 30, 식량 60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안[7]
C안 "거대한 솥"를 만들자 철재 30, 식량 80 마르타와 모드레드의 제안[8]
  • A안 선택 시
    타마모가 밥을 지어준다. 하지만 밥 외에는 다른 반찬이 없었기 때문에 주먹밥을 만들게 된다. 아르토리아는 당신들이 선택받으리라고 믿고 있었다며 '밥 최고~'라는 말과 함께 열심히 먹기 시작한다. 리츠카가 아무 말 없이 쳐다보자 '무슨 문제라도?'라고 말하는 건 덤.
  • B안 선택 시
    피자가 새로 구워지기가 무섭게 아르토리아가 와서 피자를 판째로 들고 가는 걸 볼 수 있다.
  • C안 선택 시
    양으로 승부한다는 점이 큰 탓인지 식량을 제일 많이 요구한다.

이후 시작되는 아르토리아의 식욕 전설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A안이 나오자마자 아르토리아는 흰 쌀밥, 흰 쌀밥. 좋군요. 실로……좋습니다……., B안에 대해서는 피자. 피자. 좋군요. 실로……좋습니다……., C안에는 스튜, 스튜. 좋군요. 실로……좋습니다……..어째 똑같은 소리밖에 안 하는 것 같지만, 타마모가 여기에 충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이 이 진영 저 진영을 오락가락하는 임금님이 계시네요. ……저건 이미 글렀군요.라고 태클을 걸 정도. 어느 쪽을 고르건 간에 "네. 저는 당신들이 선택받으리라고 믿고 있었습니다."라며 해당 음식을 최고라고 칭찬하며 같이 먹는다(...).
급수시설 옆에 취사시설이 설치된다.

5. 개척계획4 목욕탕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노천탕"을 만들자 석재 40, 담수 180 타마모의 제안[9] 마나 프리즘×20
B안 "샤워장"을 만들자 철재 40, 담수 60 앤&메리와 모드레드의 제안[10]
C안 "편백나무 목욕탕"을 만들자 목재 40, 담수 120 아르토리아와 마르타의 제안[11]

위생과 건강상의 문제로 목욕탕을 건설하기로 한다. 마슈는 만약 나이팅게일이 있었다면 소독용 알코올 목욕탕을 만들어 던져놓았을거라고(...) 예상한다. 서번트들이 각각의 목욕탕을 제안하는데 타마모가 덧붙이길, 어느것을 골라도 유감스럽게 이벤트 CG는 없다는 사실을 전한다.아쉽다
  • A안 선택 시
    타마모와 단 둘이 온천을 하게 된다.
  • B안 선택 시
    완성되고 나면 샤워 하러 온 앤&메리와 모드레드의 사이에 끼어서 헤롱헤롱하는 구다즈가 압권.
  • C안 선택 시
    마르타와 아르토리아가 리츠카에게 부탁받아 목욕탕의 편의성을 확인하러 들어가는데, 시연결과는 대만족. 이때 마르타가 왜 브리튼의 왕인 아르토리아가 일본식 목욕탕이 좋냐고 묻는데, 아르토리아 왈. 왠지 히로인의 느낌이 되살아난다고, 그냥 자신하면 이 목욕탕이라고 한다. 동시에 이 목욕탕에서 빛나는 메두사가 없어서 다행이라고도 한다. F/SN나 F/HA 때의 기억을 어디선가 받은 듯. 이 말을 하기 이전에 팟하고 메두사가 스쳐지나가는데, 마르타는 모르는 것으로 보아 진짜 메두사는 아니고 '뇌리에 스쳐지나 갔다'를 표현한 듯[12]

    취사시설 뒤쪽에 입욕시설이 설치된다.

6. 개척계획5 채소밭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무밭"을 만들자 식량 100, 담수 50 키요히메의 제안[13] 마나 프리즘×20
B안 "양배추밭"을 만들자 식량 50, 담수 150 앤&메리의 제안[14]
C안 "수박밭"을 만들자 식량 50, 담수 150 모드레드의 제안[15]

스카사하는 이제 안정된 식량 공급을 할 때가 되었다며 우선 채소밭을 만들자고 한다. 곡물보다 채소쪽이 재배하기 쉽다는게 이유.
  • A안 선택 시
    무밭이 완성되자, 키요히메가 수확한 무로 어묵탕을 만들어준다. 언제 키웠대? 그보다 어묵은 언제 만들었대니? 리츠카는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기를 주저하지만, 키요히메의 얀데레성 발언으로 인해 강제로 먹게되고, 그대로 땀을 폭포수처럼 흘리게 된다. 이를 보고 키요히메는 기뻐서 만족. 어느센가 튀어나온 아르토리아는 뜨겁지만 무에 맛이 잘 배어서 맛있다고 대만족.
  • B안 선택 시
    양배추 밭이 완성되면 앤 보니&메리 리드(아처)가 좋아한다. 뱃사람들의 공포였던 괴혈병을 이겨냈던 구세주같은 존재가 양배추였기 때문이다. 항해중에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어서 모든 선원의 목숨이 걸려있었기에 해적들은 의외로 미신을 많이 믿는다고 한다. 양배추 요리를 만든다는 소리에 아르토리아는 양배추말이를 만들 예정이 없는지 묻는다. 갑자기 나온 아르토리아에 마슈가 당황한다.
  • C안 선택 시
    완성되면 당연하게도 수박깨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스카사하는 수행으로 받아들이고는 너무나도 당연한듯 수박을 깨버리고, 분위기 못 읽는 아르토리아는 모드레드의 말은 "입을 다무세요. 셧업. 집중이 흐트러집니다."라며 가볍게 무시하고 직감+마력방출로 그냥 수박을 박살낸다. 이걸 보고 또 "역시 아바마마셔! 지기 싫어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아, 나도! 나도 마력방출 쓸래~!"하면서 또 수박을 날려버린다. 그렇게 박살난 수박 조각을 주워들고 당분간 밥은 이거라는 마슈의 한숨이 인상적인 루트다.

덧붙여 제안이 나왔을 때, 아르토리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것 타령. A안에는 과연, 무라. 그렇죠. 저는 방어 무 조림(ブリ大根)을 좋아합니다., B안에는 과연, 양배추. 저는 양배추말이를 좋아합니다., C안에는 과연, 수박이라. 저는 숟가락은 안 쓰는 스타일입니다. 라고.
거주지 뒤쪽에 채소밭이 설치된다.

7. 개척계획6 곡물밭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밀밭"을 만들자 식량 80, 목재 80 마르타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논"을 만들자 식량 120, 담수 80 타마모의 제안[16]
C안 "옥수수밭"을 만들자 식량 160, 목재 80 앤&메리의 제안[17]

칼데아에서 가져온 곡물이 이제 거의 없어져서, 주식이 되는 곡물을 키우기로 한다. 세계 3대 곡물로 의견이 갈리게 된다.
  • A안 선택 시
    마르타는 밀 밭을 보며 그리움을 느낀다. 마슈와 주인공이 진지한 감상을 느끼자 마르타는 곡식과 관련된 설교를 시작하려고 한다. 요즘 지팡이를 들고 있지 않았더니, 왠지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주인공이 자리를 피하려고하자 말투가 바뀌며 아앙? 진짜 이런다 무릎 꿇고 앉으라고 하며 설교를 시작한다.
  • B안 선택 시
    타마모가 벼 이삭과 닮은 자신의 꼬리를 쓰다듬어주면 좋겠다고 하는 도중 코지로가 나타나 벼를 수확하는 것에 열의를 보이자,[18] 수확작업은 귀찮다면서 겸사겸사 타와라 토타의 보구는 사기라고 디스한다. 여담으로 이 뒤에 타마모가 한 말을 오해해서 얀데레성 발언을 하는 키요히메가 일품.
  • C안 선택 시
    매리와 앤은 마스터에게 감사를 표한다. 마슈가 왜 옥수수가 해적다운 거냐 묻자 옥수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넘어왔으며, 콜럼버스와 같은 사람들이 동서간에 물품을 교환해 지금까지의 상식이 뒤집어지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콜럼버스는 '대륙의 상식'을 빼앗은 해적의 대선배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그에게 경의를 표하며 옥수수밭을 만들었고 자신들도 그처럼 세계를 뒤엎을 만한 보물을 강탈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19]

    채소 밭 옆에 곡물밭이 설치된다.

8. 개척계획7 사육장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소 목장"을 만들자 석재 30, 식량 200 스카사하와 모드레드의 제안[20] 마나 프리즘×20
B안 "양 목장"을 만들자 목재 30, 식량 150 타마모의 제안[21]
C안 "새 사육장"을 만들자 철재 30, 식량 100 앤&메리의 제안[22]
  • A안 선택 시
    파도를 타고 돌아온 모드레드가 구워지고 있던 고기를 먹으려고 하는데, 스카사하가 자신이 굽고 있던 고기라며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을 모드레드가 아니었으니, 스카사하가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에 먹으려는 찰나. 스카사하의 보구가 날아와 저지당하자 순발력으로 같이 구워지고 있던 피망을 집어먹어 위기를 모면한다. 투덜거리던 모드레드는 또 다시 구워지고 있던 고기를 발견! 잽싸게 집어 먹으려고 하지만... 이번엔 알트리아가 보구를 날리며 욕을 한다. 이에 모드레드는 울면서 탈주엔딩.
  • B안 선택 시
    훌륭한 모직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감사하는 타마모노마에. 양털로 이불을 만드려고 한다며 부끄러워한다. 마르타가 양치기에 대해 설교를 하려 하다가, 양치기라는 말에 타마모노마에는 다윗이 있으면 1순위로 부탁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양치기 속성을 가진 사람이 있나 하고 떠올리는 와중 아르토리아는 로물루스 왕은 양치기라고 들었다고 한다. 로물루스가 양에게 로마! 하고 대화한다 타마모노마에는 절대 양을 맡기고 싶지 않다고 하며 마스터는 노코멘트로 끝이 난다.
  • C안 선택 시
    새 사육장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는 앤과 메리. 그런데 마슈가 앤과 메리가 잡아온 새가 '도도새'라는 것을 알려준다. 맛을 보려고 한 마리를 잡으려 하자 마슈는 말리려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리고 애써 현실을 무시하며 엔딩[23]

알트리아는 여기서도 계속 먹을 거 타령. 시작하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등장해서 하는 소리가 "저는 뭐든 좋습니다". 마슈가 "큭… 안 되겠어요, 선배. 이미 알트리아 씨는 보살 같은 미소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자세!"라고 기겁할 정도였다. 게다가 알트리아가 마지막 부분에 튀어나와서 하는 대사가 "다시 한번 말하죠. 저는 뭐든 좋습니다.".
동굴 근처에 사육장이 설치된다.

9. 개척계획8 길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목장길"을 만들자 목재 50 타마모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돌바닥 길"을 만들자 석재 70 아르토리아의 제안[24]
C안 "철길"을 만들자 철재 90, 목재 30 모드레드의 제안[25]
  • A안 선택 시
    목장길을 걷던 타마모가 갑자기 참지 못하겠다며 가는 길에 야생 토끼라도 발견하면 선물로 사냥해 오겠다면서 뜀박질을 하기 시작한다. 이를 본 마슈는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 섬에 오고나서 타마모 캣과 굉장히 비슷해졌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한다.
  • B안 선택 시
    아르토리아가 멋지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선가 본듯한(로마) 느낌이 난다고하자 네로가 있었다면 서로 간의 느낌이 난다고 설전(브리튼 vs 로마)을 벌였겠지만 없다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주기로 하며 끝이난다.
  • C안 선택 시
    완성 후에 라이더 적성이 있는 서번트들이 레이스를 하면서 노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마르타는 코너링에서 이탈할 뻔한걸 펀치로 수정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지어진 건축물들이 도로로 이어진다.

10. 개척계획9 수로를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나무 수로"를 만들자 목재50, 담수100 키요히메의 제안[26] 마나 프리즘×20
B안 "돌 수로"를 만들자 석재50, 담수150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안[27]
C안 "파이프 수로"를 만들자 철재50, 담수200 모드레드의 제안[28]
  • A안 선택 시
    키요히메가 물레방아를 평가하던 중 코지로가 지나가다 익숙한 소리에 이끌렸다며 등장한다.[29] 이후 한참을 풍류 타령하며 분량을 뽑는다. 이와중에 물레방아 위에서 쳇바퀴를 굴리고 있는 포우가 굉장히 귀엽다.
  • B안 선택 시
    마리의 제안이긴 한데 완성품을 보면 아치 구조가 멋진 로마풍 수로다.비브 라 프랑스!
  • C안 선택 시
    음란마귀가 껴서 모드레드와 구다즈의 대사를 오해한 마슈를 볼 수 있다. 살살 하라고, 살살 집어넣는거야 집어넣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마스터도 꽤 좋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잖아
밀림 위쪽에 있는 연못에서 급수 시설까지 수로가 연결된다.

11. 개척계획10 다리를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나무 다리"를 만들자 목재 90 키요히메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도개교"를 만들자 석재 50, 목재 60 아르토리아의 제안
C안 "케이블카"를 만들자 철재 50, 목재 120 모드레드의 제안
  • A안 선택 시
    과거 교토에 있었다던 고죠 대교가 떠오른다는 키요히메.[30] 그러자 또다시 지나가던 코지로가 나타나 다리에는 원령(모노노케)가 산다며 키요히메에가 딱 맞는 이야기라고 하곤 떠난다. 마슈가 키요히메에게 물어보자 하시히메라는 다리에 사는 여자 요괴[31]라며 자신과 딱 맞는지 마스터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이어지는 얀데레성 발언(...)
  • B안 선택 시
    상류에서 서핑하며 내려오다 다리에 흉을 남긴 모드레드에게 아르토리아가 질책하자 바보바보 하다가 작게 아버님 죄송해-요.... 하는 모드레드가 귀엽다. 부자(?)싸움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구다즈 알트리아는 보구의 진명해방을 요청하며 이건 부모자식간의 싸움이 아니라 다리를 망가뜨린 떠내려온 '통나무 같은 것'에게 벌을 내리려는 거라고...
  • C안 선택 시
    이게 착공되면 라이더 적성이 있는 서번트들… 앤 보니&메리 리드, 모드레드, 마르타가 대폭주한다. 특히 마르타는 아예 타라스크를 불러 끌게 하는 방식으로 반칙을 저지른다!
초원 옆 하천(?)에 다리가 놓인다. 얼마나 긴 다리인거야

12. 개척계획11 정원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평범한 정원"을 만들자 목재 90 키요히메의 제안[32] 마나 프리즘×20
B안 "고산수"를 만들자 석재 120 스카자하의 제안[33]
C안 "미로 정원"을 만들자 목재 60, 담수 120 마리의 제안[34]
  • A안 선택 시
    완성하고 나면 트립해서 자신만의 세계로 떠나는 키요히메를 볼 수 있다.무섭도다. 평범한 정원
  • B안 : 일본 전통 정원(枯山水)[35](석재 120). 스카사하의 제안.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본 적은 없다며 제안한다. 덧붙여서 관심을 가진 이유는 바보 제자의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이유. 그리고 그 바보 제자는 왠 할배처럼 차 마시고 있냐고 하다가(코지로가 와서 풍류 있다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마슈가 분위기에 맞게 차를 우려내와서 다 같이 마시고 있었다.) 강제로 참선당한다.
  • C안 선택 시
    종종 드라마, 영화, 서브컬쳐등에서 서양의 왕성이나 귀족저택의 커다란 정원에 나무나 풀로 숲을 만들어놔 길을 꼬이게만든 그런 것.

13. 개척계획12 놀이시설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운동장"을 만들자 목재 130 아르토리아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콜로세움"를 만들자 석재 160 스카사하의 제안
C안 "마리 랜드"를 만들자 철재 100 마리의 제안
  • A안 선택 시
    학교에서 볼법한 모래 운동장이 아니라 초 현대식 종합경기장이다. 난 분명 목재만 썼는데 뭐가 나온 거야 축구장에 트랙, 관중석까지 갖춰져있다. 마스터의 상대도 해 줄 수 있을거라고. 그리고 구다즈 마슈 포우 vs 아르토리아로 공놀이를 하다,[36] 혼자 한쪽에서 벽에 공을 던지면서 이쪽에 끼고 싶어하는 눈치이던 모드레드까지 끼워서 훈훈하게 논다. 참고로 건설되고 나서 아르토리아의 'GG, Good Game이란 뜻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37].
  • B안 선택 시
    로마인도 없는데 로마식. 목숨을 건 놀이라니 사양하고 싶습니다 콜로세움을 완성하면 스카사하와 마르타가 대결을 하고 모드레드가 아무나 지라며 성화를 낸다. 그 와중에 앤과 메리가 마스터의 제 1서번트 자리를 가리는 결투에 자기들도 참여하겠다고 왔고 이 말은 들은 키요히메는 마스터의 정실부인 자리를 가린다고 오해하며 폭주한다. 마스터의 표정을 본 마슈는 초점이 없는 공허한 눈이라고 말하고 포우를 주며 털을 쓰다듬으면서 안식을 언으라는 말을 한다.
  • C안 선택 시
    마리 랜드는 마리 랜드야라나. 마리의 설계도대로 만들었더니 시소에 정글짐에 사다리에 그네, 코끼리 모양의 미끄럼틀에 그 외 기타 등등과 마리 모양의 모자이크 무늬 타일 까지 존재하는 놀이터가 완성된다. 그 와중에 스카사하와 마르타는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방식으로 논다.[38] 그러던 중 카르나는 코끼리 미크럼틀 위에 서서 어째서인지 이 자리는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다.[39]

14. 개척계획13 전망대를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등대"를 만들자 석재 40, 철재 40 앤&메리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5층탑"을 만들자 목재 100, 철재 40 타마모의 제안
C안 "ROCK한 탑"을 만들자 석재 150, 목재 150 모드레드의 제안
  • A안 선택 시
    역시 해적답게 중요한 길잡이 역할인 등대를 제안 했다. 옛날에는 정도를 넘어서 신성시하는 해적도 있었다고 한다. 여처처럼 사랑했다고 하며 죽을 위기를 넘긴 항해 끝에 등대를 발견했을 때에는 천박한 농담들도 했다나.[40]
  • B안 선택 시
    동양...이랄까 일식 고층 목탑의 형상이다. 건물을 지으면 타마모가 설명을 해주는데 장식 전체는 샹륜이라고 하고 아홉 개의 고리는 구륜이라고 하고 오대 여레와 사대 보살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탑은 자신의 대한 신앙을 내포하고 있다나
  • C안 선택 시
    록한 탑...인데 완성되고 보면 무너진 바벨탑이다. 결과물을 보고 감동해서 '왕만이 아니라 예술가의 자질도 있는 나 쩔어...'하고 부들부들떨며 감동하는 모드레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만족해서 속으로 자뻑하는 스카사하도. 마르타는 불경하다고 생각하다가 '부서진' 바벨탑이라 신의 위대함도 보여주는건가 하고 헷갈려하는 건 덤...[41]

15. 개척계획14 커다란 집을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무가저택"를 만들자 목재 200 타마모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성"을 만들자 석재 100 마리&아르토리아의 제안
C안 "강철요새"을 만들자 철재 150 모드레드의 제안
  • A안 선택 시
    사실 에미야 저택이다. 건설하고 나면 아르토리아와 쿠 훌린이 FSN에서 일어났던 이벤트들을 상기시키는 대사를 한다. 그 후, 키요히메가 구다즈를 방 가장 안쪽의 프라이빗 룸으로 이끄는데, 시험삼아 자 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구다즈는 포우를 제물로 삼아 위기를 탈출한다.
  • B안 선택 시
    아인츠베른 성이 떠오르는 디자인의 성이다. 이쪽도 아르토리아가 FSN의 흔적을 느낀다. 성 어딘가에 헤라클레스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라나.
  • C안 선택 시
    내부가 방어장비와 트랩으로 가득해서 쿠 훌린과 코지로가 희생된다.랜서가 죽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스터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상냥함이라는데 마슈가 감동하지만, 문제는 개척 1의 강철 판잣집과 마찬가지로 내부가 뜨겁다는 것. 방어 장비는 가득해도 냉방 장치따위는 없었기에 생긴 비극. 바다로 뛰어드는 것으로 대충 무마하게 된다.

16. 개척계획15 랜드마크를 만들자

선택지 재료 비고 보상
A안 "모드레드 기념상"를 만들자 석재 100, 철재 200 모드레드의 제안 마나 프리즘×20
B안 "타마모 기념상"을 만들자 석재 150, 철재 150 타마모의 제안
C안 "마리 기념상"을 만들자 석재 200, 철재 100 마리의 제안
  • A안 선택 시
    모드레드 기념상을 만든다. 모드레드는 츤츤대면서 칭찬해준다.
  • B안 선택 시
    타마모 기념상을 만든다. 타마모는 귀와 꼬리가 떨릴 정도로 기쁘다고 한다.
  • C안 선택 시
    마리 기념상을 만든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생전에도 없었던 나의 큰 기념상을 만들어주었다고 고마워하고 마스터와 함께 이 섬에 와서 즐거웠다고 한다.

15까지 종료후 이벤트로 스카사하(어새신) 임시가입으로 보스전이 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새끼 멧돼지들과 작은 마저의 어미로 추정되는 큰 마저(명칭은 ??? 으로 나온다.클래스는 버서커)가 나온다[42].일단 버서커인지라 좀 아프고 스킬에 보구 차지가 있는지라 주의. 대신 버서커라서 뎀이 퍽퍽 들어가는 점도 있으니 언제나의 버서커전 처럼 죽기전에 죽이자로 진행하면 된다. 심심하면 딜무드를 전열에 꺼내서 원전 재현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선택지를 고르는가가 2부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자세한건 밑의 항목 참조.라고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으니 편히 포기하는것이 좋다.


[1] 여기서 모드레드가 C안인 철재를 제안하는데 아르토리아는 싹 무시한다. [2] 만들어놓고보면 완벽한 판자집인데다 내부가 미친듯이 뜨거워서 주거용으로는 망작임이 밝혀진다. 망했어요. 모드레드: 거주성? 그게 뭔데? 아르토리아가 괜히 쌩깐게 아니다. [3] 나무로 우물을 만들면 썩을 위험이 있다며 벽돌을 사용하여 우물을 만들자고 한다. 여담이지만 각각 일본 이스라엘 출신으로 생전에 살던 문화권에 어울리는 제안 한셈이다. [4] 칼데아에 와서 현대의 급수시설을 보고 감탄했다고, 자신들이 살던 시대에 이런 것이 있었다면 물을 둘러싼 추한 다툼이나 선상 반란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거기엔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거라고 속으로 츳코미를 넣는 우리의 그랜드 후배 [5] 염라대왕의 심부름을 위해 매일매일 우물을 통해 명부를 오갔다는 사람이다. [6] 동양의 영령 답게 밥이 먹고 싶다며 쌀밥을 지을 수 있는 아궁이를 추천했다. 키요히메 쪽은 다른 쪽으로 스위치가 들어간 것 같지만... [7] 다른 사람들이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피자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상송과 아마데우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서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기회에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8] 모드레드는 찔금찔금 굽지 말고 크게 하자고 하며, 마르타는 솥이 있다면 특제 수프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9] 대자연 속에 만들 입욕시설이라면 노천 목욕탕 외에는 달리 없다며 노천 목욕탕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10] 자신들에게 목욕이란 항해 중에 비가 오면 그걸 뒤집어 쓰는 정도가 전부였다며 목욕엔 연연하지 않으니 그냥 최소한의 샤워 시설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서 모드레드는 땀만 씻어내면 충분하다고 보텐다. [11] 자신은 벽과 지붕에 둘러쌓여 있는 평범한 입욕시설이 좋다고 한다. 마르타는 아무리 무인도라도 조신함과 단아함에 관해서 생각해야 한다며, 남녀 구별 없이 알몸으로 들어가는 로마식 목욕탕을 폭풍 디스한다. 네로 의문의 1패 [12] 참고로 할아에서 양쪽다 목욕 H씬이 존재한다. [13] 무로는 만들 수 있는 요리가 풍족하다면서 무밭을 추천. 덧붙여서 당연히 얀데레스러운 묘사가 일품. [14] 양배추를 추천하는데, 양배추도 무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용도가 다양하고, 양배추는 뱃사람의 구세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15] 여름 섬이라면 당연히 수박을 키워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슼승님도 약간 동조한다. [16] 마르타가 일반적으로 밀을 제배하는게 났지 않냐고 하자, 일본계 영령에게는 쌀이야말로 궁극. 쌀이야말로 사랑이라며 반발한다. [17] 옥수수가 해적답다며 옥수수를 제배하자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그랜드 후배는 옥수수가 왜 해적다운지 이해하지 못한 모양 사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18] 이때 나오는 선택지가 다중차원 굴절현상을 낫으로!! [19] 확실히 콜럼버스는 해적 수준의 강탈과 학살을 벌이긴 했다. [20] 스카사하는 우유를 짜서 마셔도 되고 고기를 먹어도 된다며, 평범하게 소를 추천해준다. 이에 모드레드는 고기를 먹으면 힘이 난다며 찬성표를 던진다. [21] 모드레드를 식욕이 앞선다며 디스하다가 너도 그렇지 않냐며 반박하는 모드레드에게 지금만큼은 파도치는 물가의 셀럽 무녀라며, 양모를 얻으면 자신들의 의복사정은 더욱 발전할 수도 있고 또 고기도 얻을 수 있다며 양을 추천한다. [22] 요전에 맛있어 보이는 움직임도 둔하고 하늘도 날지 못하는 새가 잔뜩 군생하고 있는 곳을 발견했다며 새를 추천한다. [23] 이때 구다즈의 잡아먹는 만큼 번식시키면 된다고 안심시킨다 [24] 아르토리아가 자재 조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정비가 필요하다고 하자, 타마모가 목장의 오솔길 느낌으로 길을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아르토리아는 그래서는 별 차이가 없을거라며 조금 더 손이 가도 돌바닥으로 길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25] 기왕 손이 가는 김에 철길을 만들어서 더 편하게 자재를 운반하자고 한다. 이번에도 아르토리아에게 무시당한다. [26] 아마도 스카사하가 제안한 듯한 수로건설에 동의하며, 나무로 만들면 푸근한 느낌도 들고 남은 목재로 물레방아 같은 시설을 설치하면 더욱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27] 돌로 수로를 만드는 편이 훨씬 튼튼하고 겉모습도 그쪽이 더 화려할 거라고 한다. [28] 스카사하의 기술이라면 뭔가 더 엄청난 것도 가능하지 않느냐며 파이프로 수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로망이 없다고 하는데, 방금 말한 로망은 그 약해빠진 녀석이 절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덤. 로망 의문의 1패 [29] 어렸을 때 마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고. [30] 우시와카마루 무사시보 벤케이가 처음 만났던 다리라고 한다. [31] 그녀가 있는 다리에서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한다. [32] 키요히메의 제안에 타마모가 의외로 정상적이라고 의아해한다. 키요히메라면 마스터 LOVE라던가 마스터 얼굴상 토템을 잔뜩 쌓아둘 줄 알았다고 [33] '카레산스이'라는 일본의 정원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34] 미로 정원이 재미있어보이고, 신비로운 기분을 맛 볼 수 있을거라고 한다. [35] 카레산스이라고 읽으며, 자갈과 나무, 풀로 만드는 일본 고유의 정원이다. [36] 이때 마슈가 원래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보는데, 본인은 어디선가 연습을 했을 것이라고 답한다. [37] 다른 선택지에서 알트리아의 선택지를 골라도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알트리아가 시설이 완성됐을시 하는 무작위 대사 중 하나 인듯하다 [38] 반고리관 훈련에 좋겠다며 초고속 회전 중인 회전무대에서 버티는 스카사하, 반 정도 묻어 놓은 타이어를 보고 사용법을 알았다며 로우킥을 날리는 마르타. [39] 마슈는 카르나는 인도 출신이니 코끼리에 탄 적도 있겠다고 한다. [40] 듣고 싶다는 마스터에게 순진한 마슈가 들으면 충격적일지도 모른다며 다음 기회에 들려준단다. [41] 바벨탑 자체는 성경 구약에서 신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우매하고 오만한 인간들의 상징이지만 무너진 바벨탑은 그런 인간들에게 신이 여러모로 천벌을 내리며 신의 압도적인 권능을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 즉 마르타는 자뻑중인 스카사하나 못드와는 달리 이게 완전 쫄딱망한 건축물인건 알고 있지만 오히려 망했기 때문에 종교적 의미를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딱히 반론하지 않았다. [42] 새끼 멧돼지의 어미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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