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6:21:28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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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
3.1. FLAT3.2. BOOST53.3. FLATZ3.4. Lose

1. 개요

사이타마 현 카와구치시에 위치한 일본의 게임 제작 회사.

2. 상세

동인 그룹으로 시작하였으나, 2008년 12월 29일에 정식으로 상업화 전환하면서 주식회사 FLAT으로 자리잡았다. 동인 시절에 나온 킬러 퀸, eXceed 시리즈[1]가 인기를 끌었고, 킬러 퀸의 경우 새로운 시나리오를 추가한 리메이크판 시크릿 게임 -킬러 퀸-과 후속작 시크릿 게임 CODE:Revise가 이어서 나왔으며, eXceed 시리즈 또한 3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주로 서스펜스와 스릴러장르를 많이 선보이는 편이나, 비행기구름 너머와 같이 순애물로 방향을 트는 경우도...

그룹 브랜드로 Lose, BOOSTS, FLATZ가 존재한다. Lose는 원화가 Cura의 그림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청아청 로리물 위주이며, BOOSTS는 FLAT과 성향이 유사. FLATZ는 횡스크롤 아케이드와 결합한 퓨전형을 추구하는 편이다. 물론 각각의 브랜드에서 그다지 많은 게임이 나온 것은 아닌지라 성향을 단정하기는 좀 힘들지만...

3. 작품 목록

3.1. FLAT

2010년까지의 FLAT 브랜드에서 나온 게임들을 보려면 이 항목을 참고하자.
  • いくものへの子守唄
  • QueenGrandPrix: 퍼즐과 어드벤쳐를 결합한 형태의 게임.
  • QueenGrandPrix-zero-: Tactics, Key 관련 퀴즈와 어드벤쳐를 결합한 형태의 게임.
  • DIORAMA-ジオラマ-: 원화가 온소쿠 제쿠가 참가한 첫 작품이다. 다운로드 판매가 진행 중이므로 입수는 쉬운 편.
  • eXceed 시리즈
  • 킬러 퀸 시리즈 (시크릿 게임 시리즈)
  • 우타테메구리
  • -atled- Everlasting Song
  • 비행기구름 너머

3.2. BOOST5

  • SINCLIENT: 슈타인즈 게이트 서브 시나리오를 맡았던 타니자키 오우카가 메인으로 참여한 작품. 원화 담당은 HCG 서클 Lyricbox 소속으로 활동 중인 레이서.

3.3. FLATZ

  • Cross Quartz: 온소쿠 제쿠가 원화, 시나리오를 모두 도맡아 했다.

3.4. Lose

로리 캐릭터, 그것도 유치원생 수준의 캐릭터를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 내놓는 로리콘 팀. 원화와 연출이 탑이라 인기가 많다. 작품 하나 하나의 만듦새가 좋고 파생 상품 제작에 집중하기 때문에 발매 텀이 2년 이상으로 길다.
  • 고스데리 -GOTHIC DELUSION-
  • 모노베노: Lose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 화제작. -happy end-판, 일종의 확장판인 -more smile-이 출시되었으며, FLAT 작품 몇몇이 그러했듯이 안드로이드로도 이식되었다. 2014년 9월 25일 모노베노 -pure smile- 이라는 타이틀로 전연령판 이식되었고, 기종은 PS Vita.
  • 마이테츠 증기기관차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철도 동호인이라면 반길만한 수작. 2016년에 나와서 5쇄 증쇄에 2020년 후속작인 Last Run!!까지 나오는 등 장수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으나 하필이면 그 Last Run!!에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 브랜드를 멸망으로 몰아넣었다.

2015년 10월 5일에 법인 주식회사 본투(株式会社ボーントゥ)를 설립하고 산하 개발 브랜드가 되었다. 브랜드명인 Lose와 합쳐 Born to Lose를 노린 작명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주식회사 FLAT에서 독립 또는 결별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FLAT 및 산하 브랜드의 신작이 15년 이후로는 마이테츠 밖에 없었고, 규모가 영세하고 인원 이동이 잦은 업계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주식회사 FLAT과 관련 브랜드의 핵심 스태프가 그대로 주식회사 본투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11월 28일, 마이테츠 Last Run!!의 리뷰 관련 사건으로 인해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해산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브랜드로서의 Lose가 해산한 것이지 브랜드 보유 기업인 본투는 영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Whisp, RaRo 등의 별도 브랜드를 통해 음성작품을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중 RaRo[2]는 마이테츠 세계관을 기반으로, 음성작품과 초단편 애니메이션을 연계한 레일 로마네스크 시리즈를 전개해 Lose 해산 이후에도 마이테츠 원작을 레일 로마네스크 Origin이라는 이름으로 또 팔아먹었다. 마찬가지로 음성작품과 연계한 초단편 애니메이션인 180초로 네 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백합 사이에 끼이다. 어느 날 아침 더미 헤드가 되어버린 나 군의 인생도 RaRo가 제작에 관여했다.
[1] 이쪽은 전연령판 탄막 슈팅 게임. [2] 원래는 Rail Romanesque라는 이름을 썼으나 현재는 이를 축약한 명칭을 사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