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 BMS 초단 | ||||
스테이지 | 곡명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1 | SOLROS | MX | ★2 | |
2 | Calamity Fortune | F | ★4 | |
3 | TURNDOWN | F | ★4 | |
4 | Dstorv | false_fix | ★4 |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노트 수 | 판정 | 차분 제작자 | 참고 |
false_fix | ★4 | 1696 | EASY | jakko | |
●11 | 2050 | EASY | 西ヶ蜂 | PMS |
[vimeo(112927983)]
1. 소개
G2R2014 참가곡으로, 작곡가는 Feryquitous[1], 보컬은 Sennzai[2], BGA는 Sight[3]가 담당하였다.청아하고 세련된 음색과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보석 오브젝트, 손과 꽃을 대비시키는 장면등을 활용한 BGA와 어우려져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대회 초반부에서는 곡의 인지도가 많이 낮았지만, 이후에 곡의 퀄리티, 작곡가의 정체등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어, 입소문을 타 대회 후반부에서는 임프레가 빠르게 치솟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최종 개인전 스코어 순위는 5위, 중앙값은 1위. 평점은 무려 작년의 STAGER를 제치고 역대 1위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곡이 조금 더 빨리 알려졌다면 더 높은 순위에 오를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반응 역시 많았다.
이후 BOFU2016까지 평점이 980점을 초과한 곡들이 이 곡까지 포함해 8곡이나 나왔으며, 특히 Black Lotus는 982.77점으로 Dstorv를 맹추격했으나, 결국 이를 넘지 못하고 Dstorv는 역대 1위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BOFU2017에서 이 곡의 평점을 넘는 곡이 무려 네 곡이나 등장하여 역대 평점 5위로 남게 되었다. 물론 대부분의 기록들이 1,2년 사이에 깨지는 BOF에서 3년이나 역대 평점 1위를 유지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특히, BOFU2017은 대량의 임프레 삭제로 인해 엄청난 평점 인플레이션이 있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었다면 깨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
BOFU2015에서 후속곡인 Strahv가 출품되었다.
그 후 첫
Feryquitous가 처음 이 곡을 만들 때는 본인이 직접 보컬을 맡아서 내려고 했던 모양이다. 그 곡은 Feryquitous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감상할 수가 있다. #
이렇게 고평가를 받은 곡임에도 아직까지 타 리듬게임에 수록된 적은 없다.
2. 대회 결과
총점 : 140650 (143 임프레션) [5]중앙값 : 1000.00 / 1000.00
평점 : 983.56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5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1위
3. 가사
공식 가사와 일본어 해석이 있으나 일치하는 언어가 없어, 작곡가가 곡을 위해 만들어낸 인공어로 추정된다.[6]
prose teforme endicate tzente (変わり果てた姿の結末は意識を纏う) 변해버린 모습의 결말은 의식을 휘감아 salvafomate prose on redy (複雑な過程だけが用意された) 복잡한 과정만이 준비된 hate decenta fraw throw mate decall (改変された嫌悪感が深層へ刺さる) 수정 (개변) 된 혐오감이 심층에 박혀 ende fateind trasfomate (その心を欺く) 그 마음을 속인다 ah [Diceistab] 「壊れていく」 「부서져 가는」 ad crysi en [Dstorv] その真実を「掻き乱す」 그 진실을 「어지럽힌다」 |
● Groundbreaking 버전에서 추가된 가사
Ignkis waurds (蜃気楼のような現実) 신기루 같은 현실 Dstorv. (掻き乱せ) "어지럽혀" Ignkis listein (蜃気楼のような言葉) 신기루 같은 말 (언어) Dstorv. (掻き乱せ) "어지럽혀" |
4. 아티스트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Feryquitous라고 합니다. 이번에 G2R출전에 즈음해서, 악곡을 투고했었습니다. 주제는 "속이다"입니다. 당신의 연주로 파헤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Feryquitous |
당신을 속이듯 부르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ennzai |
" 속이다"가 테마인 곡으로 들었기 때문에 이런 영상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아름다운 것에 손을 뻗다가 속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Sight |
이하는 Groundbreaking 코멘트.
여러분, G2R수고하셨습니다. Feryquitous입니다. 이 곡은 "속임"을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땠습니까? 요즘 여러가지 갈등이 있는 가운데 많은 것을 얻고 잃은 우리 인간입니다만 그것은 과연 진실일까요? 진실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의 말도 아니고 당신 자신이에요. -Feryquitous |
[1]
An의 가명인 것으로 추정. 이후 Feryquitous가 An과 흡사한 음색의 곡들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기정사실화된 상태.
[2]
과거에는 또 다른 우타이테인
バル의 가명이라고 알려져있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둘다
An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런 듯.
[3]
이후에 百舌谷(모즈야)의 가명인것으로 밝혀졌다. 모즈야는 니코니코 동화의 매드무비 제작자이자
Oshama Scramble!, ORBITAL 등의 악곡의 BGA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Black Lotus의 BGA를 제작했다.
[4]
작곡가
sky_delta와 보컬 藍月なくる(
아이츠키 나쿠루)의 그룹
[5]
에이스 보정시 175812.5
[6]
자세히 보면 영어를 철자 몇개씩 비틀어 놓은듯한 단어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