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G TOP 100 투표 1위 | ||||
<rowcolor=#000> 2013, 2014 | 2015 | 2016, 2017, 2018 | ||
Hardwell | → | Dimitri Vegas & Like Mike | → | Martin Garrix |
<rowcolor=#000> 2016, 2017, 2018 | 2019 | 2020, 2021 | ||
Martin Garrix | → | Dimitri Vegas & Like Mike | → | David Gu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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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디미트리 티바이오스, 라이크 마이크 | |
그룹명 | Dimitri Vegas & Like Mike[1] |
결성 |
2007년 벨기에 윌브록 |
국적 | 벨기에 |
직업 | 프로듀서, DJ |
활동 | 2008년 - 현재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빅 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 |
소속 |
Smash The House[2],
Spinnin' Records,
Armada Music, Epic Amsterdam The Orchard, 소니 뮤직 |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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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윌브록 출신인 디미트리와 미카엘 형제로 구성된 DJ, 프로듀서 듀오. 빅 룸, 일렉트로 하우스 등 EDM 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하우스 계열의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훅을 잘 짜는 편이라 빅 룸 계열이 쓸고 갔던 2014년 전후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으나 이 점 때문에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는 듀오이기도 하다.2. 활동
08~09년까지 각자 솔로로 프로듀싱을 했고 디제잉 자체도 일찍 시작했으나 매우 긴 시간 무명으로 지내다 2008년 후에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를 결성하기도 하는 포텐 넘치는 아티스트 악스웰이 이들의 곡 Work That Body에 관심을 가져 그 영향으로 이후 그의 곡 'Leave the World Behind'를 작곡에 참여를 했다.이후 모국인 벨기에에서 열리는 범유럽급의 성대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축제인 Tomorrowland에서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디제이 중 한 명인 Dada Life와 콜라보를, 2011년은 Afrojack, NERVO와 콜라보하여 2년 연속으로 Tomorrowland에서 최고로 흥한 곡에 하는 Tomorrowland Anthem 타이틀을 따내며 일약 메로 도약.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Smash The House 레이블을 설립한다. Major Lazer의 Watch Out for This (Dimitri Vegas & Like Me Tomorrowland Remix), Wakanda (Oh Snap! Vs. Dimitri Vegas & Like Mike Remix) 등을 통해 당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위주의 시장에서 베이스를 강조하는 사운드를 시험적으로 적용하였다. 2012년 아비치의 레이블에서 아비치가 자신 이외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선택하여 발매한 'Tomorrow Changed Today'도 내일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으나 이 때까지는 그래도 벨기에 내에서는 인지 있을 지 몰라도 미국이나 이비자에서는 장사가 되는 DJ는 아니었다.
그리고 2013년, 가히 Hardwell과 이들이 다 해먹은 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아민 반 뷰렌의 Intense 정규 앨범을 필두로 굵직한 트랜스 신보들이 즐비했으나 미친 듯이 춤추기에 더 적합한 베이스 강조의 빅룸 스타일이 대유행함에 따라 그 대열의 선봉이였던 DV&LM이 대박을 낸다. Mammoth, Wakanda를 시작해 Chattahoochee는 투모로우랜드, Ocarina는 투모로우월드 Anthem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리고 샌더 반 둔과 만든 Project T[3]라는 신곡을 내놓았는데..
2014년에는 Martin Garrix와 함께 Tremor라는 걸 만들었다. 그리고 그 해에 DJ MAG TOP 100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다. 이후에도 왕성한
2016년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 모습을 드러내며 최초 내한를 하게 되었다.
2.1. Smash The House
자세한 내용은 Smash The House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Dimitri Vegas & Like Mike/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기타
- 현재는 공공연하게 다 알 정도로 유명하지만 Maarten Vorwerk라는 고스트 프로듀서가 작곡에 손을 빌려주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사실 다른 하우스 아티스트들 곡도 만져주는 프로듀서로 과거 하드스타일의 갈래였던 점프스타일과 트랜스를 거쳐 하우스곡까지 프로듀싱이 가능한 사람이다. 하지만 DV&LM의 곡에는 깊이 관여하여 이게 사실 이 사람의 성공이라고 비판받기도 하고 이들의 모든 곡을 거의 이 사람이 다 만든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 게임 개발사 IO 인터랙티브의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간판 타이틀인 히트맨 암살의 세계의 일루시브 타깃 미션 드롭(Drop)의 표적인 알렉시오스 라스카리디스(Alexios Laskaridis)를 연기한다.
[1]
줄여서 DVLM이라고 불린다.
[2]
DVLM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3]
The XX의 Intro를 그대로 들고 가서 빅룸 버전으로 만든 것.
[4]
이에 대해서 리스너들은 DVLM이 빅룸유행을 맞아서 너무 빅룸 스타일의 곡만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2013년에 나온 DVLM의 대부분이 일단 완성도는 고사하고 빅룸 스타일의 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