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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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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04년 308위 ||
2004년 308위 ||
1. 개요
|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 ||||
|
Le Freak (3주)(도합 6주) |
→ |
Da Ya Think I'm Sexy? (4주) |
→ |
I Will Survive (2주)(도합 3주) |
영국의 락 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1978년 11월 10일 발표한 싱글이다.
2. 상세
이 곡은 전형적인 디스코 곡인데 당시 비평가들과 락 음악 팬들은, 락 음악의 선봉장이라 여겼던 로드 스튜어트마저 디스코를 시도하자 온갖 비판을 날렸다.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노래 자체는 로드의 생각대로 아주 대중적 히트곡이 되었다. 1979년 2월 10일 자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핫 100에서 시크의 대히트곡 Le Freak를 밀어내고 1위를 한 이후 1979년 3월 첫째 주까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후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에 밀려 내려온다.
흥미로운 사실은, 위의 세 곡은 모두 디스코 곡이다. 79년 초반은 디스코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로, 히트곡의 대부분이 디스코였다.[1]
국내에서는 군사정권 시기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었다.
197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는 4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180위를 기록했다.
[1]
디스코 폭파의 밤은 79년도 중반이다. 이 즈음 디스코와는 다른 단순한 코드와 시원시원한 진행을 가진 곡인
파워 팝 장르의
My Sharona가 6주 연속 1위, 연말 1위를 차지하며 디스코가 서서히 저물려는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1981년까지 디스코는 명맥을 유지하다가(81년도까지
Ai No Corrida 같은 정통파 디스코도 존재했었다.) 1982~3년부터 정통 록, 뉴웨이브, 포스트 디스코, 컨템퍼러리 R&B에 자리를 내주게 된다. 디스코의 특징을 수용한 포스트 디스코 노래들이 히트를 쳤고 이러한 포스트 디스코 장르의 최대 대표곡이 바로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