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Dana White's Contender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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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colbgcolor=#ffffff,#353535>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제작자 | 데이나 화이트 |
출연진 | 데이나 화이트 |
촬영지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 |
방영기간 | 2017년 7월 11일~ |
촬영기간 |
매년 하반기[1] 화요일 8주 -> 10주[2] |
총 시즌수 | 시즌 5 |
방영 플랫폼 | UFC Fight Pass -> ESPN+[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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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부터 런칭[4]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UFC의 또 다른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약칭 DWCS로 불리거나 한국에선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혹은 컨텐더 시리즈라 불린다.2. 특징
TUF처럼 UFC 신인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진행은 상당히 다른데 TUF는 참가자에게 코치를 배정해주고 토너먼트를 통해 상대를 꺾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오디션 방식이지만 컨텐더 시리즈는 단 한경기만 진행하며 인상적인 승리를 하면 바로 UFC와 계약한다.그러다보니 일정이 상당히 빡빡한 TUF보단 최단경로로 UFC에 입성하고 싶은 선수들은 컨텐더 시리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자격조건도 TUF에 비하면 꽤 널널한 편이다.[5]
다만 경기에서 이긴다고 해서 UFC와 바로 계약을 맺지 않는다. 계약은 전적으로 데이나 화이트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계약을 쉽게 따내기 위해선 데이나 화이트의 눈에 확실하게 들어야 한다. 1라운드 초살 KO나 서브미션으로 피니쉬를 따내거나 혹은 판정승을 하더라도 눈요기거리가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일방적으로 압도하거나 또는 파이트 오브 나이트급으로 서로 치열하게 맞붙으면 계약할 확률이 높아진다.[6]
문제는 이 선수들의 대부분은 초반 화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저하되어 뒷심을 잃거나 자신의 장점외에 단점이 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UFC에 입성했기 때문에 반쪽짜리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비랭커 시절에 압도했지만 랭킹이 오를 수록 타 랭커들에게 패배해 상승세가 꺾인 경우가 많다. 이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 이유로 UFC의 수준이 갈수록 떨어진다며 비판하기도 한다.[7]
방송은 시즌 방영시 매주 화요일 UFC Apex에서 진행되며 매주 4~5매치 정도로 진행된다. 시즌 1, 2는 UFC자체에서 제작해 Fight Pass를 통해 8주간 방영되었으며 시즌 3부터 ESPN+에서 2주 연장된 10주정도로 방영한다.
2022년 기준으로 U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마리나 호드리게스, 션 오말리, 제프 닐, 호제리오 본토린, 아우구스토 사카이, 조니 워커 등이 있으며 한국 선수중엔 유상훈, 고석현이 참가한 경력이 있다.
3. 시즌별 결과
정규 시즌 5시즌과 브라질 시리즈 1편이 제작되었다.
[1]
월은 랜덤이다. 시즌 3이후 기준으로 보통 8월에 시작해서 11월에 끝난다.
[2]
시즌 3부터
[3]
시즌 3부터
[4]
원래 이름은 Dana White's Tuesday Night Contender Series
[5]
TUF에 오는 선수들 대부분이 무패 유망주이거나 중소단체의 챔피언인 경우가 꽤 많다. 반면 컨텐더 시리즈 참가자는 제각각이긴 하나 커리어가 평범한 선수들도 많이 참가한다.
[6]
이 경우에 패배한 선수는 당장 UFC와 계약을 맺진 않으나 대회에서 기존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대타도 안 구해질때 땜방으로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7]
물론 소수나마 성공한 사례가 있긴하다.
션 오말리와
마리나 호드리게스,
조니 워커 정도. 다만 조니 워커의 경우 초반에는 독특한 스타일과 길쭉한 피지컬로 연승을 거두었으나 한계에 봉착하면서 연패의 늪에 빠졌고,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기량 하락을 보이고 있다. 마리나 호드리게스의 경우 원래 여성부 바닥이 좁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수준이 남성부 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저평가 되는 부분이 있긴하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UFC 밴텀급 챔피언을 따낸
션 오말리 정도가 확실한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