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로 능력자 배틀물과 SF물에 등장하는 능력으로, 다른 생명체의 DNA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능력 복사 및 흡수과 비슷하지만, DNA 흡수는 다른 생명체의 생체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자신의 외형을 바꾸거나 강화할 수 있다. 종족 단위로도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타 종족을 몰살시켜서 특정 종족의 장점을 다른 유닛에 넣을 수도 있다.이러한 일은 현실에서도 제한적인 경우에서 일어나는데, 박테리아에서 이를 찾을 수 있다. 박테리아는 다른 박테리아의 DNA를 자신의 DNA에 삽입하며, 아주 먼 종족이어도 가능하며, DNA는 단순한 유전정보이기 때문에 생사 여부에 관계 없이 죽은 박테리아에게서도 DNA를 가져올 수 있다.[1]
2. DNA 흡수 능력자
- 강식장갑 가이버 - 엡톰 (융합포식.)
- 올가(고지라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 저그, 혼종(가지고 있는 스킬 이름이 DNA흡수.)(피해량이 정확히 200이다.)(6.25×32)(1.28초에 걸친 피해)
- 수퍼내추럴 - 레비아탄(수퍼내추럴)
- 주먹왕 랄프 - 사이버그
-
테라포마스 -
테라포머
이 녀석들은 죽은 요원들의 동물 DNA를 해부하고 자기 몸에 이식한다. - 프로토타입 - 알렉스 머서
- 프로토타입 2- 제임스 헬러
- 헌터×헌터 - 키메라 앤트
- Warhammer 40,000 - 타이라니드, 크룻
- 문제아 시리즈 - 카스카베 요우, 카스카베 코우메이, 그라이어 그라이프
- 벤10 시리즈 - 옴니트릭스
[1]
우리몸의 기관중 DNA 흡수로 만들어진 기관이 있는데 바로 눈이다. 눈은 원래 식물성 와편모조류가 빛을 찾던 기관에서 유래되었으며 에디아카라기쯤 와편모조류를 섭취하던 해파리가 그 DNA를 흡수하여 지금의 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