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 디링크 |
|
<colbgcolor=#008fb5><colcolor=#ffffff> 기업명 | <colbgcolor=#ffffff,#1F2023>정식: 友訊科技股份有限公司 |
한글: 디링크 코퍼레이션 | |
영어: D-Link Corporation | |
국가 | 대만 |
본사 | 대만 타이베이시 |
업종명 | 네트워크 관련 하드웨어 제조 |
설립일 | 1986년 |
설립자 | 켄 카오 |
대표자 | 로리 후 (회장)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한국지사 |
[clearfix]
1. 개요
대만의 네트워크 장비 회사. 1986년 "Datex Systems Inc" 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후 1992년 디링크(D-Link)란 이름으로 바꿨다. 처음에는 랜카드 제조업체로 시작하였고, 인터넷 스위치, 공유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VPN 클라이언트 기능을 일반 소비자용 공유기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메이커이다. iptime 제품들이 vpn 서버기능에 치중하는 것과 정반대. 5만원 미만 제품군에서 VPN 클라이언트 기능을 원하면 D링크 제품 이외에 대안을 찾기 어렵다. 다만 PPTP나 L2TP를 지원하는 정도. 최근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VPN 서버 기능도 지원하는 추세다.
대만증시에 상장된 디링크의 시가총액은 약 6천억원이다.
2. 제품 목록
2.1. 유무선 공유기
- 802.11n 300Mbps: DIR-550A, DIR-604M, DIR-845L
- 802.11ac 433Mbps: DIR-806A, DIR-806M
- 802.11ac 867Mbps: DIR-820L, DIR-822, DIR-842, DIR-850L, DIR-850LW
- 802.11ac 1300Mbps: DIR-868L, DIR-868LW, DIR-860[해외출시]
- 802.11ac 2600Mbps: DIR-882
- 802.11ac 3167Mbps: DIR-885L
3. 논란
3.1. 백도어
이 회사와 TP-LINK사의 CCTV 및 IP 카메라에 백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보안위협이 있다고 한다. 두 기업에서 제조하는 IP 카메라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이른바 ‘홈CCTV’로, 일반 CCTV처럼 DVR이나 NVR 같은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micro SD카드나 제조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영상을 확인하거나 저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2개 회사의 홈CCTV에서 발견된 백도어를 악용할 경우 해당 제품이 촬영하는 영상을 원격에서 볼 수 있고, 제어까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제품과 클라우드 시스템의 VPN 통신을 통해 해당 제품이 설치된 기관 사설망의 접근통제 시스템과 보안 솔루션을 우회할 경우에는 해당 기관의 내부망 접근은 물론 내부망에 있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2차 공격까지 가능해 매우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
다만 디링크의 경우 보안 문제가 있는 IP 카메라 제품은 한국에서 출시하지 않았으므로 해외에서 구매했거나 직구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다.
3.2. 구형 공유기의 취약점 발견
https://gigglehd.com/gg/soft/12079835디링크의 일부 공유기에 심각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되었는데, 공격자가 원격으로 악성코드를 넣어서 엑세스 권한을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모델은 DIR-810L, DIR-820L/LW, DIR-826L, DIR-830L, DIR-836L이 포함되는데 모든 버전에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회사에서 해당 모델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으므로 폐기를 권고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