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본 문서에서는 Creeper World 3 : ARC ETERNAL의 맵을 설명합니다 |
2. 맵
2.1. Inceptus
2.1.1. Tempus
제일 처음으로 하게 되는 맵이다. 왼쪽 상단이나 오른쪽 하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난이도가 제일 쉽다.
2.1.2. Carcere
초반에 에너지를 수집 하기 위한 컬렉터가 뿌려져 있다. 이를 빨리 연결해서 에너지를 확보하자. 왼쪽 상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기를 권장하며, 적 크리퍼가 다가오는 속도는 느린 편이다. 하지만 대응하지 못하면 금세 오므로 주의. 이 맵에서 Relay(릴레이)를 얻을 수 있다.
2.2. Abitus
2.2.1. Telos
공성전용 맵이다. 중앙 하단의 성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기를 권장 한다. 성을 확보했으면 옆으로 확장해서 크리퍼의 공세를 막아내자. 스토리상 성이 약간 박살이 나있어서 무기 만들기가 쉽지 않은 맵이다. 이 맵에서 Reactor(발전기)를 얻을 수 있다.
2.2.2. Far York
맵 곳곳에 구덩이가 나 있다. 왼쪽 하단이나 오른쪽 하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위쪽 지형을 빨리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맵에서 Mortar(박격포)를 얻을 수 있다.
2.2.3. Starsync
Emitter(분비기)가 넘쳐나는 맵이다. 왼쪽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공허인 지역이 크리퍼를 흡수해서 본토의 크리퍼를 때려 부수는 건 어렵지 않지만, 크리퍼 진영의 크리퍼를 때려 부수기엔 공격 유닛을 놓을 마땅한 곳이 많이 없다.
캐논과 박격포만으로는 적 크리퍼를 때려부수기 어려우니, 이 맵에서 얻을 수 있는 Sprayer(분사기)와 Ore Mine(채굴기)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크립 진영 중앙에 있는 큰 Inhibitor를 부수면 모든 Emitter가 파괴된다.
2.3. Navox
2.3.1. Ormos
맵 양쪽에서 크립들이 몰려 내려온다.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성을 빨리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맵 곳곳에 널려 있는 Resource Pack들을 잘 활용해야 하며, 이 맵에서 채취기와 테라포머를 얻을 수 있다.
테라 포머로 성벽을 막아 버릴 수도 있으나 빨리 해야 한다. 아니면 성 안으로 적 크리퍼가 넘쳐 흐르는 막장 상황이 일어난다.
2.3.2. JoJo
Spore는 많아 봤자 3개가 날아오니 적당히 여러곳에 빔 3개만 배치해 주면 되며, 우리 진영이 전진함에 따라 빔도 전진 배치를 해주어야 한다. 아니면 Spore가 전방 보급선을 끊고, 보급을 못 받게 된 유닛들은... 이하생략
2.3.3. Seedet
오른쪽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이 맵에서 Strater(전투기)를 얻을 수 있다. 중앙 Emitter의 공세가 강하니 그쪽으로 공세를 펼치면 된다. 다른 두 Emitter는 중앙 Emitter가 터질 때까지 별 다른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전투기로 지원 사격을 해 주는 게 좋다.
2.3.4. Flick
오른쪽 하단 대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이 맵에서 Bomber를 얻을 수 있으며, 총 6개의 광물 지대가 있다. 각 섬에 있는 작은 Emitter들은 Nullifier로 파괴할 수 없으며, 중앙 Emitter를 파괴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한 섬을 장악했다 하더라도 작은 Emitter에서 크립이 계속 나오니, 공세를 늦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또한, 상륙 준비 전에 전투기와 폭격기로 지원 사격을 퍼부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냥 섬에 상륙했다간 크립에 펑 터지는 유닛을 볼 수 있다. Relay를 잘 활용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각 섬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Relay와 Collector를 잘 분배 해야 한다.
2.3.5. Tiplex
Navox 섹터의 최종 보스 격 맵이다.[1] 무려 다중 커맨드를 얻을 수 있으며, 오른쪽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고 바로 다중 커맨드를 얻어서 왼쪽 중앙에도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 한다. 적 크립 공세가 장난이 아니고, Digitails라는 거미줄(?)이 생긴다. 이 Digitails는 크립을 운송하지만, AC도 운송이 가능 하다.
크립이 들어 있는 Digitails 위에 있는 유닛은 크립에 닿은 유닛과 같이 데미지를 입게 되며, 그냥 크립과 달리 Digitails안에 든 크립은 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 팀 유닛을 자주 날려 먹는데 기여한다.
적 크립이 빨리 몰려오기 때문에 초반 확장이 중요하다. 초반에 위 아래를 모두 얻어서 공세를 펼치는 것이 좋다.
2.4. Egos
2.4.1. Lemal
Forge(포지)와 Totem(토템)을 첫번째로 만날 수 있는 맵이다. 왼쪽 하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포지가 크립에 파괴되기 전에 지켜야 한다. 아니면 적 크리퍼 본진을 공격 하지 못한다. 토템은 크립에 닿아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느릿느릿 진행해도 된다.
포지를 사수하고 토템을 얻었으며 Emitter를 부쉈다면, 본진에 튀어 나와 있는 부분에 캐논을 짓자.[2] 그리고 Fire rate(발사 속도) 업그레이드를 풀로 올린 뒤, 보급망을 연결하면 본진의 돌아다니는 크립들이 지워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크립이 지워 졌으니 본진에 유유히 들어가서 크리퍼들을 맞아주면 된다... 는 훼이크고 적 크리퍼 본진에는 3~4단으로 크립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테라포머로 벽을 지운 뒤 캐논을 지어서 상륙할 때랑 비슷하게 크립을 지워 버리자.
그럼 이제 진짜 크리퍼 진영 본진이 보일텐데, 지원을 미친 듯이 붓자. 보통 여기 까지 도달할 시간이면 적 본진에는 말 그래도 크립이 넘쳐 흐르고 있다.(...) 전투기와 박격포 지원을 붓는게 좋다. 캐논은 벽 너머를 공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굳이 캐논으로 쏘겠다고 테라포머로 지워버리면... 그 이후는 상상에 맡긴다. [3]
본진으로 상륙에 성공했으면 소모전을 펼쳐서 크립들을 다 지워 버린 뒤, Nullifier로 중앙 Emitter를 지워 버리고 Shield Key에 Relay나 Collector를 연결 하면 게임 끝.
참고로 중앙 Emitter를 지우는 즉시 맵에 있던 돌아 다니는 크립들이 흐르기 시작한다! 이점 주의.
2.4.2. Choix
이 맵에서 Shield(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그리고 왠 이상한 초록색 타일들이 보일텐데, 벽이다. 정확히는 스펀지. 크립을 흡수하다가 용량이 다 되면 알아서 터진다.
이 맵에서는 특이하게 전 맵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4] 크립들이 쏟아진다. 말 그대로 Creeper World를 감상 할 수 있다... 이 크립들은 Shield로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 진영 전체에 깔아 놔야 한다. 아니면 크립이 우리 진영에 쏟아지면서 유닛들이 우수수 터져나가니 조심하길 바란다.
초반에 확장을 빨리 해야 한다. 아니면 성벽이 적 크리퍼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크립이 성 내부로 흘러 넘치거나, 에너지가 부족한 막장 상황이 올 수 있다. 초반 에너지를 빨리 얻도록 하며, 본성 옆에 부성 2개가 있는데, Relay로 연결 할 수 있다. Collector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자.(...)
2.4.3. Defi
이곳에서 스나이퍼(Sniper)를 얻을 수 있다. 중앙 하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이곳 역시 초반에 확장을 빨리 해야 한다. 특히 이 맵에서 처음 나오는 Runner가 성가신데, 빨리 Sniper 방어선을 건설해야 후환이 없다.
그리고 맵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숲 지형 에는 유닛을 배치 하기가 힘들다. 주의 해서 배치 하도록 하자.
2.4.4. Ruine
수송선(Guppy)를 얻을 수 있는 맵이다. 정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하며, 각 섬에는 계속 깜빡 거리며 크립을 배출하는 소형 분비기(Emitter)가 있다. 보통 분비기와 달리 무력기(Nullifier) 로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캐논으로 무력화 시키기를 권장한다. [5]
스포어 타워가 많기 때문에 각 섬당 빔(Beam) 1~2개는 꼭 배치 시켜 놔야 한다. 그리고 각 섬은 Relay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다. 굳이 수송선으로 연결 하는 뻘짓을 하진 말자.[6]
섬에 상륙 하기 전에 공습을 퍼부어서 상륙할 자리를 만들어 놔야 한다. 전투기(Strafer)와 폭격기(Bomber)를 잘 이용 하도록 하고, 전투기와 폭격기의 활주로를 만들 자리를 마련 해 놓자. 후반에 가서 멀쩡한 발전기를 철거하고 전투기를 만드는 촌극을 볼 수도 있다.
2.4.5. Chanson
왼쪽 하단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이 맵에는 버사(Big Bertha)가 처음 나오며, 맵에 총 3기가 뿌려져 있다. 초반에 빠른 확장을 하고, 분비기를 부숴버리길 권장한다.
그리고 CRPL Core[7]로 만든 러너(Runner)가 나오는데, 일반적인 Runner와 달리 이 녀석은 맵에 새겨진 공허 구간으로만 다니고[8], 일반적인 Runner와 달리 유닛 그 자체를 파괴 해 버린다!
이 때문에 스나이퍼(Sniper) 방어선을 쌓아놔도 삐끗하면 콜렉터나 캐논이 파괴 당하기 일쑤라 엄청 성가신 녀석이다. 그리고 버사로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 같다.
모든 러너를 제압 했으면 이제 버사(Big Bertha)의 화력을 바탕으로 크리퍼 본진을 신나게 털면 된다. 적 본진에 있는 Message Pod를 얻고 모든 크리퍼 진영 건물과 유닛을 부수면 게임 종료.
2.5. Frykt
2.5.1. Mistet
맵 정 중앙에 커맨드를 착륙시키길 권장한다. 이 맵에는 특이하게 중력을 생성하는 중성자별이 돌아 다니고 있는데[9], 크립들이 중성자별 쪽으로 몰린다. 반대쪽에 있는 크립도 말이다.
중성자별의 반대쪽에 있는 크립은 중성자별 쪽으로 다가가기 위해 성벽을 넘으려고 한다.[10] 만약 쉴드로 밀어내서 막지 못하면 중성자 별쪽으로 중앙을 가로 지르며 진격 하는 크립과 중앙에 있는 보급망이 다 파괴되고 털리는 유닛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문 사수를 잘 해야 한다. 이 맵에는 총 8개의 성문이 있다. 중성자 별이 반대쪽에 있을때 이 성문을 사수 하지 못하면 위에서 말한것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테라포머로 막아 버리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2.5.2. Vapen
맵 왼쪽에 커맨드를 착륙시키자. 착륙 지점 근처에 벽이 있긴 하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뚫리며 대량의 크립이 넘어오니 초반부터 고비가 온다. 캐논 다수로 버티며 조금씩 공격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고, 리엑터를 늘리며 크립을 걷어내고 중앙 언덕으로 진출하자.
맵 중앙의 빨간 구조물은 크립이 닿지 않은 상태면 초록색으로 변하며 가운데의 유닛이 활성화되는데, 세개 모두 활성화시키면 맵 정중앙으로부터 오른쪽으로 쉴드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뻗어나가며 크립을 모두 몰아내준다. 여유롭게 보급망을 연결하며 Message Pod을 확보하고 Inhibitor를 부수면 끝.
2.5.3. Crosslaw
오른쪽 상단에 커맨드를 착륙 시키길 권장한다. 맵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첫번째 맵에서 했던 것이랑 비슷 하게 진행 하면 되며, 단지 조금 더 신경 쓸 것은 스포어가 온다는 것과, 전투기와 폭격기를 적 본진에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적 크리퍼 진영에는 방공 타워가 있다. 그러나 지상군(캐논, 박격포등)으로 박살내면 되니 크게 걱정 하지는 말자.
2.6. Cliff
2.6.1. Krig
좌상단쪽의 지형부터 시작한다. 키 포인트는 AC같은걸 끼얹는거다. 우선 러너가 있긴 하지만 초반에는 디지털리스 잠식이 느리기때문에 고민을 안 하고 있어도 된다. 최대한 빠르게 컬렉터를 넓게 뿌리고 Cannon으로 디지털리스 확장을 막고 중간에서 생성되는 크리퍼를 적절히 막는동안 스포어가 다수 있기때문에 Beam설치는 필수.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하단에 작은 섬이 있는데 여기에다가 AC를 정말 말 그대로 퍼붓는다. Big Bertha로 쳐서 크리퍼를 한방에 제거하고 Bomber로 AC를 퍼부어서 안전이 확보되면 Cannon을 이주시키고 Relay로 연결하여 처리하고 실드를 얻는다. 그 다음에는 AC를 우하단에 끼얹으면서 안전이 확보되면 커멘드노드를 하나 이주시키고 점령. 그 다음이 문제인데 잘 보면 우하단의 섬에서는 3개의 스포어에 Nullifier의 사거리가 닿는것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처리하면 된다.
2.7. Apex
2.7.1. Meso
주로 상단의 중간에서 약간 좌측에서 시작한다. 초반부터 크리퍼가 몰려들어올 수 밖에 없는 형태고, 컬렉터를 생성해서 빠르게 확장을 하기 어려운 구조이나 보이는 3개의 언덕 위에 있는 물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를 꾸준히 공급해주면 AC를 말 그대로 홍수처럼 뿌려주고 대형 실드역할을 해주기때문에 초반에 어느정도 cannon과 motal 로 버티면서 왼쪽의 언덕을 통해서 AC필드를 한두번 뿌려서 어느정도 장악 가능한 영역을 넓힌 다음 소수의 reactor를 건설하여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면서 중앙을 점령하여 추가적인 AC를 지원받으면 된다.
2.8. Andere
2.8.1. Otrav
기본기에 가장 충실해야 하는 맵. 에너지 관리와 실드의 적절한 사용만 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맵. 생각보다 왼쪽편에 지역이 좁기때문에 컬렉터만으로 에너지를 다 충당하기에는 조금 버거움으로 리엑터를 적당히 건설하여 지원을 받으면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
2.8.2. Farbor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맨붕을 겪는 맵. 타임어택형식으로 시간 제한이 있으며, 그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해야되는 압박이 있다. 통상적으로 20분 내외가 클리어 타임이며, 30분이 넘어간다면 슬슬 위험하다. 지형은 좌상, 우하단에 섬이 2개 있는데 두개를 다 먹어도 되고, 1개만 먹어도 된다. 에너지가 부족한걸 리엑터로 매꾸면서 빅 버사로 중앙섬의 크리퍼를 한방에 제거한 다음에[11] 거기에 캐논들과 스프레이어를 잔뜩 두고, 릴레이가 연결될 때 까지 버텨서 중앙으로 진출을 한 다음에 실드와 빔을 이동하여 중앙을 빠르게 처리하여 수집이 100% 되기 전에 모든 수송선을 날려버리거나(통상적으로 15분 내외) 우측 상단에서 충전이 100% 되기전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개를 먹는다면 맵 구조 상 연구를 할 때 이점은 있지만 컨트롤이 더 어려워지기에 비추천.
2.9. Cricket
2.9.1. Arca
기본 스토리의 마지막으로, 난이도는 다소 높은편이지만 높은 이유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이 있어서 순간 아차하는 동안 지옥이 열릴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중간에 크리퍼들이 생성되고, 충전이 시작되는데 이게 100%가 되는 순간 허공에 떠다니는 보스가 등장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며 선택지를 통해 인간과 크리퍼 중 한 쪽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인간 측에서 싸우는 것을 선택하면 보스가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땅에 착륙하며, 착륙 시 이미터나 스포어를 생성한다. 초반에는 높이 10으로 된 벽 안에서만 활동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벽 밖에도 착륙하기때문에 안심하고 있다가는 큰 코 다치게된다. 커멘트노드는 좌측 상하단, 우측 하단에 위치하게되며 초반에 원 밖의 모든 땅에 컬렉터를 설치할 수 있으며, 공격 무기도 어느정도 생성하는데 충분하다. 단, 모탈 보다는 캐논과 스프레이어 위주로 생성하는게 이득이며, 빅 버사도 두어개 생성해주면 좋다. 연구는 평상시보다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에너지가 꽤 부족하기에[12] 최대한 에너지 위주로 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추락한 비행기가 생성되는데 여기에 연결을 하게되면 최종 무기인 토르를 생성할 수 있다. 토르는 한개만 있으면 되지만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2개정도 만드는게 좋다. 토르를 얻고나면 땅에 녹색원이 4개 뭉쳐서 4개 군집이 생기는데 여기가 바로 테라포밍 위치로, 해당 위치를 땅 높이가 1이 되도록 테라포밍을 하면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나온다. 반드시 컬렉터로 연결되어야 하며, 보스의 최후의 발악이 무서움으로 스프레이어로 AC를 잔뜩 설치하도록 하자. 무기가 충전되면 계속 공격을 하며 실드가 다 깎이는 순간 2페이즈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바로 아까 만든 토르가 활약을 한다. 토르를 출발시키고 주포를 연사하면 보스 터지면서 끝나게된다.
크리퍼 쪽을 선택하면 날아다니는 보스를 조종하게 되는데, 보스는 현재 위치에 대량의 크립을 계속 생성한다.[13] 선택하는 즉시 궤도에서 인간 측의 고효율 무기[14]가 떨어지는데, 이들 중 일부는 근처의 크립을 공격하고, 일부는 보스에게 유도 미사일을 날려 댄다. 보스가 파괴되기 전에 무기들을 제압하면 임무 끝.
보통 중앙의 숫자가 100%가 된 후에 스토리 분기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기는 해도 로키가 아크 이터널을 완성하기 전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단순히 중앙의 숫자가 100%가 되기 전에 여섯 개의 기계를 모두 파괴해버리면 되지만, 에너지 보급의 속도상 이게 매우 어렵다는게 문제. 커맨더 노드를 전부 사용해서 한 개의 노드가 기계를 2개씩 잡는다고 생각하고, 컬렉터와 릴레이를 뻗은 후에 기계장치와 가장 가까운 부분의 외벽에 방어막을 설치, 크리퍼가 밀려난 부분에 널리파이어를 설치해서 기계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전략은 이것 뿐이지만 에너지 보급의 관리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반응로를 건설할 시간이 없어서 에너지는 전적으로 컬렉터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
만약 성공할 경우, 아크 이터널은 완성되지 못한 채로 남는다. 여기서도 스토리상의 반전 중 하나인 A.I 리아의 정체[스포일러]는 밝혀지지만, 분기를 선택하는 스토리로 갈 경우에 밝혀지는 진실[강스포주의]은 여기에서는 밝혀지지 않기 때문에 아마 정사는 아니고 1편에서 토르 없이 최종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인 듯 하다.
[1]
다른 4개의 맵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해금이 되는 맵이다.
[2]
포지 부분 6개와 토템 부분 4개 전부 짓는 것이 좋다.
[3]
안그래도 흘러 넘치는데 통로가 뚫려서 크립들이 한 곳으로 몰리게 된다.
[4]
커맨드가 AC를 버리면서 궤도로 돌아갈때 그 AC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5]
박격포(Mortar)는 나오는 크립의 양에 비해 쓰는 패킷이 많고, 자기 바로 앞에 있는 크립을 잘 처리 하지 못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6]
수송선으로 연결하면 패킷을 들고 왔다갔다 하는 이동 시간이 있는데, 그러면 전선에세 전투 중인 유닛 한테는 보급이 끊기므로 큰 피해다.
[7]
커스텀 유닛 적용 코어라고 보면 된다.
공식 영문 위키 페이지 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차마 이것까지 적기엔 코드의 압박이 두려워서 그냥 링크로 연결 합니다
[8]
Runner의 Digitails와 같은 역할이다. 하지만 크립이 있어야 생존 할 수 있는 Runner와 달리 이 녀석은 그냥 공허만 있으면 다닌다.
[9]
맵 사진 오른쪽 중앙에 있는 빨간 별을 말한다. 또한 이 중성자별은 맵 주위를 신나게 빙글빙글 돈다.
[10]
크립들이 몰려서 위태로운 상태가 되면 당장 대비책을 세우자. 좀 있으면 넘어온다.
[11]
팁으로는 이미터를 제거한 자리에 빅 버사를 위치하면 3발이 날라간다
[12]
사실상 전 방향에서 공격을 해야되며, 테라포밍도 해야되기때문에 더더욱 심각하다
[13]
충전이 완료되기 전에 건설한 기지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보스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14]
지금까지의 미션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스포일러]
2편에서도 등장했던 앨리아나 아브락시스다. 사실 이름부터가 앨'리아'나 에서 따온 것이다.
[강스포주의]
주인공 스카르스고르드 아브락시스의 정체가 사실은 시리즈 전체의 만악의 근원인 로키 임페라토르이며, 인간으로서의 형태와 기억, 삶 자체가 아크 이터널을 손에 넣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