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23:17:20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캠페인


1. 개요2. 공개 캠페인
2.1. 제3차 세계 대전2.2. 플래시포인트 (30인)2.3. 최후의 밀몰 (64인,100인)
2.3.1. 주요 국가
2.4. Z (64인,100인)2.5. 전쟁터 USA (32인)2.6. 중동의 갈등 (38인)2.7. 피와기름 (50인)2.8. 오버킬 (100인)2.9. 태평양 전장 (30인)2.10. Squadron Cycle (64인)2.11. 레드 vs 블루 (70인)2.12. 떠오르는 태양 (60인)2.13. Rising Sun (60인)2.14. Nihon Nightmare (60인)2.15. Battleground Europe (32인)2.16. Cold War (32인)2.17. Western Theater2.18. World in conflict (64인)2.19. World Divided (72인)2.20. Civil War (50인)
3. 동맹전 캠페인
3.1. able archer (4인)3.2. Civil War : Malta (8인)3.3. Mediterranean Theatre (14인)3.4. World Redux (32인)3.5. Antarctica (26인)
4. 이벤트 캠페인
4.1. Steel Thunder (100인)4.2. Nuclear Winter (100인)4.3. Civil War - Divided Allegiance (44인)4.4. Rising Tides Apocalypse (100인)

1. 개요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의 캠페인(Campaign)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정식 명칭은 캠페인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편의상 맵으로 불린다.

2. 공개 캠페인

2.1. 제3차 세계 대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orld War 3(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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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플래시포인트 (30인)

파일:플래시포인트.png
게임에 입문 할 때 시작되는 튜토리얼 맵, 유럽 대륙이 주 무대며 이 외에도 북미, 북아프리카 및 중동이 일부 포함되어있다. 한국 유저 전용 맵이 따로 존재하며, 1배속과 4배속 모두 볼 수 있지만 4배속은 매우 희귀한 편.
입문자들이 많은 맵이기에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쉬운 맵이다.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ai 국가는 몰도바 대신 아스토츠카 라는 국가로 되어있다. 아스토츠카는 게임 Papers, Please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로, 원작에 국기가 따로 있지만 여기서는 다른 팬메이드 국기[1]로 대체하고 있다.

2.3. 최후의 밀몰 (64인,100인)

파일:라이징타이드.png
해수면 상승으로 국제 정세가 변한 세계가 무대인 맵. 상당수의 섬과 저지대[2]는 사라졌으며, 일부 국가가 멸망하거나 합병, 분열되었다. 미국, 러시아 등의 큰 국가는 분열되어 있고 일부 가상 신생국들이 존재한다. 침수 덕분에 해군이 강을 통해 내륙에도 진입 할 수 있어 해군의 중요성이 조금 높다. 육군은 곳곳에 강, 바다 등이 존재해 기동이 불편한 편. 맵 곳곳에 특정 자원을 대량 생산하고 승점을 주는 '전략 지역'(strategy site)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승점을 주는 특수한 도시들이 존재하며, 이들을 쟁탈하고 지키는게 주된 게임 진행이다.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도시 설계에 있는데, 보통 캠페인 상관 없이 6도시 국가는 보급 도시를 두개 갖기 마련인데, 최후의 밀물 캠페인은 6도시 국가여도 보급 대신 부품 도시를 두개 갖고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 독일, 메콩 협력 등 국가는 6도시 국가임에도 불구, 본토 부품 도시를 두개나 갖고 있어 해군 잠재력이 다른 7도시 국가들과 별 차이가 없다.
반란군 대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캠페인 고유의 적대 세력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에샤튼이라는 사람이 이끌며, 난민 속에 섞여 각국에 테러 공격을 가하는 무정부주의 조직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World War 3 등 다수의 캠페인에 등장하는 일반 반란군보다 훨씬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다.

2.3.1. 주요 국가

  • 퀘벡 (7 도시)
준수한 성능의 유럽 독트린 해양 국가. 바다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부품 도시를 두개 갖고 있어 해군 양성하기도 쉽다. 초반에 빠르게 해군 러쉬를 달려 미국을 우선적으로 제압하고 바로 카리브해 국가까지 먹어준다. 나머지 북미 국가들은 해군만으로 제압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들중 동맹을 한명 찾아 나머지 국가들을 맡겨두면 된다. 그동안 자신은 그린란드를 밀고 거점 삼아 도시와 전략 지역이 풍부한 유럽으로 달려주자.

동맹은 캘리포니아 공화국과 남미 국가중 하나를 찾는 게 추천된다. 캘리포니아 공화국은 초중반 국력이 강해 미국과 카리브해 국가들을 제외한 나머지 북미 국가들을 상대해줄 수 있으며, 신대륙을 빠르게 정리하고 구대륙에 진출해야 살아남는 북미 국가 특성상 남미에 적대국이 남아있으면 귀찮기에, 남미를 담당해줄 동맹도 하나 찾는 게 좋다.
  • 미국 (6 도시)
퀘벡 하위 호환. 지리적 특성도, 확장 방향도, 플레이 스타일도 전부 비슷하지만 도시가 하나 적어 해군을 양성하기 힘들다. 하지만 퀘벡보다 비교적으로 안 좋을 뿐 지리적으로는 여전히 정말 좋은 축에 속해 플레이하기 편하다.

* 캘리포니아 공화국 (7 도시)
퀘벡과 달리 이쪽은 해군 러쉬로 제압할 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으며, 초중반엔 공군이나 육군으로 이웃 국가들을 정리해줘야 한다. 이웃을 전부 처리했고 남미에도 적수가 남아있지 않다면 아시아로 달려주자.

여담으로 캘리포니아 공화국에 속하는 도시 하와이가 존재하는데, 워낙 멀리 떨어져 있는지 게임 중반이 되어서야 자신의 숨겨진(...) 본토 도시를 발견하는 캘리포니아 플레이어가 정말 많다.
  • 캐나다 (7 도시)
  • 아마조니아 (7 도시)
상당히 괜찮은 국가. 도시 배치가 특히 사기적인데, 우선 땅 자체가 아마존 전략 지역과 가까워 확보하고 관리하기 쉬우며, 부품 도시를 두개 갖고 있어 해군을 양성하기 편하고, 항구 도시가 5개로 꽤 많은 편이지만 모두 아마존 강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기에 수비하기도 쉬운 국토 자체가 천혜의 요새인 나라다. 게다가 아마조니아 자체가 일종의 가상 국가인데다 라이징타이드 캠페인이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해서인지 먼저 선택하는 사람도 적어 픽하기도 쉽다.
  • 러시아 (7 도시)
  • 중국 (7 도시)
  • 위구르 (7 도시)
7도시 국가 답게 자원 걱정이 덜하고, 항구 도시도 두개로 적당해 빌드 선택이 가장 자유로운 국가에 속한다.

헬기 러쉬와 해군 러쉬를 동시에 달려주자. 빠르게 뽑은 헬기들로 대량의 도시가 밀집되어있는 중아시아를 공략해주고, 운이 좋다면 중아시아 전략 지역까지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열심히 키운 해군력이 주변국을 앞서게 됐다면 문제 없이 항구 도시가 많은 동아시아 지역을 삼킬 수 있고, 해군력으로 주변국을 압도하지 못했더라도 한반도까지는 육로로 연결되어있기에 중아시아를 털던 헬기들을 끌고 오면 일본 제외 모두 무리 없이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아시아, 동아시아를 정리하고 인도와 동남아까지 먹어주면 위구르는 아마조니아와 더불어 캠페인에서 가장 공략하기 힘든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각각 넓은 중아시아와 시베리아가, 남쪽으로는 악랄한 지형을 자랑하는 동남아와 티베트 고원이, 동쪽으로는 비좁은 연안 지역인 동중국해가 있어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 어느쪽을 통해 공격하더라도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해군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캠페인 특성상 대부분의 나라들은 해군에 투자하느라 육군이 빈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중아시아, 인도 등 육로를 통해 공격하는건 사실상 자살 행위나 다름 없고, 동중국해를 통해 공격하자니 본토 부품 도시를 두개나 갖는 위구르를 상대로 압도적인 해군력을 보유해야 하는건 물론이요,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린 위구르가 초계기나 다연장이라도 꺼낸다면 상륙은 꿈 꿀수도 없게 된다.

정리하자면 중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 등 초중반 정리해야 할 곳은 많지만, 위구르 자체의 체급이 있기에 큰 어려움은 없고, 일단 주변을 모두 장악했기만 했다면 확장과 방어, 내정 그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만능형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게 된다. 운이 좋다면 중아시아, 동남아, 동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전략 지역을 하나씩, 총 4개를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확보하고 지킬 수 있기에 솔로 우승의 난이도가 매우 낮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본토에 산악이 많고, 도시 사이 사이의 거리가 넓은 편이기에 초반 러쉬에 대응하기 귀찮다는 것이 있지만, 이마저도 현실적으로 땅은 넓고 지형은 괴랄한 위구르를 상대로 초반부터 러쉬를 달릴 경우는 별로 없기에 부각되는 단점이 아니다.
  • 터키 (7 도시)
  • 동아프리카 연방 (6 도시)
현재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형성을 논의하고 있는 그 동아프리카 연방이 맞다. 인게임에선 콩고 민주 공화국이 가입되어있지 않고, 남수단,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브룬디, 우간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남수단 지역의 전자기기 도시 유바 복합단지[3]를 갖고 있는데, 이 곳엔 따로 항구가 없기 때문에 전쟁이나 통행권을 거치지 않고선 육로로 절대 도달할 수 없다. 초반에 이 곳에 병력을 보내고 싶지만 전쟁이 부담스럽다면 비행장이나 지방 항구를 깔아주자.
  • 프랑스 (7 도시)
  • 독일 (6 도시)
  • 메콩 협력 (6 도시)

2.4. Z (64인,100인)

전 세계가 무대며 기존의 반란군 대신 좀비가 등장한다. 좀비는 하드타겟 판정에 소프트데미지가 뛰어나 보병으로 관리하기 매우 힘들어 월드워3보다는 조금 어려운 맵, 1배속 4배속 모두 존재하나 마찬가지로 자주 보기 힘들다.

2.5. 전쟁터 USA (32인)

북미 배경의 맵. 이름에 USA가 있으나 미국 본토 뿐만 아니라 캐나다 남부 주, 멕시코, 카리브해 국가들도 등장한다. 미국의 정치 불안정으로 50개 주가 모두 독립해 싸운다는(...) 설정.
단 일부 작은 주는 플레이가 불가하다.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하다.

2.6. 중동의 갈등 (38인)

전체적으로 밑의 블러드 앤 오일 캠페인과 비슷하나, 전략 지역이 존재하지 않고 맵의 북쪽이 잘려있다[4]는 차이점이 있다. 중동을 둘러싼 갈등을 다룬 캠페인이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이 AI 국가로 등장(...)한다.

2.7. 피와기름 (50인)

파일:블러드 앤 오일.png
유럽-중동이 주 무대인 맵. 북아프리카와 중앙 아시아까지 등장해 수단, 네팔, 중국 등 또한 플레이어블 국가다. 모든 기름 도시들이 생산력에 디버프를 받지만 맵에 연료를 생산하는 전략 지역이 존재해 전략 지역만 꾸준히 확보하면 연료 수급에 큰 문제는 없다.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하지만 현재 보기 매우 힘든 상태, 아주 가끔 공식 디스코드 이벤트로 등장한다. Rising Tides와 더불어 반란군으로 선택받은 자들이 등장하는 유이한 맵.

2.8. 오버킬 (100인)

파일:오버킬맵.png
월드워3보다 훨씬 더 많은 플레이어블 국가를 시도 해볼 수 있는 맵, 기존 월드워3에서 약소국 취급으로 플레이하지 못했던 나라들[5]이나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국가[6]들이 다수 등장했다. 월드워3 상위호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라이징타이드와 더불어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인기맵중 하나.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 대부분의 맵 처럼 로테이션맵에 속하여 자주 볼 순 없다.

2.9. 태평양 전장 (30인)

파일:태평양맵..png
동아시아가 주 무대인 맵...이지만 현실에서의 국가가 온전한 형태로 등장하는건 보기 힘들고, Battleground USA 맵 처럼 여러 지역으로 찢겨진게 대부분이다.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하나 맵은 자주 보기 힘든 편.
맵에 고증오류가 정말 많은데, 중앙 군벌의 국기가 홍콩 특별행정구기로 되어있으며, 독립국 제주도의 국기가 과거 변경되기 전의 제주도 도기로 되어있고, 청나라 황룡기도 여기저기 보인다(...), 지린의 국기의 경우 더 심한데, 맵 제작자가 한자와 한글을 구별 못했는지, 그림 사이트 디비언트아트에서 한글로 "길림"이라 써져있는 창작 깃발을 지린 성의 깃발인줄 알고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였다. 도라도 게임즈에서 동아시아에 대해 어떤 판타지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10. Squadron Cycle (64인)

월드워3 1배속 맵 베이스에 수도 스타팅 유닛을 기존의 1공중우세 전투기/1견인포/2차량화 보병 대신 조금 특별하게 지급하는 모드다. 1배속만 존재.

2.11. 레드 vs 블루 (70인)

파일:레드 블루 con.png
전 세계가 무대인 맵. 70명의 플레이어들은 오직 35명씩 블루팀[7]과 레드팀[8]으로 나뉜다.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하나 평가가 좋지 않아 개발진이 자주 변경을 주는 맵이다.

2.12. 떠오르는 태양 (60인)

떠오르는 태양 이라는 이름에서 보다시피 일본이 주 무대인 맵. 각 자치체로 플레이 가능하며 맵 크기가 상당해 게임 플레이 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Pacific Theater보다도 보기 상당히 힘들다.

2.13. Rising Sun (60인)

파일:2023-06-16 (1).png 파일:2023-06-16 (2).png
일본 기반 맵 Sengoku에 아포칼립스 모드[9]를 적용하며 전략지역을 추가한 캠페인. 기존의 Sengoku 맵과는 달리 4배속이 많다. 언뜻보면 바다의 비중이 상당해 해군 위주의 맵 같지만, 실제론 맵 자체가 매우 거대해 내륙 지방도 넓은 편이라 육군과 공군의 활용도도 떨어지지 않는다.

2.14. Nihon Nightmare (60인)

Rising Sun 맵 기반 할로윈 이벤트 캠페인. 차이점이라면 4배속이 기본이며 반군 대신 좀비가 등장하고, 게임 시작시 지급되는 수도 유닛이 1 기계화 보병과 1 기동포라는 점이다.

7도시 국가 : 오호츠크, 이와테, 아키타, 나가노, 후쿠시마, 니가타, 기후,
6도시 국가 : 가미카와, 소라치, 도가치, 아오모리, 미야기, 야마가타, 미에, 시즈오카, 와카야마, 효고, 가고시마, 후쿠시마, 이바라키, 시가, 효고, 시마네, 히로시마, 야마구치, 에히메, 고치, 오이타, 미야자키, 구마모토, 나가사키,후쿠오카,가고시마,
5도시 국가 : 네무로, 구시로, 히다카, 소라치, 시리베시, 히야마, 나라, 교토,히다, 후쿠오카, 후쿠이, 시가, 쿄토, 나라, 돋토리,오카야마, 야마구치,

2.15. Battleground Europe (32인)

파일:2023-03-30 (1).png
유럽을 무대로 한,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가 플레이어블 국가인 최초의 맵이다. bgUSA 맵과 Pacific Theater 맵 처럼 수많은 지방으로 쪼개져 있는 국가들도 있고, 이탈리아, 스웨덴, 세르비아, 체코, 헝가리 등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 국가들도 많다. 현재 1배속만 존재.

2.16. Cold War (32인)

그냥 Flashpoint Europe에 냉전 국가들을 끼워 놓은 맵이다.[10]

2.17. Western Theater

2.18. World in conflict (64인)

월드워3과 크게 다른건 없고 ai 국가들이 조금 추가된게 전부다, 1배속만 존재.

2.19. World Divided (72인)

파일:스크린샷 2023-09-25 202839.png 파일:스크린샷 2023-09-25 202907.png
기존 World War 3 캠페인 10배속 모드의 불안정성과 나쁜 밸런스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캠페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대형 국가들이 주 단위로 분열되었고, 모든 플레이어블 국가는 도시 5개로 동일하며 플레이어블 국가 사이사이에는 대량의 AI 국가들로 채워져있어 10 배속이 기본인 맵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이 여유롭다는게 특징이다.

2.20. Civil War (50인)

북미 캠페인의 개량 버전. Ai 국가들이 주위 플레이어블 국가들에게 합병되어있고 모든 연구가 잠금해제되어있다. 그외 기존 캠페인과의 차이점이라면 스타팅 유닛과 4배속의 출현 빈도가 조금 더 높다는 점 정도.

3. 동맹전 캠페인

동맹전은 일반 동맹전과 엘리트 동맹전으로 나뉘는데,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엘리트 동맹전에서는 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엘리트 동맹전은 게임 관리자가 직접 생성해줘야하며, 때문에 상위권 길드 사이에서만 가끔 일어난다. 현재는 관리자가 잠시 엘리트 동맹전 생성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

동맹전에선 보통 1배속 지중해 맵이 선택되며, 주로 첫 7일 동안은 평화 기간을 갖고, 그동안 양팀에서 유닛을 열심히 뽑아 평화 기간이 끝나자마자 대규모 단체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1].

3.1. able archer (4인)

Flashpoint Europe과 비슷하게 대서양-유럽이 주 무대. 플레이어는 두명씩 나토팀(Nato Commend)[12]과 조약기구팀(Pact Commend)[13]으로 나뉜다.
대량의 스타팅 유닛과 자원을 지급하며 플레이어들은 주어진 자원을 이용해 최대한 많고 강한 군대를 만들어 싸우는게 주 컨텐츠인 아케이드 맵. 엘리트 길드전 전용 맵이며, 엘리트 길드전이 잠시 삭제된 지금 체험할 수 없게 되었다. 정말 희귀하게 디스코드 이벤트로 등장한다.

3.2. Civil War : Malta (8인)

몰타 섬이 주 무대인 맵(...)
아주 희귀하게 디스코드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3.3. Mediterranean Theatre (14인)

파일:medmaphd.jpg
가장 자주 이용되는 맵, 보통 길드전이라 하면 해당 맵을 가리킨다. 1배속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주로 첫 7일은 평화 기간으로 정하고, 그동안 군대를 열심히 찍어낸 뒤 평화 기간이 끝나자 마자 전쟁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3.4. World Redux (32인)

파일:CON_MAP.jpg

3.5. Antarctica (26인)

파일:AntarcticaCON.png
1배속과 4배속 모두 존재. 4배속의 존재 덕분에 지중해 캠페인 다음으로 자주 채용된다. 한국 시간 기준 2023년 10월 21일 오후 2시 뜨끔없이 공방에서 나타나 길드가 없는 유저들도 잠깐 체험할 수 있게되었다.

4. 이벤트 캠페인

토큰이라는 화폐를 소모하여 가입할 수 있는 특수 캠페인. 토큰은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근 60일간 활동적이었던 5 또는 10렙 이상의 플레이어들에게만 한장 씩 지급되며, 이벤트 캠페인에 참여하는데 사용되고 이벤트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지 않을 시 토큰은 삭제된다. 이외엔 따로 토큰을 얻을 경로는 없는 상태.

4.1. Steel Thunder (100인)

오버킬 기반 이벤트 캠페인. 특징이라면 나라 선택이 완전히 랜덤으로 이루어지고, 연맹 기능이 없어 모든 플레이어가 솔로 우승을 노려야 한다는 점이다. 우승자에겐 25000 골드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1배속만 존재.

4.2. Nuclear Winter (100인)

파일:스크린샷 2023-11-24 195657.png 파일:스크린샷 2023-11-24 195711.png
오버킬 기반 이벤트 캠페인. 4배속이 기본이며 7도시 국가가 넘쳐나던 원판과 달리 모든 플레이어블 국가가 5~6개의 도시만을 갖는다. 핵 전쟁 이후의 지구라는 설정으로, 본래 7개의 도시를 갖던 국가들은 도시 하나가 핵에 피격되어 죽음의 땅(Dead Zone)이 되었으며, 맵 곳곳에 핵겨울로 인해 생겨난 빙벽(Icewall)과 빙하(Iceberg)가 있다. 캠페인의 지형이 대부분 툰드라 타일이고, 사막 타일이 단 하나도 없는건 덤. Dead Zone, Icewall과 Iceberg는 모두 중립 세력이며, 플레이어의 지상 유닛이나 해상 유닛으로는 진입할 수 없다. 이런 빙하와 빙벽이 바다나 대륙을 가리지 않고 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넓은 태평양이더라도 이동 경로가 고작 몇 개로 제한되어있다.

4.3. Civil War - Divided Allegiance (44인)

파일:스크린샷 2024-04-05 214811.png

모든 플레이어가 Alliance[14], Union[15], Confederation[16] 세 가지 픽션으로 나뉘어 내전이 벌어진 미국을 배경으로 싸우는 맵. 특이점이라면 산악 타일의 경로가 매우 제한적이고 시작부터 장교, 미사일, 시즌 유닛을 제외한 모든 병종이 만렙까지 연구되어있다는 점이다.
  • Alliance
    인원이 가장 적지만 동시에 시작 영토가 가장 넓으며, 위치도 상당히 좋다. 동쪽으로는 Union 진영과 맞대고 있지만 상부 미시시피 강 때문에 양측은 소수의 도시 타일을 통해서만 서로에게 오갈 수 있고, 남부로는 넓게 Confederation 진영과 맞대고 있어 시작부터 피바람이 불지만 Alliance와 접경하고 있는 Confederation 영토는 주 하나 씩으로 매우 얇게 이루어져 있어 전선이 빈약하다. 동시에 진영 전체적으로 해안 도시가 별로 없고, Union과 Confederation에서 이쪽까지 해군을 보내려면 오직 맵 남부 멕시코 단 한곳만을 통해 올 수 있어 해군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면 장점.
  • Union
    전체적으로 남북전쟁의 미합중국이 연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작 밸런스는 Alliance 진영보다 아주 조금 안좋은 편. Alliance와 맞닿고 있는 국경은 오직 소수의 도시를 통해서만 서로에게 오갈 수 있고, 남부로는 비교적 얇게 Confederation과 접하고 있으나 이쪽은 Confederation의 두께가 꽤 넓다. 그래도 어찌됐건 Confederation부터 제압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군을 달려 Confederation부터 제압하자니 그후 Alliance와 싸울 때 해군이 쓸모 없어진다는 게 또 발목을 잡는다.
  • Confederation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북전쟁의 미연합국 진영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시작 밸런스가 가장 안좋은 게 특징.
전체적으로 진영 상관없이 가장 추천되는 전략은 초반 차량화 러쉬이다. 거의 모든 유닛이 시작부터 만렙이기에 고성능 유닛을 위한 동원 비용, 건물 건설 등을 투자하기 힘들며 1렙 육군기지만으로 빠르게 뽑을 수 있으면서도 만렙시 원거리 공격을 해금하는 차량화 보병이 가장 효율적이다. 빠르게 뽑아 전선 맞대는 적을 신나게 털어먹을 동안 후방에서 공대지를 갖춰 적이 고성능 유닛을 뽑아내기 전에 끝내주도록 하자.

4.4. Rising Tides Apocalypse (100인)

라이징타이드 기반 이벤트 캠페인, 차이점이라면 아포칼립스 모드가 적용되었고, 승점 지역과 연맹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신규 유닛 헬기 항모와 함께 개방된 이벤트며, 이 이벤트에서 승점 2000을 모아야 신규 유닛인 헬기 항모를 영구 획득할 수 있다. 문제는 헬기 항모 출시 시점에선 이것이 유일한 획득 경로이고, 기존 라이징타이드만해도 과금 유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여기다 과금 유저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아포칼립스 모드가 추가되었으면서, 정작 연맹 기능과 승점 지역은 삭제되어 대다수의 무과금 유저들에게 승점 2000을 모으기란 전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한술 더 떠 플레이어당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는 토큰 이벤트로 개방되는 캠페인이기에 한 번 죽으면 다음 기회는 영영 없는 셈이다. 다소 노골적인 과금 유도가 드러나는 이벤트로 이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1] 파일:Arstotzka_Flag.webp [2] 베네룩스, 중국 동부 해안, 러시아 평원 등 [3] 현실의 주바 [4] 그래서 북유럽 국가는 등장이 없고, 스코틀랜드 또한 잘려있다. 그 대신 서아프리카 국가들이 플레이어블이다. [5] 도시가 1개인 국가들. 덴마크, 체코 등 [6] 발트 3국 연합국 등 [7] 주로 제 1세계와 친미 성향 국가들로 구성. [8] 주로 제 2세계와 반미 국가들로 구성됨 [9] 연구에 날짜 제한이 없으며, 모든 플레이어블 국가는 핵탄두를 지급받은 채 시작한다. [10] 근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3국 이 소련한테서 독립해있고, 베네룩스가 있다. [11] 물론 이는 일반적인 경우일 뿐이며, 동맹전마다 양측 동맹의 합의에 따라 룰이 달라지기도 한다. [12] 각각 중앙 사령부와 대서양 사령부 [13] 각각 서부 사령부와 동부 사령부 [14] 14인, 사진속 푸른 색 진영이며 캘리포니아, 오리건부터 노스다코타, 콜로라도까지 미국 중서부 주들이 모여있다. [15] 15인, 흰 색 진영이며 펜실베니아, 메인 등 동부 주들로 이루어진 픽션. [16] 15인, 빨간 색 진영이며 멤버는 애리조나부터 텍사스, 플로리다 등 남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