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 ||
영어판 명칭 | Chandra, Fire of Kaladesh | |
한글판 명칭 | 칼라데시의 불 찬드라 | |
마나비용 | {1}{R}{R}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주술사 | |
당신이 적색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칼라데시의 불 찬드라를 언탭한다. {T}: 플레이어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한다. 칼라데시의 불 찬드라는 그 목표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 이 턴에 찬드라가 피해 3점 이상을 입혔다면, 찬드라를 추방한 다음 변신한 채로 그 소유자의 조종하에 전장에 되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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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
<뒷면> | ||
영어판 명칭 | Chandra, Roaring Flame | |
한글판 명칭 | 포효하는 불길 찬드라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찬드라 | |
+1: 플레이어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한다. 포효하는 불길 찬드라는 그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2: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포효하는 불길 찬드라는 그 생물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7: 포효하는 불길 찬드라는 각 상대에게 피해 6점을 입힌다. 이런 식으로 피해를 입은 각 플레이어는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이 휘장은 당신에게 피해 3점을 입힌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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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표시 | 적색 | |
충성도 | 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매직의 기원 | 미식레어 |
매직의 기원에서 발표된,. 적색의 대표 플레인즈워커 찬드라가 인간에서 플레인즈워커가 되는 과정을 그린 카드
일단 겉보기에 과연 변신이 가능할까? 하는 어려운 변신조건과 어려운 변신 조건을 뚫고서 변신시킨다고 쳐도 특별히 강해보이지 않는 성능 덕분에 스포일러 때는 오리진 전 플레인즈워커들중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사실 릴리아나 만큼은 아니지만 공개가 엄청나게 일찍 된 카드인데... 한국에서는 워낙 저성능(특히 얼마전 공개된 릴리아나에 비해 월등히) + 아래의 문구가 짭퉁인것 같다고 누군가 지적하는 바람에 실제 카드 스포일러였는데도 목업으로 결론나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다(...)
어쨌든 변신 전에는 3마나 2/2의 Cinder Pyromancer. 전설인 대신 기본공방은 더 높다. 적색 주문을 사용할 때 마다 언탭되는 능력을 이용하여 한턴에 상대에게 3점의 피해를 주게되면 플레인즈워커로 변신이 가능하다. 어떻게든 찬드라가 3점의 데미지를 입히면 가능하므로, 찬드라가 직접 전투피해를입힌 데미지도 합산하여 계산 할 수 있다. 단 변신 자체는 탭 능력을 발동시키고 피해 3점을 체크한 이후에 되기 때문에 한턴에 찬드라를 통해 피해를 3점을 주든 20점을 주든 무조건 탭 능력을 통해서 변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변신 조건은, 아니 최소한 신속은 줘야 변신을 시키던가 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실제로는 변신이 그리 어렵지 않은 플레인즈워커. 제이스나 릴리아나 수준은 아니라도 기드온이나 니싸보다는 쉽다. 일단 2/2로 한대 때린다음, 적색 주문 암거나 하나쓰고 탭해서 3점을 때릴 수 도 있고. 오리진에 함께 공개된 카드들인 찬드라의 점화나 불꽃아가리 헬리온, 반역 행위등으로 카드 한장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저마나 카드 중심의 RDW에서는 3턴에 딱 뜨기만 하면 4턴에 탭 1점, 번 한장, 탭 1점, 크리쳐 한마리, 탭 1점 변신식으로 변신 조건은 너무 늦게 뜨지만 않는다면 생각보다는 많이 쉬운 편.
변신 후에는 +1의 플레이어 2점번은 정말 상당히 강력하며. 무려 원본인 5마나 플커인 Chandra Nalaar의 2배 데미지다. 생물 찬드라가 3점을 때려야만 변신한다는걸 생각하면 이 턴에만 무려 5점을 때리는셈. -2는 다소 아쉬운데, -2로 쓰면서 겨우 2점번인게 좀 아쉬운 부분. 물론 그래도 1점번들보다는 다수의 크리쳐가 범위내에 들어온다. 궁극기는 어쨌든 쓰면 이기는 궁극기. 궁극기의 자체 성능은 둘 째치고라도, 이걸 썼다는 얘기는, 최소 총 9점을 이미 때려놓고, 6점을 궁극기로 더 때린후, 상대 턴 시작하자마자 3점을 더 때리는. 찬드라 한 장으로 총 18점 이상을 때린다는 이야기라...
성능을 종합하자면 오리진의 플레인즈워커 중에서는 기드온과 함께 제일 안 좋은 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찬 드 라중 에서는그래도 수위권의 성능
덕분에 RDW에서 3마나 슬롯으로 정교한 화염술 및 고블린 무리대장, 어린 부족병의 분노폭발에 치이면서도 조금씩 쓰이다가, 젠디카르 전투 블럭 발매 후 고블린 무리대장이 로테아웃되고 이후 첫 스탠다드 대회인 스타시티 오픈에서 아타르카 레드(R/G)덱으로 최초의 스탠다드 우승을 기록했다.
덱은 타르커의 칸-젠디카르 전투 환경이 되면서 2마나 3점번이 아예 없는 환경이 되었으니, 대신 그 자리를 아타르카의 명령와 거대해지다나 테무르 전투분노 같은 다수의 컴뱃 트릭들로 커버한.. 사실 역대 RDW들을 생각해보면 꽤나 특이한 형태의 RDW에 녹색을 터치한덱. 사원 쾌속창병과 타종꾼 주르고, 번개 광전사라는 1마나라는걸 잊은 초고성능 1마나 크리쳐들이 4+4+2장씩 들어가고, 매직 오리진의 황태자 카드 중 하나인 케랄 요새 수도원장이 4장, 그리고 찬드라가 2장 들어가는 빠른 덱. 케랄 요새 수도원장을 100% 활용해야 하니까 3마나 이상의 카드는 파헤치기 키워드로 명색만 6마나인 거대해지다를 제외하고는 찬드라 2장 뿐.
우승을 기록하긴 했지만 모노 레드덱이 아니면 언탭을 못하니까 아예 쓸 수 없는 태생적 한계와, 전설 룰 때문에 모노 레드에서도 다수 넣기 힘든 한계를 지니고는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구 찬드라들보다는 훨씬 좋은 카드라 가격 면에서는 그래도 가격을 형성하고는 있다.
하지만 SOI가 나오고 RDW라는 아키타입이 메타에서 멸종해버리면서 RDW 말고는 쓸 일이 없는 찬드라의 가치는 소멸해버리고, 반면 기디온은 SOI의 인간의 시대 빅 웨이브를 타면서(...) 오리진 플워 단독 꼴등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상 지금 환경에서는 어떤 포멧에서도 오리진 찬드라를 쓸 이유가 없는 상태.
사용가능 포맷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모던 | 사용가능 |
레거시 | |
빈티지 | |
E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