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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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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CBB6><colcolor=#ffffff>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5년 5월 26일 |
아티스트 | 카라 | |
러닝타임 | 3:25 | |
장르 | 댄스 | |
작사 | e.one, EJ SHOW, 낯선 | |
작곡 | e.one, EJ SHOW | |
편곡 | ||
레이블 | DSP미디어 | |
발매사 | 로엔엔터테인먼트 | |
수록 음반 |
미니 7집 [[In Love| ]][[In Love#| ]][[In Lo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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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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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fbbea1><color=#000> 정규 앨범 ||
Track 2 〈CUPID〉 |
V.O.S 의 멤버 '최현준', 작곡가 '정호현' 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e.one' 과 작곡가 'EJ SHOW' 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재미 있는 신스 라인 그리고 리듬 기타와 슬랩 베이스가 잘 어울러진 곡이다. 가성과 진성이 반복되는 긴장감 있는 멜로디와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가 리스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1][2][3] |
카라의 미니 7집 《 In Love》 타이틀곡.
발매 전에 〈2015 드림콘서트〉에서 선공개했다.[4]
제목 그대로 사랑의 신 큐피드를 콘셉트로 남자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는 내용이다. V.O.S의 멤버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이루어진 프로듀싱팀 e.one과 작곡가 EJ SHOW가 공동으로 작곡을 맡았다. 작사에는 E.one과 EJ SHOW와 함께 래퍼 낯선이 참여했으며 가이드 녹음과 코러스에는 나인뮤지스의 금조가 참여했다. e.one은 이전에도 KBS 드라마 〈아이언맨〉 OST에 수록된 한승연과 박규리의 듀엣곡 〈Hello〉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발매 당시인 2015년 4월에 갓 데뷔했던 오마이걸의 타이틀곡과 제목이 같다. 오마이걸 쪽이 한 달 정도 먼저 발매되었기에 활동 시기도 조금 겹쳤다. 이때문인지 활동 당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요즘 주목하고 있는 후배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오마이걸을 자주 언급했다.[5]
2. 뮤직비디오
CUPID Music Video |
디지페디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3. 가사
<nopad> |
|
4. 관련 영상
CUPID choreography vod |
CUPID Let's Dance |
5. 평가
2.5/5 |
3기까지 왔음에도, 여전히 카라답게 느껴지는 것은 익숙한 목소리가 간직하는 정체성에 있다. 특유의 맑고 갸냘픈 보컬이 곡과는 무관하게 중심을 잡아준다. 지난날의 위기 역시 이렇게 극복해왔음을 생각해보면, 현재 원년 멤버들은 그룹의 존속에 큰 힘이 된다.
반면 성숙기에 접어든 걸 그룹의 곡은 아쉽다. 완숙함으로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떨어진 노래의 품질, 대중이 기대하는 모습과도 멀어져 있다. 생동감 있게 내달리는 카라형 댄스곡도 아니고 상큼한 멜로디 역시 줄어들었다. 공통된 과정을 겪으며, 어느새 카라를 포함한 2세대 팀들은 '걸'그룹으로서의 어드벤테이지가 희미해져 간다.
정유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E6E4E4><tablebordercolor=#0d0d0d><tablebgcolor=#fff,#191919><:>
음악취향Y||
[김성환]「맘마미아」로 대표된 지난 EP 『Day & Night』(2014)은 스윗튠의 부재와 라인업의 교체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카라가 예전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 초첨을 맞춘 음반이었다. 그러나 사실 이단옆차기는 스윗튠 사운드를 '모방'만 하려 했을 뿐, 그 매력의 실체 - 기타/베이스 세션이 신시사이저 속에서도 안겨주는 펑키한 리듬의 벽 - 를 파악하지 못해 편곡 면에서는 사운드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반면, 이번 곡은 e.one이라는 새 조합과 만난 결과 여태 카라의 음악들 속에서는 거의 듣지 못한 매우 연하고 맑은(?) 톤의 신시사이저 편곡이 흐름에도, 그 속에 흐르는 충실한 슬랩 베이스 라인과 자잘한 기타 리듬이 탄탄하게 곡을 받쳐준다. 과거 사운드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새롭고 안정된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이다. 중간중간 괜찮은 멜로디 라인이 받쳐주고 있으며, 머릿곡에선 처음 시도되는 허영지의 랩은 너무 낮게 깔리는 단점은 있지만 꽤 잘 짜여진 라임 구성이 인상적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9년차 걸그룹의 '생존 그 이후'를 위한 적절한 변화가 담겨진 괜찮은 싱글. ★★★☆
[김용민]마치 기존 카라 앨범에서 서브곡 같은 「Cupid」를 타이틀 곡으로 내세우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하나는 지금까지의 카라 서브곡이 타이틀곡보다 더 좋았다는 것의 확증이며, 두 번째는 기획사가 3기 카라 운영 방식의 감을 잡았다는 것이다. SM의 스타일에 가까운 주문과 같은 가사 (Get you cupid chu)나 가성과 진성의 교차 반복 훅은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던 「미스터」의 방법론을 고스란히 수용한 모양새다. 원래 그룹 자체가 합은 좋았지만, 「Cupid」로 인해 그 전통은 더욱 견고해졌다. 여전히 카라는 개개인의 부족한 스탯을 어떻게 메꾸는지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표본이며, 이번에는 영지가 그룹에 스며드는 시간이 극히 짧았다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기존의 좋다고 생각했던 앨범 서브곡 스타일을 타이틀처럼 다듬으니 좋은 부분이 더 두드러지는 곡. ★★★★
[열심히]제이팝(보다 정확히는 재패니메이션?)스럽던 기존 색채가, 이번에는 확실히 빠졌습니다. 오래 우린 사골이었으니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긴 했죠. 하지만 이제사 새로운 색을 입히는 것은 역시 녹록지 않습니다. 기존 카라 음악의 팬들이라면, 신스 사운드를 직선적으로 쏘아대며 멜로디컬하게 화사한 후렴구를 잡아내던 스윗튠의 음악이 그리울 때가 종종 있을 거에요. 이번에도 역시나, 보컬로서 멤버들의 약한 존재감이 아쉽게도 더 두드러집니다. 꽉 채운 보컬 편곡으로 이를 메우던 이전과 달리,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그루브를 타야’ 하는 곡인데, 그저 따라가는 카라의 보컬은 아무래도 붕 뜹니다. 4인조 카라 음악에 맞는 변화는, 아쉽지만 아직 진행중입니다. ★★
[차유정]평지풍파를 겪고 살아남은 아이돌은 과연 아이돌의 모습을 지켜나갈수 있을까? 카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듯 하다. 원점으로 돌아가되 귀엽고 순수한 면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음악적으로 원숙미를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트랙만 놓고본다면 원숙미 보다는 지나친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는 곡의 전개방식이 귀에 걸린다. 그녀들은 아직 늙지 않았으니,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카라'라면 기대할 수 있는 뭔가를 들려주었으면 한다. ★★★
걸그룹 카라가 아찔하게 예뻐졌다. 물오른 미모로 앙큼하게 유혹의 손길을 뻗었다.
26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신곡 '큐피드(CUPID)'는 상큼하고 섹시하고 앙큼한, 다양한 매력의 복합체 같은 곡이었다. 한층 더 예뻐진 카라는 '운명에 맡게'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했다.
'큐피드'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가사로 풀어내며 매혹적으로 리스너들을 유혹했다.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어필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도 듣는 재미를 더했다. '아슬아슬해 니가 아찔아찔해 꽂혀', '찌릿 찌릿해 운명의 화살을 당겨'로 이어지는 후렴구 가사는 굉장히 유혹적이면서도 매력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카라의 더 예뻐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색감을 활용해 더 밝고 사랑스럽고, 또 앙큼하기까지 한 매력을 표현했고 반짝이는 포인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략)
선미경, OSEN[6]
26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신곡 '큐피드(CUPID)'는 상큼하고 섹시하고 앙큼한, 다양한 매력의 복합체 같은 곡이었다. 한층 더 예뻐진 카라는 '운명에 맡게'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했다.
'큐피드'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가사로 풀어내며 매혹적으로 리스너들을 유혹했다.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어필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도 듣는 재미를 더했다. '아슬아슬해 니가 아찔아찔해 꽂혀', '찌릿 찌릿해 운명의 화살을 당겨'로 이어지는 후렴구 가사는 굉장히 유혹적이면서도 매력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카라의 더 예뻐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색감을 활용해 더 밝고 사랑스럽고, 또 앙큼하기까지 한 매력을 표현했고 반짝이는 포인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략)
선미경, OSEN[6]
(전략)
‘아슬아슬해 / 니가 아찔아찔해 꽂혀 / 꼼짝 못하게 / 네 마음에 꽂혀 - ♪’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곡은 ‘큐피드’(CUPID)였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해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주제로 다룬 노래인데요. 셔플 기반의 다채로우면서도 경쾌한 사운드와 카라 멤버들의 4인 4색 음색, 중독성 있는 후렴 라인이 뇌리에 신선한 자극을 안겨줍니다.
(후략)
김현식, 이데일리[7]
‘아슬아슬해 / 니가 아찔아찔해 꽂혀 / 꼼짝 못하게 / 네 마음에 꽂혀 - ♪’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곡은 ‘큐피드’(CUPID)였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해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주제로 다룬 노래인데요. 셔플 기반의 다채로우면서도 경쾌한 사운드와 카라 멤버들의 4인 4색 음색, 중독성 있는 후렴 라인이 뇌리에 신선한 자극을 안겨줍니다.
(후략)
김현식, 이데일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