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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매니아 Brickma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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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1012><colcolor=#ffffff> 기업명 |
브릭매니아 완구 Brickmania toys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업종명 | 블록 장난감 |
설립 | 1999년 (23주년) |
설립자 | 대니얼 시스킨드 |
소재지 |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1618 Central Ave NE UNIT 110 |
전화번호 | +1 612-584-3627 |
직원 | 22명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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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장난감 회사로 레고 브릭을 사용하여 밀리터리 제품군을 제작한다.레고 브릭은 일부 부속품(무한궤도, 주포 소염기) 등을 제외하면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릭암즈, 미니피그 캣, 코비의 제품군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밀리터리 제품을 파는 곳이 다 그렇듯이 가격이 브릭 수에 비해 비싼 편이다. 브릭매니아는 타 사이트에 비해 2-3배 정도 비싼 편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사이트에서도 언급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레고가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제작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식 루트로 브릭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고 디자이너의 급여를 챙겨줘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곳에서 내놓는 제품들과 커스텀 미니피겨는 퀄리티가 매우 높다.
2. 제품군
초창기에는 성관련 제품 등을 판매했었다. 2010년 초부터 밀리터리 제품군을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다양한 밀리터리 제품군, 커스텀 미니피겨, 디지털 설명서도 판매하고 있다. 돈을 아끼고 싶거나 브릭매니아에서 단종된 제품을 조립하고 싶다면 설명서를 구매하여 복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설명서도 1개 당 10달러라 비싼 편이다.스티커는 전자 설명서에 포함되어 있어서 출력하면 되지만, 전차 등에 사용되는 무한궤도는 자사 커스텀 제품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과 관련된 제품도 출시했다. 2019년 즈음 대한민국 국군의 K-2 흑표, DMZ 경비원이 제품화되어서 국내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1] 현재 K-2 흑표는 디지털 조립설명서로 판매하고 있어서, 설명서만 따로 사서 복원할 수 있다. 다만 흑표의 보기륜은 커스텀 제품을 사용해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K-21 보병전투차도 출시하며 국군 소총수 피규어도 묶음판매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유튜브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재입고 소식을 알린다.
브릭매니아의 커스텀 미니피겨는 UV 프린팅을 사용한다.
2.1. 빌딩 키트
브릭매니아 소속 디자이너들이 기갑차량, 항공기, 전함등을 디자인한 뒤[2] 제품을 생산해 출시한다. 우주선, 퓨리오사의 트럭 등 밀리터리와 관련이 없는 제품들도 가끔씩 출시한다.M4 셔먼, 티거, Bf109와 같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장비들은 물론이고, UH-1 같은 베트남전 장비들, F-22A 랩터와 M1 에이브람스 전차, T-90 전차, K-2 흑표와 같은 현대전 장비들까지 정말 다양한 무기들을 구현하여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만 전차들은 기본 100달러를 넘기고, F-22A, Su-27과 같은 현재 전투기를 비롯한 대형 제품들은 8~9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을 가진다.
단종된 제품은 위에서 말했듯이 디지털 설명서로 대체할 수 있다.
2.2. 미니피규어
브릭매니아 소속 란도(Lando)라는 직원이 역사적인 미니피겨 디자인을 담당했다. 란도가 퇴사한 이후는 슬램이나 아만다 등 다른 직원이 피규어를 디자인한다. 가끔씩 워보이, 우주인 등 밀리터리와 관련이 없는 미니피겨들도 출시한다. 제품군보다 다루는 범위가 넓어서 위의 밀리터리 테마가 아닌 미니피겨 외에도 로마군이나 남북전쟁, 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미니피겨들도 출시한다.영화 퓨리(영화). M4A3E8 제품의 애드온 팩으로 퓨리에 등장하는 M4A3E8의 소품들과 승무원들로 구성되었다. 링크 아예 탱크 자체를 퓨리에서 따온 제품군도 출시되었다. 링크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지점에서는 영화 탑건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시모 해위해, 잭 처칠, 노먼 슈워츠코프 등의 실존인물 테마도 간혹 출시한다.[3] 가장 최근 출시된 실존인물 기반의 미니피겨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의 도시전설인 우크라이나 리퍼 미니피겨다.
미니피겨는 단종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군 테마 제품은 보통 품절되면 주기적으로 재입고 된다. 단종된 제품을 구하려면 이베이나 Brickmania 제품 재판매 사이트를 이용해야한다.[4]
빌딩 키트에 포함된 피규어나 최근 판매하는 미니피겨들은 몸통의 목 끼우는 부분에 이스터에그가 있다.
2.2.1. Minifig of the month
2.2.2. Lando's randos
2.3. BKM vault
매달 첫 번째 목요일마다(미국 시간 기준) 단종된 제품이 1~2개의 재고로 특별히 재입고된다. BKM vault 제품 가격은 출시할 때의 제품가격보다 더 비싸다. 예를 들어 야크트티거 제품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의 가격이 500달러였는데 BKM vault로 나온 야크트티거는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700달러다.3. 평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구매한 사람들은 보통 만족한다. 물론 가격이 브릭 수에 비해 훨씬 비싼 것은 맞아서[5] 코비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능력이 된다면 직접 만드는 경우도 많다.미니피규어 같은 경우 같은 레고 밀리터리 커스텀 업체인 The Minifig co와 자주 비교당한다.
미니피겨와 제품군의 디테일은 정말 좋지만 의외로 디테일이 떨어지는 제품군이 꽤 있다.[6] 그래서 값도 조금 더 저렴한 Armobrick과 비교당할 때가 있다.
3D 프린팅된 부품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레고 본연의 느낌이 사라진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