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신비학)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처음 사용한 것을 계기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그림자의 책' 으로 직역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면의 책' 정도로 번역해도 무방하며, 오컬트인들이 따르고 신뢰를 갖는 마도서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오컬트인 개인의 실험과 연구를 기록한 일기장 같은 것이다. 특정 마법사나 마녀를 추종하는 이들은 개인의 이 책을 마도서보다 더 높게 치고는 한다. 분류 오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