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普澤/Pǔzé[1]/Bit Corporation과거 존재했던 대만의 게임 제작사, NTDEC, 성겸 엔터프라이즈 등 여러 대만 비라이센스 게임 제작사들의 초대 시조와도 같은 존재로, 본사는 대만 타이베이시시 아시아 무역센터에 있었다.
2. 역사
Bit Corporation은 아타리 2600과 콜레코비전용 오리지널 게임을 제작했으며, 자사의 이름과 Puzzy 브랜드로 전 세계에 출시했으며, Zimag에 의해 해외에 배포되었다. 이 게임들은 시스템이 음성 합성을 특징으로 하는 단 두 개의 게임들 중 하나였다. 이 회사는 또한 덕 메이즈, 오델로, 잭팟, 크라임 버스터즈 등 NES와 패미컴용 게임을 제작했는데, HES 인터랙티브가 호주에서, 크라임 버스터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Gradiente가 브라질에서 출시했다.하드웨어 부문에서 비트 사가 제조한 대표적인 콘솔들은 아타리 2600, 콜레코비전, SG-1000[2], 패미컴을 베낀 클론이었고, 8비트 컴퓨터 제품도 2개를 만들었다. 이 둘 역시 아타리 2600과 콜레코비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카트리지 삽입이 가능한 구조였다.
1990년에는 게임보이를 베낀 조악한 휴대용 게임기 GAMATE를 만들었는데,이게 대만의 첫 휴대용 게임기였고,게임기의 이름은 모든 게임의 타이틀 화면과 시스템과 콘솔 패키지에 등장한다. 하지만 최근 확인된 개발에서는 둔황테크놀로지(현 UMC 의 도산한 자회사인 둔황테크놀로지)와 겜택도 각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92년에 중국과 홍콩의 유사한 업체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
3. 제작한 게임
- 아타리 2600
- Open, Sesame! (1982)
- Bobby Is Going Home (1983)
- Dancing Plate (1983)
- Mission 3000 A.D. (1983)
- Mr. Postman (1983)
- Phantom Tank (1983)
- Sea Monster (1983)
- Snail Against Squirrel (1983)
- Space Robot (1983)
- Space Tunnel (1983)
- Phantom UFO (1984)
- 콜레코비전
- Cosmic Crisis (1983, 텔레게임즈판만 출시)[3]
- Meteoric Shower (1983)
- Strike It! (1983, 텔레게임즈판만 출시)
- Tank Wars (1983, 텔레게임즈판만 출시)
3.1. 제작한 하드웨어
- Bit-70
- Bit-90
- Dina(대만에서는 창조자 5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콜레코비전/SG-1000 클론.)
4. 여담
- 마스코트는 산타클로스 같이 흰 수염에 빨간 옷과 안경을 쓴 남자인데, 영실업에서 1990년대 유통한 파스칼이라는 패미클론 브랜드 캐릭터와 유사하게 생겼다. 몇 차례 교류가 있었다고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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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비트사는
특이하게아르헨티나에 자회사를 만들었고, 대만에서 모든 종류의 패미컴 게임을 수입하여 남미에서 파는 자회사 역할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비트 아르헨티나는 본사보다 조금 더 오래 운영되었다(...) .[5] 게다가 1992년, 이 회사의 대표였던 H .Briones 덕분에 닌텐도는 아르헨티나에 진출했는데 , 크고 많은 패미클론들이 범람하는 흐름들을 관찰하면서 닌텐도는 비트아르헨티나와 기밀해졌고 이 회사는 아르헨티나에서 닌텐도 제품의 공식 유통업체가 되었다. 또한 1994년 비트 아르헨티나는 비트게임 클럽을 통해 콘솔을 배포하였다. 아마도 슈퍼 패미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