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시큐어드 렌딩 펀드 Blackstone Secured Lending F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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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colbgcolor=#ffffff,#191919>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 | 2018년 ([age(2018-03-26)]년 전) |
모회사 |
[[블랙스톤| |
관련 주식 |
[[뉴욕증권거래소| |
신용 등급 | BBB ( 피치)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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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스톤이 운영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usiness Development Company; BDC). 이하 BXSL이라고 한다.2. 특징
* 확고한 위험 조정 수익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BDC
Differentiated BDC with strong risk-adjusted performance
* 세계 1위 대체투자 회사인 블랙스톤의 채권 부서가 운용
Managed by Blackstone Credit, one of the largest alternative credit platforms globally
* 파트너십을 통해 채무 기업을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출 기업
Value-add lender seeking to make companies better through partnership
BDC는
중소기업과 관련된 대출 및 채권에만 투자하여 이익금의 90% 이상을 배분해야 하는 적격투자회사 (Regulated Investment Company; RIC)다.
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에 투자할 수 없어 일반적인
채권 투자에 비해서 투자 위험성이 높다. 대신에 BDC는 하이일드 채권에 준하는 두 자릿수대의
배당률을 보장할 수 있다.Differentiated BDC with strong risk-adjusted performance
* 세계 1위 대체투자 회사인 블랙스톤의 채권 부서가 운용
Managed by Blackstone Credit, one of the largest alternative credit platforms globally
* 파트너십을 통해 채무 기업을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출 기업
Value-add lender seeking to make companies better through partnership
한편, 기존의 BDC 중에서 무담보 대출 및 후순위 채권의 비중이 큰 기업들이 많으며 부실 채권률이 높은 BDC의 경우 배당금의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도 발생했다. 그리고 고정 금리로 계약이 체결된 자산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라서 감가상각이 이루어져 BDC에 추가적인 손실을 끼치기도 한다. 반면에 BXSL은 자기 자본의 99% 이상을 선순위 담보 채권에만 투자한다. 그리고 변동 금리 채권만 가지고 있어 금리 변동에 따른 자산 손실이 없다.
전세계 대체투자 업계 1위인 블랙스톤답게 정성적인 측면에서 경기방어적이고 우량한 중소기업들만을 필터링하여 그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금까지도 부실 채권룔 (Non-Accrual Rates) 0.5%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정크본드 수준의 신용등급을 가진 기업들과 거래를 하면서도 이 정도의 결과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블랙스톤 크레딧 운용 부서의 엄청난 차주 관리 (Overwrite) 능력이 돋보인다. 연 10%의 시가배당률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꾸준한 배당금 인상을 하고 있다.
미국 BDC 섹터에서 ARES 캐피탈 (ARES Capital; ARCC)과 더불어 두 번째로 BBB- 등급에서 BBB 등급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받은 종목이다. BDC 종목들은 대부분 BBB- 이하의 등급을 받는데 BBB 등급을 받은 BDC 종목이면 어느정도 운용 능력이 검증되었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2004년에 상장한 ARCC와는 달리 BXSL은 상장후 3년도 안되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3. 수상
- PDI Global Awards 2021
- Global Fund Manager of the Year
- BDC Manager of the Year, Americas
- Deal of the Year, Americas
- PDI Global Awards 2022
- Global Responsible Investor of the Year, Americas
- Lender of the Year: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