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15:59:14

BF-달그림자의 카르트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BF(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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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rd10001974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BF<rp>(</rp><rt>블랙 페더</rt><rp>)</rp></ruby>-달그림자의 카르트,
일어판명칭=<ruby>BF<rp>(</rp><rt>ブラックフェザー</rt><rp>)</rp></ruby>-<ruby>月影<rp>(</rp><rt>げつえい</rt><rp>)</rp></ruby>のカルート,
영어판명칭=Blackwing - Kalut the Moon Shadow,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10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1=①: 자신의 "BF(블랙 페더)"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전까지\,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400 올린다.)]
BF 전용 어니스트. 상승치가 고정되어서 반드시 상대를 요격할 수는 없다. 하지만 BF-흑창의 블래스트로도 3000라인을 공략할 수 있는 상승치는 충분히 강력. 서치 카드로 페더 윈드 어택, 검은 선풍, 샐비지는 다크 버스트, 어게인스트 윈드에 대응. 묘지에서도 BF-극북의 블리자드로 소생 가능한 다재다능한 카드다.

어니스트와는 달리 쇠사슬의 푄과 연계해서 직접 공격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자체 바운스 기능이 없는 점은 아쉽다. 대신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 검은 선풍으로 BF-질풍의 게일이나 극북의 블리자드를 서치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만약 어니스트와 부딪칠 경우는 거의 필패. 어니스트끼리의 싸움이라면 상대 올라간 수치를 다시 먹기 때문에 먼저 쓰는 쪽이 역순처리에 의해 무조건 이기지만,[1] 카르트는 올라가는 수치가 고정이다. 따라서 먼저 어니스트를 맞으면 당연히 필패이며, 먼저 이 카드를 쓰더라도 상대 어니스트는 자신 BF의 공격력만큼은 올리기 때문에 이 카드의 1400보다 보통 더 오르게 된다. 물론 1400보다 낮은 녀석들, 특히 BF-질풍의 게일이라면 역으로 이 카드의 승리지만.

결국 어니스트의 제한화와 함께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러나 2012/9/1 금제에서 준제한, 2013/3/1 금제에서 제한이 해제되었다. BF 덱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인 듯.

9기에서는 검은 선풍과의 연계로 BF-질풍의 게일을 서치해 바로 BF-별그림자의 노퉁을 소환해 검은 선풍의 효과를 1번 더 사용해 필드화력을 원턴킬이 가능한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원턴킬 파츠 카드로도 쓰이고 있다. 이후 트라이브 포스 에서 재록되어, 9기 최신 텍스트로 나오게 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추측은 많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 다른 BF의 전례를 보아 바람/기체와 관련되어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단 미국명이 다행스럽게도 "Kalut"로 나와 실마리는 생겼다.

질풍의 게일에 밀려서 그렇지 이쪽도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눈이 큰 것을 넘어 눈매가 날가롭고 눈 주위까지 빨간 탓에, 후속작의 벡터를 연상시키는 무서운 인상이다. 우연의 일치로 벡터가 변장한 신게츠 레이 역시 달그림자(月影)라는 뜻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장렬한 전투 RGBT-KR012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pring Battle 2010 EV10-KR005 시크릿 레어 한국
부스터 SP 트라이브 포스 SPTR-KR038 노멀
노멀 패러렐 레어
한국
RAGING BATTLE RGBT-JP012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DUELIST EDITION Volume 3 DE03-JP119 레어 일본
ブースターSP - トライブ・フォース- SPTR-JP038 노멀
노멀 패러렐 레어
일본
Raging Battle RGBT-EN012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Gold Series 3 GLD3-EN026 노멀 미국
Duelist League 2 DL11-EN013 레어 미국
Yu-Gi-Oh! Adventskalender AC11-DE005 슈퍼 레어 독일

[1] 이것도 재정 변경 전의 얘기며 이젠 맨 나중에 써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