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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가로수길| 가로수길]]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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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여의도| 여의도]]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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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명동| 명동]]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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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잠실| 잠실]]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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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강남| 강남]]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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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하남| 하남]]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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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홍대| 홍대]]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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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홍대 Apple Hongd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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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일 | 2024년 1월 20일 |
영업 시간 | 10:00 ~ 22:00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0 |
전화번호 | 080-500-3005 |
홈페이지 | Apple 홍대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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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홍대 |
창의적인 거리문화의 역사를 자랑하는 홍대 지역에 Apple Store가 오픈했습니다. 꿈꾸는 이들이 맘껏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줄 Apple 홍대. 많은 이들의 기발한 상상이 더해져 보다 멋진 곳으로 성장해 나갈 이곳이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Apple 홍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매장 소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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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 개점 전 #===입주 예정인 건물 |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홍대 신축 건물로 Apple Store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인근 유명 브랜드 관계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는 글이 게시되었다. #(가입 필요)
2022년 9월, 앞 글을 바탕으로 홍대 입구 사거리 인근에 신축 중인 건물 1, 2층에 Apple Store가 입점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었다.[1] #
시공사가 CJ대한통운, 설계사가 CLS ENG로 Apple 명동 건물의 시공사 및 설계사와 동일하며, 실제 CLS ENG 측의 해당 건물 조감도를 보면 1, 2층이 Apple Store의 인테리어와 많이 유사하다.
홍대 부근은 유동 인구가 많고[2] 젊은 세대층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Apple 기기의 주요 타겟층인 10~20대 연령층과 관광객 및 방문객 등 유동 인구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유리한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홍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건물의 완공 일정은 2023년 1월로 예정되고 있으므로, 입점하는 것이 맞다면 Apple 명동의 사례를 감안했을 때 7~9개월 후인 23년 하반기 중 오픈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서울에 여섯 번째 Apple Store가 개점하면, 그때까지 다른 나라의 Apple Store 매장 개수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한국 수도권은 미국을 제외하고[3]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Apple Store가 많은 대도시권이 된다. 이는 상하이 광역권, 런던 광역권, 토론토 광역권, 시드니 광역권 다음가는 매장 개수이며 일본 수도권이나 홍콩과 동일한 수이다. Apple 제품의 인기가 많은 일본의 경우에도 도쿄에 5개, 가와사키에 1개, 오사카에 1개, 교토에 1개, 나고야에 1개, 후쿠오카에 1개로 총 10곳이 전부이다.[4]
2022년 9월 15일에는 Apple 잠실 오픈 소식을 전한 기사에 홍대입구 인근 입점 소문도 함께 담겼다. #
2022년 9월 28일에는 ‘4호 명동점’ 설계·시공사와 동일하다는 좀더 구체적인 루머 기사가 나왔다. #
Apple 홍대가 들어서게 된다면 프리스비 홍대점과는 183m밖에 떨어져 있지 않게 된다. 비슷한 경우로는 앞서 Apple 가로수길의 경우도 근처에 윌리스 신사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Apple 명동의 경우도 프리스비 명동점과 같은 구역내에 있고, 건너편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윌리스 명동점이 입점하고 있다. 윌리스 신사점은 2023년 3월을 끝으로 폐점하였다. 홍대 프리스비도 23년 9월 말 폐점하면서 사실상 입점을 확실시하고 있다.
2023년 2월 16일, Apple 채용 홈페이지에 홍대 지점으로 추측되는 ‘서울 서부’ 스토어가 등장하였다.
최근 모습을 보면 입점한다는 건물의 1~2층이 Apple Store와 모습이 전혀 다르다. Apple Store는 외벽이 통유리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당 건물은 통유리 구조가 아니다. 실제 Apple Store가 입점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지켜봐야 한다.
2022년 3월 초부터 말까지 완공 후, 임차인을 구한다는 현수막과 함께 공실로 방치되었다.
2023년 4월 6일 기준으로 기존 유리를 모두 철거하고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했다. 다른 Apple Store 공사 때도 가림막을 설치한 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아 이곳에 Apple Store 입점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9월 9일 공사현장에서 Apple 로고가 확인되었다. # (가입 필요) 공사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조감도에서 2층 크기의 대규모 매장으로 예상되던 것과 달리 Apple 잠실과 비슷한 크기의 1층 매장으로 추정된다.
2023년 10월 7일 공사현장에서 Apple Store 특유의 은은한 조명이 확인되었다. # (가입 필요) 인테리어 공사도 거의 완료되었거나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20일 Apple Store 특유의 유리창 부착이 완료 되었고 # (가입필요), 24일 외부를 검은색 가림막으로 덮어둔 것을 보면 개점 준비가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가입필요)
2023년 12월 3일 Apple 홍대 건물 전광판에 iPhone 광고가 송출되기 시작하였고, Apple 로고에 불이 들어온 것이 확인되었다. #
개점 준비 중인 Apple 홍대 |
2024년 1월 8일, Apple 홈페이지를 통해 Apple 홍대의 오픈이 확정되었다. # 같은 달 20일 오픈되며, 루머처럼 홍익대학교 주변 지역의 상권을 그대로 따온 ‘홍대’가 스토어의 명칭이 되었다.
2.1. 개점 후
Apple 홍대 안에 위치한 전용 픽업 공간 |
Today at Apple 세션 |
- 금번 스토어는 오픈런 밤샘 줄서기가 금지되어[5] 순번 팔찌를 받고 오전 8시쯤부터 팔찌에 적힌 순번대로 줄을 서는 제도가 시행된다.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개점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섰으나 오후 9시즈음 직원이 순번 팔찌를 나눠준 뒤 해산시켰다.
- 오전 8시 부터 매장 앞 줄서기가 재개되었고, 오픈일이 1월인 만큼 날씨가 추운 것을 감안하여,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핫팩 2개씩과 물을 제공하였고, 오픈시간 5분 전 즈음 애플스토어의 전통과도 같은 매장 직원들이 줄 서있는 고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 톨리 카운터(Tally Counter)로 방문인원을 집계한 직원에 따르면 오픈런 당시 세레모니가 끝난 오전 11시 30분 시점까지 870여명이 방문한 상태로 다른 매장에 비하면 오픈런에 몰린 인파는 적은 편이다.[6]
3. 교통
3.1. 철도
- 서울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 : 홍대입구역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150m 떨어져 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는 650m 정도 떨어져 있다.
3.2. 버스
자세한 내용은 홍대입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자가용
양화로, 홍익로, 월드컵북로가 만나는 홍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4. 기타
- 로고는 다름 아닌 '홍대' 두 글자를 Apple 로고 모양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지역 아티스트와 협업해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 Apple 명동, Apple 강남 오픈 당시처럼 뮤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오픈일부터 한 달 간 매일 오후 다섯 시, 빈지노와 합작한 Today at Apple 팝업 스튜디오 세션을 들을 수 있었다.
[1]
이전부터 홍대 지역은 입지 덕에 Apple Store 입점 루머가 지속적으로 돌았다.
[2]
특히 중앙로-수색로를 달리는 버스를 타고 오거나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파주나 고양 시민들에게 있어서 입지가 좋다.
[3]
미국에는 Apple Store가 7개 이상 되는 대도시권이 10개가량 있다.
[4]
수도권에 6개, 제2 도시권에 2개, 제3과 제4 도시권에 각각 1개이다. 일본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Apple Store의 수가 적고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이는
삿포로시와
센다이시의 Apple Store가 폐점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5]
오픈런 밤샘 줄서기가 금지된 사례로는
Apple 여의도에 이어 두번째 사례이다. 매장 주변이 협소한 탓이라고 하나 직원에 따르면
마포구청의 요청에 의해 시행되는 조치라고 한다.
[6]
당시 낮은 기온에 비 예보까지 있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으며
Apple 하남 오픈 당시 텀블러를 주던 것과 다르게 다시 에코백으로 돌아오면서 관심도가 낮아진 영향이 크다. 여담으로 국내 Apple Store 역대 오픈런 당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매장은
Apple 하남이며 이 쪽은 오픈하기도 전인 오전 9시 45분쯤에 이미 1000명이 몰린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