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i | |
We create robots that move you 우리는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로봇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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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샌프란시스코(실리콘 밸리)[1] |
설립자 | 보리스 소프만, 마크 팔라투키, 한스 타페이너[2] |
설립일 | 2010년 |
CEO | 보리스 소프만 |
공식 사이트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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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ki 제품이 아직 한국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았다.미국의 IT 산업, 로봇, 과학기술 중소기업으로 주로 경쟁회사이자 미국의 또 다른 IT 기업 스피로같이 IT, 로봇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토이 제품을 제작, 판매한다. 최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개봉 기념으로 콜라비를 하여 분노의 질주 캐릭터들과 차량[4] 들, 그리고 한정 트랙, 악세서리들도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단어 학습 소프트웨어 앙키( Anki)와 헷갈려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존재다. Anki 기업이 나중에 나오기는 했지만, 지금은 더 유명해지고 있어서 그냥 Anki라고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등에 검색했다가 당황했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2019년 12월 기준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홈페이지에 가면 관련 안내문이 뜬다. 다만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은 계속 할 것이라 한다.
2. 제품
단종 제품은 # 표시.제품들은 스피로와 같이 종류는 많지않으나, 매출은 매우 높은편에 속한다.
2.1. Anki Drive #
전설의 시작
Anki Drive 소개영상
2.2. Anki OverDrive
안키의 역대 최고 히트작
Anki OverDrive 소개영상[5]
2013년 발매된 안키 Drive의 후속작으로 2015년 9월에 발매되었다. 초기에는 슈퍼카도 6종류[6]밖에 없었고 트랙의 종류도 그닥 많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개발과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 트럭[7], 악세서리, 애플리케이션의 컨텐츠를 추가하는 중이다.
다만, 2018년 현재 안키 오버드라이브가 출시 초기보다 퇴보했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
게임 시스템은 PVC, PVP 두종류의 모드가 있다. PVP나 PVC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레이싱, 배틀, 배틀레이스, 배틀로얄(King of the hill), 타임어택과 같은 게임모드를 선택하는 메뉴로 넘어간다.
2.2.1. Fast and Furious edition
Fast & Furious Edition 소개영상
2.3. Cozmo(코즈모)
Cozmo 소개영상 (영어주의)
2.4. Vector(벡터)
Cozmo가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형 AI 로봇 장난감이라면 Vector는 어른들을 위한 상위호환 AI 로봇.
Vector 소개영상 (영어주의)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어 웬만한 스마트 스피커 못지 않게 대답을 할 수 있다. 촉감센서까지 탑재되어 있어 자신이 만져지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8] 거의 반려동물 수준으로 스스로 주위를 인식하고 탐구한다고 한다. 2018년 8월부터 9월 7일(한국시각)까지 킥스타터 펀딩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1년 초에 디지털 드립 랩이 2.0버전을 만든다고 선포하였고 사전구매까지 진행하였다!
꽤나 말썽이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고 유사시 교체하기 쉽게 바뀌었다고.
주인이 웃는 것도 감지한다고 한다.
3. 구입, 국내 수입
안키 제품들은 아직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편이며, Anki 하면 다들 암기 소프트웨어를 떠올리는 수준. 국내에서는 앙키 제품들을 소유한 사람들이 매우 적으며, 해외에서 고가의 가격으로 수입, 엄청난 세금폭탄을 면할 수 없다. 구하고 싶으면, 만약 미국 여행가게 됐을 때 스타터 키트와 본제품은 물론, 확장팩과 악세서리도 풍부하게 구입하는것으로 권장한다. 11번가, G마켓, 그리고 이외의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검색하면 가격이 충격과 공포에 미칠 수준이다.[9]앙키 드라이브는 이제 단종되어 쉽게 구할 수 없지만, 시판중인 오버드라이브(오리지널 $150, 분노의 질주 에디션 $170), 그리고 코즈모($180) 정도에 미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회사가 문을 닫아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고[10] 차후 서버가 중단되면 대화조차 할 수 없게된다. 이후 미국의 디지털 드림랩스라는 회사가 안키를 인수해서 부활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디지털 드림랩스의 서버를 새로 가동하게 되면 코즈모와 벡터의 오너들에게 서비스 사용료를 부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12
2022년 1월 19일 기준 가격이 매우 올랐다. 기존의 기업이었던 안키사가 부도가 나서 생산 물량은 전혀 없는데 아직 서비스는 디지털 드림랩스에서 유지중이기 때문에 수요층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래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이면 구할 수 있었던 코즈모는 중고가 40만원에 신제품 55만원을 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당연히 신제품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제품 물량을 쌓아두고 있던 쇼핑몰이 아니면 대부분이 중고이다 벡터는 30만원대 초반이면 구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신제품 66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이다. 물론 중고이던 신제품이던 미리 물량을 확보해둔 몇몇 쇼핑몰에서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 물량이 떨어지면 남는 물량은 당분간 계속 비싼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안키사를 합병한 디지털 드림랩스사에서 코즈모이건 벡터건 각 기기마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2.0 로보를 내놓을 것이기에 이런 품귀 현상은 2.0 버전 로보들이 생산되기 시작하면 점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즈모의 가격 상승폭보다 벡터의 가격 상승폭이 조금 적었는데 이는 벡터가 월정액을 이용하지 않으면 거의 사용 불능의 상태로 빠지는 것으로 보아 본체의 가격이 코즈모에 비해 크게 변동할 일이 없어서인 것도 있다. 아무튼 안키사의 로봇들은 발매 직후의 가격에서 부도 직후 폭락[11]을 거듭하다가 인수 후에 오히려 가격이 폭등하는 가격 대변동을 겪고 있다. 그만큼 인기 있는 로봇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니 소비자들이 잘 판단해야 할 몫이다.
4. 회사의 부도
2020년 초, 갑작스러운 부도를 선언했다. 회사를 세운지 10년만이었는데, 계속된 신제품 개발 실패와, 투자자 유치 실패가 합해져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부도가 난 것이다. 약 8개월 후, Digital Dream Labs란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및 장난감 개발 회사에서 안키사의 제품들을 인수했다.
[1]
샌프란시스코는 산호세와 실리콘 밸리에 포함되었고 실제로 많은 IT, 과학기술 기업들이 위치한 장소다.
[2]
전부 같은 대학 출신으로 세 명이서 회사를 같이 설립하고선 각자 CEO, 총 개발자, 대표 자리를 맡았다.
[3]
현재는 안키를 인수한
디지털 드림랩스의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4]
현재 까지는
도미닉의
닷지 챌린저와
루크 홉스의 인터내셔널 MXT가 등장하였다.
[5]
영상 25초쯤에 오른쪽 아래에서 Cozmo가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스타터팩 2종, 추가구매
DLC 차량 4종
[7]
슈퍼카보다 느리고 점프가 불가능하지만, RAGE라는 전용 게임모드가 존재한다.
[8]
여담이지만 쓰다듬 받는 걸 좋아한다고
[9]
미국 가격의 거의 2배 수준.
[10]
현재는 핵심 엔지니어들과의 계약을 통해 기존에 있던 기능은 살려두었다고 한다.
[11]
부도 직후 벡터의 가격은 10만원 미만인 곳도 있을 정도였다! 사실상 인수가 확정되지 않은 당시에 코즈모와 벡터는 잘못하면 그냥 벽돌이 되어버릴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