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tablebordercolor=#000> |
앤디 씨 Andy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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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앤드류 존 클라크 Andrew John Clar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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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4월 7일 ([age(1976-04-07)]세)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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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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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89년 ~ 현재 | ||||
장르 | 드럼 앤 베이스 | 정글 | ||||
소속 | RAM Records | PROGRAM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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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출신의 디제이, 프로듀서.2. 설명
드럼 앤 베이스의 아버지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살아있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전설. 92년도에 16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래로[1] 무려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드럼 앤 베이스 장르를 주력으로 깊게 파고 들어 수 없이 많은 명곡을 만들어 낸 프로듀싱 능력부터 실시간으로 더블드롭[2]이 가능할 정도의[3][4] 디제잉 실력까지 갖추어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또한 본인이 소속되어 있으면서 설립한 RAM Records도 이끌고 있는데 현재 설립된 드럼 앤 베이스 장르 레이블 중에서 가장 메이저하면서 규모가 크다.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 또한 이쪽 장르에서 한가락 하는 사람들이다.
3. 디스코그래피
3.1. 믹스 앨범
Nightlife가 유명하다.3.2. 싱글 / EP
Title | Year |
Haunting / Workout | 2013 |
Heartbeat Loud | 2014 |
New Era | 2016 |
What Bass | 2017 |
Boom | 2021 |
Ghost | 2022 |
Indestructible | 2024 |
Indestructible (VIP) | 2024 |
Home In That Bass | 2024 |
PUNK | 2024 |
4. 여담
- 13세 때 누나인 세라에게 클럽으로 끌려가 첫 레이브 씬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15세 때 The Prison in Stoke Newington 라는 클럽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받았는데 이때가 첫번째 믹싱이었다고 한다.
- 2000년대 이후로는 드럼 앤 베이스 음악 프로듀싱 대신, 디제잉과 믹싱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전까지는 매우 활발하게 음악 작업도 했었다. 2004년, RAM Rider vol.4 에 정글 스타일의 음악과 클래식 드럼 앤 베이스, 올드스쿨 장르의 음악을 낸 이후부터는 1년에 한번 꼴로 싱글을 내는 정도로 프로듀싱 빈도를 대폭 낮춘 대신 Nightlife 시리즈인, 믹싱앨범을 내고 있다.
- 2009년에 한국에서 내한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드럼 앤 베이스 인기도에 비례해 소리없이 묻혔다. 실제로 이 파티에서 대부분의 코리안 클러버들이 뒤 구석에서 어물쩡 거렸기도 하다. 그래도 2015년에 하이네켄 스타디움에 다시 내한해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5]
[1]
2013년 정말 어린 나이에
EDM씬에
빅 룸 돌풍을 일으켰던
마틴 개릭스와 거의 비슷한 나이로 데뷔를 했다.
[2]
2개의 트랙이 비트매칭되어 틀어지는 동안 다른 두 트랙을 동시에 믹싱하는 스킬이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면 후렴구가 들어가기 전에 A라는 트랙을 틀면서 후렴구 부분부터는 B, 또는 B와 C라는 트랙이 비트매칭된 상태로 동시에 틀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서 디제이의 역량에 따라 크로스페이딩이나 리믹싱까지 들어갈 수 있다.
[3]
앤디가 이 더블드롭을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정말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걸 미리 믹싱을 해놓은 것을 트는 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디제이는 앤디를 포함해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어려운 스킬이다.
[4]
이게 어려운 스킬인 이유는 각 곡의 분위기, 그리고 음악이 전환될 때의 자연스러움과 조화로운 융합 등 음악적 이해가 완벽하지 않은 이상 시도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매시업에 분위기 망가지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나 박자 자체가 매우 빠르면서 제각각 튀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 같은 음악은 같은 매시업이나 드랍을 해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음악들처럼 박자가 균일한 음악들보다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5]
사실 은근히 내한 공연을 자주 하는 편으로 거의 1년에 한번은 방한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