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테이션 시리즈의 후속작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의 연합군 캠페인
1. 작전 지도
2. 사용가능한 유닛
언락 및 DLC 유닛을 제외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유닛이다.- F4U 콜세어 전투기 12대
- P-38 라이트닝 전투기 12대
3. 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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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방어시설들을 무력화하라
인도차이나 공습이다. 로켓장착 콜세어 편대가 주어지며 14개의 표적이 표시된다. 지상대공포, PT보트, 구축함이 표시되며 이들을 처리해야한다. 6분의 제한시간이 존재하니 빨리 처리하자. 구축함은 탄약고에 로켓을 퍼부으면 문제없이 박살난다. 로켓으로 구축함을 박살내면 이런 젠장 구축함을 고철로 만들어버렸군 이라고 감탄하는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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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폭격기들을 엄호하라
지상 방어시설들을 모두 처리하면 아군 B-29 편대가 등장하며 라이트닝을 조종하게된다. 일본군도 이를 저지하기위해 제로센과 라이덴등을 보내므로 폭격기들을 최대한 엄호해야한다. B-29의 방어기총 화력은 강력하니 한두대 붙은건 폭격기들이 처리하도록하고 전투기로는 다수의 적 편대를 상대하자 다리 상공까지 도달하면 B-29들이 폭탄을 투하해 다리를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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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파괴하라
다리는 성공적으로 파괴되었으나 적의 보급 열차가 이미 지나간후였다. 라이트닝 편대로 열차를 파괴해야한다. 쉬워보일듯 하지만 절대아니다. 일단 기차의 속도가 상식이상으로 빠르다.[1] 웬만한 정찰기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 그야말로 고속열차인데 맷집까지 엄청나게 좋다. 조종사가 뭔놈의 기차가 이렇게 튼튼해? 무슨 전차를 선로위에 올려둔거 같잖아.라고 짜증을 내는 대사가 나온다. 곧이어 저걸 파괴하려면 좀 큰놈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본부에서는 알겠네 주머니에 B-17있나? 라고 받아친다. 결국 기관총만 가지고 격파하란 소리. 섬 끝단에 터널이 하나있으며 이 터널에 열차가 진입하면 미션은 실패하게 된다.
4. 보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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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위치한 30개의 적 군사시설들을 파괴하라
무엇을 파괴하라는 보조목표는 흔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기차를 쫒아가면서 해야한다. 더군다나 한군데 몰려있는 것도아니고 계곡 곳곳에 서너개씩 박혀있어 찾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전술지도와 레이더에 전혀 표시가되지않는다. 대구경 대공포 사거리 수준으로 접근해야 레이더에 뜬다. 라이트닝이 국지전투기라 항공모함에서띄우는 함재기에 비해 속도가 좀 느리기때문에 그야말로 미치게된다. 뭐 하나 좀 부수려하면 열차는 저 멀리 도망가있어 난이도가 펑펑뛰게된다. 실력이 뛰어나지않은 이상 언락유닛이 강제된다.
5. 숨겨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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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보급선단의 탈출을 막아라
콜세어 편대를 조종할때 헉 다리근처 6척의 보급선이 탈출을 시도하고있다. 구축함 1척이 붙어있지만 전 구축함을 처리했듯 로캣으로 처리하자 아무 표시도 안 돼있기 때문에 모르고 놓치기 쉽다.
[1]
그렇다고 속도를 확 올려버리면 오히려 열차를 앞질러가 버리기도한다. 좁은 골짜기+구석구석있는 대공포+난감한 비행 시스템으로 유턴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