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42:25

ASTRO PROJECT : 아.시.아/1화


ASTRO PROJECT : 아.시.아 방영 목록
1화 2화 3화

1. 1화 영상2. ASTRO, 프로젝트와 만나다3. 프로젝트와의 첫 만남4. 프로젝트의 시작5. 일본 쇼케이스 D-106. 히든 테이프, 막내 온탑7. 히든 테이프, 흥스트로8. 히든 테이프, 마법의 주문9. 은우의 숨가쁜 하루10. 히든 테이프, 진진의 고백11. 은우의 고민 상담12.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13. 에필로그


1화, ASTRO, 프로젝트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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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1화 영상

[navertv(1232623)]
1화는 공식적으로 올라온 티저가 없다.

2. ASTRO, 프로젝트와 만나다

맨 먼저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이 나가면서 시작을 알린다. 티저가 끝나고, 멤버들 중 가장 처음 나오는 멤버는 차은우. 프로젝트 30분 종료 전, 차은우는 프로젝트와의 마지막 인터뷰를 준비 하고, 이후 맨 처음 영상을 다른 멤버들에게 보여주고 싶냐는 피디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고, 이어 나중에 봤음 좋겠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공연후 인도네시아 숙소의 카메라에 은우의 고백이 담겨 있는 영상이 나오고, 후에 1화 제목이 나온다.

3. 프로젝트와의 첫 만남

한편, 단체 마지막 인터뷰 시간이 찾아오고, 마크PD와의 인터뷰를 하다가 판타지오의 안무 연습실로 넘어가 멤버들이 연습하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서 첫 만남때, 마크PD가 프로젝트의 부제를 묻자, MJ 와 아이들, 부재중(...) 아아 리더님... 마크PD가 보다 못해 힌트를 투척, 정답은 아시아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은 왜 아시아라는 질문. 멤버들은 어리중절&당황. 그 와중에 윤산하스트로와 함께, ... 계속 나만 해? 라고 하고 무언가 떠오른 진진이 아시아 투어라고 외치고, 정답은 스트로가 작하는 시아 투어였다. 그리고나서 MJ가 "그럼 주제가 아시아 투어니까 A-T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거 같아 라고 드립을 친다.

4. 프로젝트의 시작

그리고 화면이 전환되고, 문빈의 인터뷰 영상이 나온다. 프로젝트 동안 함께할 카메라를 받았는데 어떻게 받았냐는 PD의 질문에 연습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사물함을 여는 순간, 카메라가 있었다고. 그리고 아스트로의 연습실 상황이 공개된다. 카메라를 발견하자 "뭐야 이거?"라고 말한 뒤에 "다시 닫아 뭔 소리야" 라며 사물함 문을 다시 닫아버린다(...). 다시 사물함을 열고, 상황 파악에 끝난 진진이 이거 2인 1캠이야 라고 말하고 카메라의 주인들이 정해진다. 각각 문빈- 라키, 진진-차은우, MJ-윤산하가 카메라를 같이 쓰기로 했다.

맨 먼저, 진진-차은우 캠의 상황은 프로젝트 캠에 진진이 이름을 지어주자고 하는데, 차은우는 이름이고 뭐고 신이난 상태다(...) 진진이 케미캐미로 지어주자고 하고, 둘이 대화를 나누다가 진차케미캠으로 최종 확정. 다시 마지막 인터뷰 영상으로 넘어가고, 어느 팀의 이름이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차은우는 당연히 저희 팀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문빈도 아무래도 저희 캠이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라고 대답했다. 한편, 문빈-라키 캠의 이름은 행복캠. 딱 키고 오늘도 너를 봐서 행복캠이라고 시작하면 된다고. 그리고 라키가 마스크팩에 머리를 까고 등장하자 문빈은 행복캠이 어떠냐고, 그러고 라키는 행복캠이 뭐여? 라고 대답한다. 문빈은 행복캠의 영업을 시작하고, 인터뷰 영상에서 라키는 MJ-윤산하 팀의 하이캠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행복캠도 좋지만 문빈이 직접 한거라 자신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아서 하이캠을 선택했다고. MJ-윤산하 팀의 하이캠의 뜻을 설명하던 MJ는 윤산하의 하와 MJ이의.... 2.... 어떻게 지은거지? 라면서 멘붕하고, 웃는다. 그런데 윤산하의 하와 엠제이의 이를 따서 하이캠이라고 친절히 본인이 지었던 이름인지라.... 그리고 캠은 이게 끝인줄 알았으나, 복병인 매니저 캠이 있었으니, 매니저 캠에 산하의 은밀한 물건이 포착되었고, 윤산하는 어릴때 쓰던 포대기라고 말한다. 그걸 가지고 있는 이유인 즉슨 그것을 비비고 자면 잠이 잘 온다고.

5. 일본 쇼케이스 D-10

처음 만났을때 해외투어를 걱정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땠냐는 PD의 질문에 라키는 걱정을 많이했는데 잘 보여드렸는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하고, 연습실 화면으로 넘어가서 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게 끝인줄 알았으나... 진차케미캠에서는 일본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는 차은우의 모습과 그걸 따라하는 진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고, 차은우는 진진에게 우소츠키[1] 라고 말하고 거짓말쟁이 아니라고 화내는 진진이 포인트. 한편, 원피스의 일본어판을 들고선 이게 공부가 되냐고 물어보는 라키에게 빈은 일본어를 읽기 시작하고 앞의 팀이랑 같은 회화, 다른 공부법 해석해주길, 널 부셔버리겠다는 뜻이야, 라고. 일본어로 자기소개 하는데, 꽤 일본어를 잘한다. 이후 자극받은 라키가 자신도 해보지만 당황하고, 더 공부하겠습니다 라는 멘트로 마무리.

6. 히든 테이프, 막내 온탑

한편, 산하는 막내지만 챙길건 형들보다 잘 챙긴다는 PD의 말에 막내다 보니 형들을 챙기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3집 자켓 촬영장에서 내가NO.1이다 라는 질문을 챙기라고 그러고, 이참에 진진이 눈웃음이라고 말하자, 내가 눈웃음이 No.1이ㄷ... 프흐흑... 이라고 하고 실패. 윤산하에게 질문하자 진진은 너는 이마가 No.1이야. 라고 말하고, 윤산하는 넘버 원은 큰 콧구멍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갑자기 큰 콧구멍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고, 차은우가 합류한다. 결과는 진진이 1위.

7. 히든 테이프, 흥스트로

연습할때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멤버는 누구냐는 PD에 질문에 라키는 춤을 추고 있을때 같이 춤을 춰주는 멤버는 진진인거 같다고 답하고, 한동안 춤을 추는 일명 흥스트로 라인 두 분 흥이 폭발한 래퍼라인의 모습이 나온다.

8. 히든 테이프, 마법의 주문

그리고 이어지는 진진에 대한 질문은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걱정되는 것. 진진은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일본 쇼케이스 10분전에 걱정하는 차은우와 매니저의 만석 소식이 들려오고, 멤버들은 기뻐한다. 그리고 파이팅 대신 무대를 뿌신다는 의미의 무뿌를 외치고 올라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실수를 했던 멤버가 있었냐는 질문에 팀이든 개개인이든 만족한다는 대답을 했다. 그후 라키의 실수는 없었냐는 말에 진진은 동공지진하면서 라키가 무슨 실수를 했었냐고 말하고, 화면이 넘어간다. 일본 라디오 녹음때의 라키는 일단 추임새를 넣은 다음 자기소개를 하는데 버벅거리고, 빠른 포기를 하고 한국어를 시전했다(...) 쇼케이스때도 잘 넘어간다 했으나... 단어를 틀리는 실수를 했다. 그래도 마지막 멘트는 반드시 했다

9. 은우의 숨가쁜 하루

그리고 아스트로 멤버들 중 가장 바쁜 멤버라고 해도 되냐는 PD의 질문에 조금 망설이다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스케줄이 조금 있었으니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 같다고 말했다. 화면이 넘어가서, 쇼! 음악중심 MC대기실, 대본 리딩을 하고 있던 중 김새론, 이수민이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김새론, 이수민은 힘내라고 응원의 한 마디를 하고, 이후 음악중심 촬영이 끝난 뒤의 캠으로 넘어간다. 피곤해 하는 차은우가 인사를 하고 캠은 종료.

10. 히든 테이프, 진진의 고백

한편, 같은 프로젝트의 짝인 진진은 그런 차은우가 안쓰럽다는 인터뷰를 했다. 개인 촬영이 끝난 뒤 피곤해 잠든 차은우를 찍고, 진진은 얼마나 피곤하면 잠들까라고 걱정하는 장면이 찍혔다. 인터뷰에서도 은우는 개인 스케줄이 좀 많이 있는 편이라서 저희 멤버들 보다 고생을 하는 편인데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 숙소에서 "남자들끼리는 잘 표현이 안되더라고, 어떻게 보면은 형으로써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고..." 라고 독백했다.

11. 은우의 고민 상담

화면이 넘어가서 이번 촬영을 하면서 은우가 힘이 되는 존재를 만났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연습생 시절 부터 같이 다녔던 서강준을 말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화면이 넘어간다.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뭐하고 지내냐는 강준의 질문에 컴백 준비도 있고, 여러가지 촬영도 있고, 개인스케줄도 있다고 말했다. 사실 강준을 부른 이유는 SOS를 청하려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좀더 준비를 많이 해야될거 같고, 좀 더 잘 해야될거 같은데, 더 해야할거 같은데 못한 느낌이 들고 감사함을 더 표현하고 싶은데 형의 노하우나 팁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강준은 직접응원해주는 감사함의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다고 말하고, 그것만 가지고 있으면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미세한 동작하나에서 다 드러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짜 고민은 팀을 알리기 위한거지만, 개인스케줄이 많다보니 멤버들에게 느끼는 미안한 감정과 눈치 아닌 눈치가 보인다는 것. 본인이 말하는 것이 팀에 이미지가 될까봐 말도 조심하게 되고, 미안함과 부담감에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었다고. 그 말에 강준은 시기상으로 네가 스포트라이트를 조금 일찍 받은거라고, 시기의 차이지 실력의 차이는 아니니까 라고 말한다. 그리고 네가 더 멤버들을 믿어야 할거 같다며 미안해 할 필요 없고, 네가 지금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만큼 감사함을 잃지 말고, 더 멤버들을 끌어주려고 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건 아는데 마음이 안따라 준다고 하자, 네가 그러면 더 어색해 질수도 있다며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 나는 너를 동민이라고 알아서 그런지 은우보다 동민이가 편해라고 말하고, 은우도 저도 승환이 형이 더 편해요 라고 말한다.

12.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

아스트로가 걱정이 많은 그룹이라고 소문이 나고 왜 그런 소문이 났냐고 묻는 PD의 대답에 MJ는 아무래도 저희 멤버들이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같다고 답한다. 화면이 넘어가고, 이 뒤태는 누구의 뒤태인가요 라고 말하고 웃는 윤산하의 말에 뭐야? 라고 대답하며 작사를 하는 마이웨이 라키. 지금 쓰는게 세 개째라고 말하고 윤산하는 감탄을 한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있는 진진과 보컬라인인 차은우, 문빈도 시간을 허투로 쓰고 있지 않는다.

이번 쇼케이스 현장은 어땠냐는 PD의 질문에 문빈은 약간 긴장은 하고 갔으나 현장의 반응이 좋고 뜨겁게 반응해주셔서 긴장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13. 에필로그

걱정을 안고 떠난 첫 쇼케이스를 간 나라는 어디냐는 질문에 일본이라 답하고,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상상도 못할정도라고 심장이 터질거 같다고 말한 후, 다음 주 예고가 공개되었다.
[1] 한국어로는 거짓말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