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3:20:42

ALFARSHEAR 双神威に廻る夢

ALFARSHEAR [ruby(双神威, ruby=ふたつかむい)]に[ruby(廻, ruby=まわ)]る[ruby(夢, ruby=ゆめ)]
ALFARSHEAR 쌍신위로 돌아가는 꿈

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TЁЯRA의 HYPER J-POP 시리즈
HYPER J-POP SIX
EDEN
IIDX 12
HYPER J-POP SEVEN
ALFARSHEAR 双神威に廻る夢
IIDX 13
HYPER J-POP ZERO
零 -ZERO-
IIDX 14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는 TЁЯRA.

2. 가사

明けゆく世界を祈り続ける

冷えた手のひら握って 熱を探していた
最後に強く抱き合った感触
それだけを安らぎに生きていた

こうして光が絶える事さえ
運命だったと言い聞かせるの?

果てなき空を 赤く染め上げ
正義をかざす者達
残塊と化す世界を 誰が望むの
無数の微笑み犠牲にして

もう永遠に帰らぬ君の
欠片を拾い集めた
二人出会ったこの地で
いつか夢見た 明けゆく世界を祈り続ける

3. beatmania IIDX

장르명 HYPER J-POP SEVEN
하이퍼 J-POP 7
BPM 170
전광판 표기 ALFARSHEAR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2 223 5 548 7 838 10 1049
더블 플레이 - 6 548 9 838 10 1043

3.1. 싱글 플레이


SPH 영상


SPA 영상

SPH는 후반 8소절의 7을 벗어난 발광 때문에 불렙으로 보고 있다. 이 발광 때문에 당시 단위인정 4단에는 레벨 8위주로 수록되었는데 AC를 기준으로 14~16까지 8행세를 하며 당시 보스곡인 R5앞을 지켰다.[1] 그래도 회복구간이 없어서 그냥 못치면 끝인 FLOWERS for ALBION과 달리 발광 이후만 잘치면 노멀 게이지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jun / Sound

밝아오는 세상을, 계속 기도해--──

GOLI 님의 1st 화보집 「GOLIALIZZE GOLI MATSUMOTO ARCHIVES」의
선착순 예약 특전 DVD용으로 써낸 악곡 『ALFARSHEAR』의 IIDX 버전입니다.
무려 제목은 GOLI 님이 정해주셨어요!
『알파르시아~쌍신위로 돌아가는 꿈~』이라고 읽는대요. 멋있죠?

IIDX에서는 TЁЯRA로서는 『 DoLL』 『 ULTiM∧TE』 『 EDEN』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인데요.
사실 이 곡의 세계는 『ULTiM∧TE』로 연결되어 있어요.
『ULTiM∧TE』는 남자가 주인공인데 그 남자가 만난 여자=『ALFARSHEAR』의 주인공이 됩니다.
(시간축으로 말하면, 『ALFARSHEAR』→『ULTiM∧TE』라는 흐름입니다.)

Why did you go away』에서도 그렇지만 최근 한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 상대방의 심리나 배경을 그리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의 눈에 비치는 현실이 있습니다…그러나 「왜 그러냐」는 「이유」 부분을 파고들고 싶다고.
그러한, 주인공이 본 세계에서만은 상정할 수 없는 부분을 그려냄으로써, 그 상대편 사람의 존재도 깨달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양쪽을 비교함으로써 주인공이 가진 다양한 마음을 더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jun의 가사는, 언제나 그때의 심경에 링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


붉게 타오르는 하늘, 썩어가는 세상으로.

꿈을 계속 그리는 것은 왜?
계속 기도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 깨달은 장소에 슬픈 현실이 잠들어 있었다 하더라도.


거기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어 간다.
NAOKI MAEDA / Sound

GOLI씨의 그림과 Jun의 가사가 그리는 강렬한 세계감에 뒤지지 않도록,
저다운 사운드를 기조로, 제가 생각하는 바의 장엄함을 가미해서 만들어냈습니다.
게임 버전은 DVD 버전과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에 적합한 곡 파트 재구성, 드럼 파트는 모두 교체,
트랜스 계열의 신스 등을 덧붙여, 믹스에 의해 엣지감과 속도감을 가미했습니다.

일본에서 『J-POP』이라는 가장 대중적이고 수요가 많은 광의의 장르로,
팝함은 잃지 않고 무거운 주제를 어디까지 소화하며 고차원에서 기분 좋게 융합할 수 있을까?
여기에 강렬한 마음을 가진 제가 지금 표현하고 싶은 사운드인... 라는 생각이 드는 곡이 되고 있습니다.
GOLI / Movie

화집용 특전 DVD에 무리해서 바쁘신 TЁЯRA 두 분이 이 곡을 써주셨습니다.

DistorteD용으로는 스페셜한 어레인지를 더해, 보다 고출력인 곡으로 변신한 『ALFARSHEAR』. 화집용 특전으로 이 곡을 의뢰해, 완성된 곡을 들려주셔서 첫날은 「대단합니다.」 밖에 NAOKI씨 앞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제 이미지를 100배나 웃도는 스케일의 명곡 정보량에 뇌가 펑크나서 그날 밤 3시간 이상 최대 음량으로 (물론 헤드폰으로) 반복해서 들었을 때 비로소 차분해지고, 어떻게든 조금 익숙해진 부분에서 감동으로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진지하게.

이후 화집 편집 중에도 모두 이 곡을 걸고 제작했습니다. 그 덕분에 붓도 놀아요. TЁЯRA 두 분이 써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

[1] 언급된 계단 발광 외에는 특출난 패턴이 없기 때문에 단위인정 게이지 특성상 난이도가 애매하다. 그래서 4단에서의 역할은 R5 전에 게이지를 0%로 만들어버리는 것보다는 발광 구간을 이용해 적은 게이지 잔량으로 R5로 가게하는 것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