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17 21:42:29

A.D COP : 오버시즈 미션

1. 개요2. 스토리3.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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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 - A.D COP : OVERSEAS MISSION

EMAG Soft가 1997년도에 제작한 고전 아케이드 3D DOS 건슈팅 게임.[1]

1997년도에 제작되어서 동 시기에 등장한 버추어 캅의 클론 게임으로 인식받았으며 시스템 하나하나가 버추어 캅과 거의 흡사하다. 단, 차이점은 타격에 따른 누적점수콤보나 손목을 맞추는 것으로 얻는 보너스 점수 같은 것이 없으며 버추어 캅과 달리 로켓런처라는 필살기가 존재한다. 마우스 양쪽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발사되며 시야 범위내의 모든 적을 없애준다. 스테이지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한 스테이지에 3개의 섹션이 존재하며 끝에는 보스가 존재한다. 지금으로써는 그래픽이 좀 추리하지만 스테이지를 시작하거나 클리어 할 경우 스토리와 관련된 영상씬을 보여준다.

게임 자체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으며, 대개 30분 정도선에서 올 클리어 가능하다. 그리고 버추어 캅에서도 악명높은 인질시스템은 여기에도 등장한다. 또 다른 차이점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한 번만 클릭해도 탄알이 장전된다.

2. 스토리


새로이 개발중인 대테러용 메카닉이 하룻밤사이 국제 테러리스트조직에 의해 탈취당하여 주인공과 그 일행은 도난당한 병기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와 전쟁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다.


MISSION .1

주점의 호스트를 통하여 입수한 정보에 따라 일행은 테리리스트들의 창고를 급습한다. 초반이기 때문에 반자동 권총을 습득하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되도록 인질을 쏘지않게 주의. 개중에는 인질인척 속이고 총을 들이대는 놈이나 수류탄을 던지는 놈도있다. 보스는 1,2차에 걸쳐서 상대를 하는데. 처음에는 체력이 작고 쌍권총을 쓰다가 체력이 바닥나면 도망간다. 마지막에 조우할때는 수류탄을 2개씩 던지면서 공격하니 수류탄을 요격하고 그 사이에 적을 쏘는 패턴을 빠르게 반복해야한다. 중간중간에 졸개들이 떼로 덤비니 이 점 주의.
보스를 처치했으나 녀석들에 단서를 얻는 것은 실패하고 테러조직의 거물급 인사 하나가 경찰의 단속망을 피해 몸을 숨긴다.


MISSION .2

메카닉병기가 어느 도시의 빌딩에 있다는 첩보를 통하여 주인공의 팀원들이 테러리스트가 점거한 빌딩을 급습한다. 이번 스테이지부터는 전투복장을 한 놈들이 나오며 개중에는 버추어 캅처럼 접근해서 흉기를 휘두르는 놈도 등장한다. 2섹션 마지막 부분에는 적들이 양쪽문에서 떼거지로 나오니 주의 요함. 보스는 여자로 흉기를 던지며 공격해온다.

건물을 점거하여 돌입후 병기가 탑재된 자량을 공격하지만 화력이 부족하여 결국 트럭을 보내주고 만다.


MISSION .3

테러리스트의 거물 두 사람이 자신들이 입수한 병기를 조작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갑자기 메카닉이 작동하여 주변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전무 몰살당하고 살아남은 놈들은 모두 도망치기 바쁘다. 마지막 스테이지로 전보다 인질이 등장하는 비율이 높아졌으며 베레모를 쓴 특공병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사격 대기시간이 빨라진 편. 보스는 상기한대로 오작동을 일으킨 메카닉으로 회수임무에서 파괴해야 하는 임무로 바꿘 셈이다.

클리어 하면 테러리스트의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묘한 웃음을 짓는다.

3. 무기


여기서도 무기는 스코어링 효율을 늘려주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오토매틱 : 전형적인 15발 권총으로 일반적으로 들고 다니는 경찰 매그넘보다는 나은수준.

라이플 : 연사가 빠르며 장전은불가능. 최대 3탄창 까지 사용가능하며 다 쓰면 원래 무기로 돌아온다.

샷건 : 스코어링 최적합 무기로 가끔 등장한다.

로켓 : 점수 옆에 표시되며 초반에 2개가 주어진다. 최대 5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사용하면 시야내의 모든적이 끔살된다.

[1] 구 윈도우에서도 실행 가능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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