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40:08

A Universal Time/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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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밸런스3. 변질된 게임의 목적4. 좋지않은 최적화5. 높은 진입장벽과 어려운 퀘스트6. 느린 업데이트7. 코드 시스템

1. 개요

A Universal Time의 문제점들을 서술하는 문단이다. 현재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개선되었거나 유저들의 잘못이 큰 문제점들이다.

2. 밸런스

예를 들어 더월드는 게임에서 가장 긴 시간정지를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피흡과 카운터, G스킬의 밸류가 높다. G스킬은 대쉬거리 역시 압도적으로 길고, 후딜도 없으며 무엇보다 넉백상태를 무시하기 때문에 로드롤러를 제외한 모든 스킬로 연계가 가능하다. 피흡은 슈퍼아머+넓은 히트박스에 60이라는 압도적인 피흡량을 자랑하며, 카운터의 경우엔 아예 후딜이 없다. 디포시와 다르게 이쪽은 소리도 없고 모션도 작은 편이니 알아채기도 어렵고 G스킬로 연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가장 심각한건 이런 스탠드/스펙들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것.

특히나 PVP 시스템 자체가 한쪽이 일방적이게 때리는 구조에 판정도 날먹인 능력이 한둘이 아니며 대표적이게 C-MOON은 진짜 이상할 정도로 판정이 안좋은데 정작 이렇게 판정이 안좋은 능력은 버프나 판정 패치도 안해주며 위와 같이 너무 밸런스가 안좋고 난이도는 높은데 성능은 구리다못해 썩은게 한둘이 아니라 YBA와 이런 부분에서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이렇게나 밸런스가 안맞음에도 밸런스 패치는 커녕 오히려 방치만 하고있으니 문제가 되는셈. 이것으로 인해 많은 PVP 유저들이 떠나기까지 하였다.

3. 변질된 게임의 목적

A Universal Time의 장르는 대전으로, 다른 유저들과 PVP를 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주 목적이다. 그러나 유저들을 보면 하라는 PVP는 안하고 무조건 거래만 하여 이득을 보려고 하며 PVP를 즐기는 유저를 보면 시비 취급을 하여 단체로 이 유저들을 죽인다.
물론 보이는대로 아무나 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나, 상황 파악을 하기 전부터 누군가를 시비로 몰아가는 행동은 절대 옳지 않다. 만약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하고 끼어들지 않는 것이다. 괜히 끼어들었다가 싸움에 휘말려 좋지 않은 상황만 생길 수 있다. 특히, 1v1을 뜨는 중임에도 시비로 오인하고 끼어들었다가 오히려 다굴을 맞는 상황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는 한국, 외국을 가리지 않는 로블록스 플레이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간단히 말해 쓸데없는 오지랖은 부리지 않는 게 좋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이 아닌, 맞고 있는 사람이 반격을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다. 그 사람이 맞서 싸우기를 택한 것인데 굳이 시비를 잡겠다는 이유 하나로 끼어들 이유가 없다.
심지어는 현금, 또는 다른 게임의 재화로 A Universal Time의 스탠드, 능력 또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대부분 게임에서 그렇듯 당연히 크로스트레이딩은 밴 대상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망각한 사람들이 공섭이나 디스코드 트레이딩 서버에서 대놓고 크로스트레이딩을 하겠다는 메세지를 올리는 경우도 생긴다. 밴 대상이므로 거래를 하지도 말고 시도하지도 말자.

4. 좋지않은 최적화

어유타가 경쟁 게임들과 비교해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주된 이유 중 하나. 할로윈 업데이트 이후부터 원래부터 핑이 기본 200~300을 오가고, 심하면 500에서 900까지 갔었던 서버 렉 문제가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심해졌다.

맵의 크기가 커지면서, 맵의 로딩, 더해진 디테일 때문에,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 심하면, 그냥 게임에서 튕겨버린다. 이젠 렉 때문에 기존엔 그래픽을 최대치로 올리고 하던 사람도 7~8칸에서 심하면 5~6칸까지 내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옆동네 게임과 비교해봐도 A Universal Time은 지속적으로 튀는 프레임을 확인할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을 한다면 실행조차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옆동네도 그러는데?
kur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맵을 다시 만들었지만 신규 맵도 전보다 나아진 정도지 여전히 브섭이 아니라면 프레임드랍이 심하다 심지어 끊기다가 튕기는것이 아닌, 그냥 갑자기 한번에 튕겨버리는 경우도 잦다.
그나마 2022 여름 업데이트로 바뀐 맵은 프레임드랍이나 핑 상승이 적어진 편.

2024년 2차 주술회전 업데이트로 서버 관리에 필요한 코드를 다시 만들어 프레임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좋지 않은 PC를 가진 사람도 60에서 100 프레임을 보장할 정도.

5. 높은 진입장벽과 어려운 퀘스트

A Universal Time은 아이템과 퀘스트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게임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해 스펙을 얻을려면 스탠드 구현의 화살, 성인의 유체 등. 보물상자나 바닥에서 드롭되는 아이템에 의존되는 경우가 많고 야스오, 요네, 브로리, 오공, 사쿠야 같은 높은 티어의 능력들은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퀘스트를 받는 과정은 쉬우나 받은 퀘스트들이 전부 어렵고 번거롭다는 것이다. 당장 요네,야스오 퀘스트만 봐도 2시간에 1%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을 모아와야 하고,오공 퀘스트는 드랍률도 낮고 모으기도 힘든 드래곤볼을 7개를 모아오고 그 다음에 후속 퀘스트가 또 있는 등,게임을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부담을 느낄만한 퀘스트가 많다.

게다가 국내에는 디스코드나 나무위키 문서 외엔 대중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없고,해외 공식 위키도 정보를 찾다보면 부실한 점이 곳곳에 보인다.
또한 게임에 들어가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튜토리얼NPC와 게임 내 유저들에게 물어보는 방법 밖에 없어 불친절한 구성에
쉽게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현재 어유타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썩을대로 썩은 해골물들이라 신규 유저들에게 그닥 친절하지 않은데다 신규 유저들에게 관심을 주긴 커녕 PVP나 거래만 하고 있어서 내가 이 게임을 꼭 하고싶다! 하는 경우가 아니면 입구만 들어갔다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유튜브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몇몇 스펙을 보고 그 스펙을 써보려고 게임에 찾아오는 경우가 잦은데, 현재 40%가 넘는 스펙이 리위크 등으로 비활성화 되어 실망하고 떠나는 경우도 많다.

6. 느린 업데이트

어유타는 로블록스 다른 로블록스 죠죠 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높은 퀄리티에는 긴 개발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지만, 어 유니버셜 타임은 이상하리만치 너무 오래걸린다.
가장 큰 이유는 한 업데이트에 지나치게 몰빵된 컨텐츠. 당장 야스오/요네 업데이트만 해도 신규 스펙, 신규 보스 2종, 신규 맵, 신규 스킨 시스템, 상당히 많은 밸런스 패치 등이 한 업데이트에 몰아서 있다.
특히 Your Bizarre Adventure와 많은 비교를 당하는데, 뉴 유니버스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원래는 오히려 너기묘 쪽이 업데이트가 느리고 어유타 쪽이 업뎃이 빠른걸로 유명했었지만 지금은 너기묘가 업데이트는 훨씬 더 자주 하는데 퀄리티도 월등하게 뛰어넘는 수준[1]이지만 어유타 쪽은 오히려 계속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는 주객전도가 된 상황이다.이젠 둘다 안한다
2022년 1월 기준으로만 봐도 다른 게임들은 겨울 업데이트/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이미 했지만, 어유타는 12월 25일에서 한참 지난 1월 7일에 업데이트하였다.[2] 이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가 컨텐츠 부족 때문에 질려 접는 경우도 허다하며, 느린 업데이트로 뉴비 유입도 잘 되지 않는다.
또한, 브로리 업데이트 직후부터 D4C: 러브 트레인의 예고가 떴지만, 정작 실제 출시는 2022년 8월 여름 업데이트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2년도 9월쯤부터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로인해 22년도 할로윈+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완전히 취소시켰다는것.
할로윈을 취소시키고 바로 업데이트를 하면 모를까, 할로윈을 취소시키고 몇개월 동안 업데이트를 안한탓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또한 말려들어 취소됐다.
가장 큰 문제점은, 밸런스 패치, 또는 버그픽스도 큰 업데이트 한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정말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생기는 버그가 아니라면, 하나의 대형 업데이트에 대부분의 버그 수정 및 밸런스 패치를 몰아서 하기 때문에 버그로 1v1s 게임모드에서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능력이나, 지나치게 사기적이라 사실상 별로 좋지 않은 능력의 사용을 꺼리게 만드는 스탠드가 있어도 업데이트를 하기 전까진 손을 대지도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는 2주마다 업데이트를 하겠다 선언하면서 완전히 해결될 줄 알았으나..
다시 2주마다 하던 업데이트가 끝나게 되면서 2개월째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고있다. 하지만 현재는 다시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즠이가 업데이트를 안하면서 어유타를 농락할때 동접자가 가끔 너기묘를 뛰어넘는다

7. 코드 시스템

코드 시스템도 문제가 많다. A Universal Time의 대부분의 제작진들의 거주지는 미국이다. 따라서 코드도 미국 시간대에 맞춰 나온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코드가 새벽 시간대에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코드를 단 세 시간만에 만료되게 해놓았고, 다른 나라들의 유저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시간대에 코드를 내놓았기 때문에 이 게임은 타국도 신경쓰지 않고 미국만을 위한 게임이냐는 등의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위의 사례처럼 극단적인 사례는 거의 생기지 않았고, 1주나 2주 정도의 기간을 두어 이러한 문제점은 사라진 편.
[1] 각 업데이트마다 출시되는 스탠드 모델만 봐도 알 수 있다. 게다가 나날이 발전해가는 컷신 애니메이션이나 SFX도 특징이다. [2] 어유타의 게임 오너인 kur이 계정을 해킹당해서 지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