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워즈 영화의 세 번째 프리퀄 에피소드인 시스의 복수와 관련된 밈.
2. 상세
그리버스 장군이 제다이를 사냥한 후 그들의 라이트세이버를 수집한다는 데서 착안한 밈. 원래는 제다이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제다이를 사냥한다는 설정이지만 무자비한 양덕들에 의해 라이트세이버 성애자(...) 기믹이 생겨버렸다. 밈의 기본 구조는 누군가가 라이트세이버를 떨어뜨리거나, 라이트세이버를 든 손목이 절단이 되거나, 버리거나 할 때 그리버스의 기침소리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그리버스가 대사를 하며 라이트세이버가 떨어진 곳으로 뛰어드는 형식이다. 이때 뛰어내리는 동시에 높은 확률로 기침을 하며 뛰어내리며 그리버스가 떨어진 곳을 떨떠름하게 쳐다보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으로 마무리한다.3. 주로 쓰이는 대사
Jedi scum![2]
제다이 개자식!
제다이 개자식!
Ah yes. The negotiator.
아 그래. 협상가 양반.
아 그래. 협상가 양반.
You fool! I've been trained in your Jedi arts, by Count Dooku![4][5]
멍청한 녀석! 난 두쿠 백작에게서 제다이 무술을 전수받았다!
멍청한 녀석! 난 두쿠 백작에게서 제다이 무술을 전수받았다!
4. 패러디
- ( 만달로리안 스포 요소 있음) 다크세이버를 노리는 그리버스
- ( 북 오브 보바 펫 스포 요소 있음) 루크가 내민 라이트세이버를 노리는 그리버스
-
루크로 변장해 레이에게서 라이트세이버를 뜯어가는 그리버스
-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에서 라이트세이버 캐릭터를 동료로 두고 그리버스로 조작하면 그리버스가 '너의 라이트세이버를 팔고싶으면 나랑 암시장에서 보자'라는 대사를 한다. 라이트세이버가 특이하게 생긴 캐릭터들 ( 카일로 렌, 다스 몰, 시스 레이)의 경우 '대단한 라이트세이버군 내가 만져봐도 되나?'라는 대사를 한다. 두쿠에게 자신의 라이트세이버 수집품을 자랑하는 그리버스
-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서도 메두사가 가게에 찾아온 한 여성을 석화시킨 뒤 "You make a wonderful addition to my collection."이라고 말하며 위 대사를 거의 그대로 따라한다. 노린 것인지는 불명.
- 다스베이더 2017 코믹스에서 제다이 도서관에 있는 조카스타 누의 비밀 금고를 수호하는 경비 드로이드인 캐터(Cator)가 바이오 스캔을 통해 다스베이더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걸 말하자, 베이더가 광선검을 던지는데 그걸 받아내고 빨간색 광선검이라는 걸 알자 "아니라면... 시스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어떤 경우 던 이 금고의 인벤토리에 괜찮은 수집품이 될 겁니다."(OR PERHAPS... SITH? IN ANY CASE, A FINE ADDITION TO THIS VAULT'S INVENTORY.)라고 한다.
[1]
주로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부분만 사용한다.
[2]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어리다고 디스했다가 생각보다 작다고 역디스당한 후 한 대사.
[3]
그 유명한 Hello There에 대한 대답이다.
[4]
여기서 Count Dooku 부분만 따서 두쿠의 라이트세이버를 노리고 시비를 거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5]
또는 아예 두쿠의 이름만 잘라내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나 제다이 스컴, 또는 배우개그를 적용하여 사루만이나 윌리 웡카의 아빠등에게 검술을 배웠다는 식으로 바뀌기도한다.
[6]
오비완 케노비가 그리버스의 흉부장갑을 뜯어내려하자 나온 반응
[7]
농담같지만 이 기침소리야말로 밈의 필수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