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군 쟈칸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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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
<rowcolor=#D73541> 타우 잔트 |
암흑칠본창 | |||
1의 창 후라비 조 | 2의 창 츄우즈보 | 3의 창 만마루바 | 4의 창 웬디 누 |
5의 창 사가인 | 6의 창 사타라쿠라 | 7의 창 산다루 |
우라(裏)칠본창 | |||
0의 창 배트 제 룸바 | 2의 창 츄우보즈 | 3의 창 오이란다 | 4의 창 아운자 |
괴인 |
중급닌자 |
전투원 |
하급닌자 마게랏파 |
협력자 | |
카스미 잇코 | 카스미 잇슈 |
그 외 소속 | |
사악한 의지 | 사인 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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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그 사명체 에볼리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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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빌런. 성우는 시마다 빈 / 홍승표(극장판) / 심규혁(캡틴포스 극장판)우주인군 쟈칸쟈의 간부인 암흑 7본창 중 6본창. 2의 창 츄우즈보가 사망한 뒤 등장한 신간부. 장난과 만담을 좋아한다. 무기는 양날 삼지창.
2. 상세
21화에서 처음 등장할 때 다른 칠본창들에게 선물로 준다면서 상자를 보냈는데 그 안에는 깜짝 파이가 들어있어서 그걸 푼 후라비 조, 웬디 누, 사가인이 당했으며 처음에는 허리케인저, 고우라이저를 퀴즈쇼를 가장한 함정에 빠트려서 없애려고 했었다.부하인 가면 닌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31화 ~ 33화에서 최종 오의를 완성하기 위해 준비한 우주 늑대들을 피리로 조종하기도 한다.
보는 사람이 정신이 없을 정도로 활달하고 장난스러운 기질이 다분하며 시도 때도 없이 다른 7본창들에게 장난을 시도한다.[1] 심지어 타우 잔트에게도 '타자얀' 이라고 부르면서 장난스럽게 말할 정도.[2]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껄껄 웃으면서 입안하고 실행하는 작전들이 하나같이 사람을 가지고 노는 내용이라 대부분인 악질적이고 자신감도 대단해서 잘 보면 새디스트, 나르시시스트 기질까지 보인다.
이후 49화에서 마지막 작전에서 출격하려는 산다루 대신 자신이 손을 들어 사가인이 만들었던 사흡건이라는 무기를 쓰며 그걸로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모으는데 허리케인저들과 싸우던 도중 왼팔에 사흡건이 붙어 버렸다. 결국 타우 잔트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알고 모아놓은 생명 에너지를 함부로 써버리다가 처벌이라는 명분으로 산다루가 가면을 베었고 다시 일어선 순간 자신의 맨얼굴+감춰뒀던 3번째 눈이 드러난 것에 분노를 참지 못해[3][4] 스스로 거대화하였다가 목숨을 건 슈리켄저, 천공신과 폭사한다.
이 때 사타라쿠라가 타우 잔트에게 이용만 당하는 모습은 산다루가 이후 타우 잔트를 배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5]
3. 기타
작열의 4X4=16, 가오 레드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는
카케루의 G폰을 강탈해 가오 레드로 변신했다.해적전대 고카이저 25화에서 악의 조직 우주제국 잔갸크의 새로운 행동대장으로 7화때 등장한 파차카막크 13세처럼 '사타라쿠라 Jr'[6]가 등장하였다. 그것도 '산다루 Jr'와 함께. 아버지(?)와 비슷하게 번함없는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며 깜짝 작전으로 지구인들을 밤 미사일로 만드는 작전을 수행[7]하고 고카이저 일행과 전투를 벌이는데 이후 캡틴 마벨러스, 조 깁켄, 루카 밀피를 자신이 만든 공간에 가두어 버린다.
26화에는 이공간에서 정답을 맞추면 밤이 된 사람들이 끔살당하는 퀴즈로 자기 멋대로 작전을 바꿔서[8] 마벨러스, 조, 루카를 괴롭히지만 난입한 허리케인저의 야바위에 낚여 밤이 된 사람들을 이용한 인질극의 트랩이 해체[9][10] 되어 작전은 실패하게 되고 이후에 연합전선을 구성한 고카이저와 허리케인저에게 처참하게 당하면서 왈즈 길에 의해 거대화한 후 고카이오, 호수신을 공격하다가 허리케인 고카이오에게 역관광당하며 쓰러진다.
특이하게도, 쓰러지면서 시청자 퀴즈를 냈다. 한국판에서는 " 제시카 알바가 일을 열심히 하면?"이었고 거대화 후 절명할 때 정답을 공개했다. "답은 제시카 정규직!"
이름의 모티브는 토요일(Saturday), 디자인 모티브는 공작. 전체적인 모습은 경극배우 같은 디자인이기도 하다.
[1]
그 와중에 묘하게 붙임성이 좋아서인지 다른 7본창하고 금방도 섞이게 된다... 다른 남자 7본창처럼 목에 핏대한번 안세우고 허허실실한 녀석이다.
[2]
정작 타우 잔트는 사타라쿠라가 자신에게 버릇없이 굴어도 이에 관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3]
초반에 후라비 조, 웬디누가 맨얼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말장난을 치며 넘어갔다. 가면을 벗기는 하였으나 벗으며 카메라를 가린지라 실제로 드러나지는 않았던 상황. 일종의 떡밥이었다.
[4]
이 때에는 말투도 기존의 장난스러운 말투를 버리고 거칠게 변한다.
[5]
원래대로라면 산다루 자신이 나갈 차례였고 만약 사타라쿠라가 손을 들지 않았다면 자신이 저렇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6]
캡틴포스에서의 이름은 새틀리쿨러 주니어
[7]
사람들을 깜짝(ビックリ) 놀래켜서 큰 밤(ビック(BIG)+クリ(栗))이라는
다자레에서 나온 작전. 캡틴포스에서는 밤(栗)과 폭탄(bomb)을 의식한 듯한 '깜찍이 밤'으로 번역되었다.
[8]
그런데 거의 망해가는 작전을 강행하는 것보다는 작전을 바꾸는게 더 현명하다.
[9]
사다라쿠라 스스로 딩동을 말하게 하는 작전인데 일본판에서는
탁구를 영어로 말하면 뭐냐고 묻는 수준(띵똥은 ピンポーン, 그리고 핑퐁(탁구)는 ピンポン. 즉 장음 하나차이다.)이었지만, 한국판에서는
샤이니의
링딩동 드립을 쳤다. 그전에
레알까지 나온거 보면
현지화하는데 엄청 머리 굴렸을듯.
[10]
참고로 한국판에서 닌자스톰 멤버들이 새틀리쿨러 Jr.에게 낸 문제는 이러하다.
비토: 한국은 원, 일본은 엔. 그렇다면 호주에서 사용하는 돈은? - 정답은 호주머니 /
노노: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네 글자로 줄이면? - 정답은 개인지도 /
시나: (노래 가사를 듣고 제목을 맞혀보라고 하며)네게 반해버린 내게 왜 이래. 두렵다고 물러서지 말고 그냥 내게 맡겨봐라 어때. - 정답은
링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