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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Century BOY [ruby(20th, ruby=トウェンティース)] [ruby(Century, ruby=センチュリー)] [ruby(BOY, ruby=ボーイ)]|20th. 센추리 보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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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0th. Century BOY | |||
스탠드 유저 | 마젠트 마젠트 | ||||
명칭 유래 |
밴드
티렉스의 곡 20th Century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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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비인간형 장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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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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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Century BOY | |||||
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없음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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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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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2] |
스탠드 명 - '20th. 센추리 보이'[4] 본체 - 마젠트 마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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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없음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C |
<능력> 이 스탠드를 몸에 뒤집어쓰면 그 어떤 공격 에너지라도 모두 땅으로 흘려보내서 위기를 피해 벗어날 수 있다. ※ 단, 스탠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동안 마젠트는 몸의 그 어느 부위도 움직일 수 없다. |
2. 외형 및 특징
솟아난 뿔과 동그란 눈, 양쪽 뺨에 붙어있는 돌기가 메뚜기 같은 인상을 주는 얼굴과 함께 마치 어깨 보호대와 등 보호대 같은 몸체를 가진, 마치 갑충을 모티브로 만든 갑옷처럼 생겼다. 상체만 존재하고 팔다리가 없는 대신 여러 개의 끈 혹은 줄이 존재하며, 이 끈은 마젠트의 팔과 다리에 마치 보호대처럼 달라붙는다. 생긴 게 이렇다 보니 작중에서는 얼굴 부분이 헬멧처럼 착용되고 어깨와 등은 보호대같이 생긴 것이 감싸는 형태이다. 은근히 D4C를 닮기도 했다.유명 밴드 / 곡 / 인물 등의 이름을 모티브로 한 스탠드들은 영어에서 명칭을 따왔지만, 작품에서는 모두 일본어로 표기하는데, 이 스탠드는 20th 부분이 달라서 어떻게 부를지 약간 헷갈리기도 한다. 일단 일본어 표기상으론 토웬티-스. 보통은 원문대로 퉨티스 내지는 퉤니스 정도로 읽는다.
3. 능력
3.1. 스탯
-
지속력 A
마젠트가 능력을 해제하기 전까지는 계속 무적 상태가 지속된다.
-
정밀동작성 D
어떤 것이든 방어하는 스탠드이지만, 20th. Century BOY가 흘려보낸 뒤에 어디로 흘려보낼지는 지정할 수가 없다.
3.2. 에너지 전이
마젠트를 처리하려면... 『마젠트 본인이 스탠드를 풀고 움직여야』 돼...!
웨카피포
웨카피포
모든 행동을 멈춰 스탠드가 발동되면 본체에게 작용하는 모든 공격 에너지를 지표면으로 흘려보낸다. 스탠드 발동 상태가 되면 철구나 총알 같은 물리적인 공격은 그 에너지가 지표면으로 흘러가 버리고, 익사나, 아사, 중독 등의 현상도 스탠드가 발동되기만 한다면 모든 것에 면역이 되어 무시할 수 있다. 웨카피포는 스탠드를 두른 마젠트 마젠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평가했다.
흘러가는 에너지에 닿으면 그 에너지를 발생시킨 공격에 맞은 것과 같은 데미지를 입는다. 이 때문에 자이로가 죠니의 손톱탄에 발생한 에너지를 맞아서 팔 하단부와 손에 구멍이 났다.
거기다가 꼭 무조건 방어 용도로만 쓸 필요도 없다. 대미지를 전이하는 능력도 그렇고 작중에서 마젠트는 스탠드를 두르고 있는 동안 무적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다이너마이트를 품 안에 넣어 놓고 폭발시킨 뒤 본인은 스탠드를 발동해서 버티는 공격적인 활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4. 단점
-
파괴력 - 없음
공격 능력이 아예 없어서 공격 수단은 본체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아주 큰 단점은 아닌 게, 능력의 특성상 본체가 맨주먹 싸움만 걸어온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공략법을 찾지 못한다면 스탠드 유저들을 상대로도 상당한 강적이 될 것이다. 단적인 예시로 복싱 경기에서 가장 안전하게 상대방의 체력을 소모하고 자세를 흩트려놓는 방법의 하나가 잽으로 가드를 쳐 양팔의 피로를 누적시키는 것인데, 맨손 싸움을 걸어오는 20th. Century BOY의 사용자는 가드가 전방위 완전 방어에 피해 반사 효과까지 있는데 가드를 온종일 친다 해도 지치지도 않는 복서와 같다.
-
기습에 취약함
스탠드가 상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의식하지 못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다.
-
행동 불가
스탠드 사용 중에는 움직임을 멈춰야 하니, 결국 능동적으로 공격하기는 불가능하다. 또한 상대가 언제든 죽이려고 노리고 있으면 그대로 언제까지나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마젠트는 거의 반드시 함께 할 동료가 필요하며, 실제로 만약 디에고가 그를 버리지 않았으면 강에서 꺼내주는 것으로 간단히 부활했다. 반대로 만약 적에게 동료가 있다면 거의 필패가 된다. 한 명이 마젠트를 무기로 겨누고 있는 동안 다른 한 명이 천천히 마젠트를 리타이어시킬 준비를 하면 되니까.
거기에 추가로, 능력을 발동하면 자동으로 몸이 굳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게 아니라 마젠트가 얼음땡 놀이하듯이 스스로 멈춰야 한다. 마젠트의 주무기는 권총인데 능력을 쓸 때 총을 겨눈 채 발동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땅에 주저앉고 양팔도 내려놓는 것을 보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능력이 해제되어 버리는 듯하다.
-
흘린 에너지가 지표면을 붕괴할 가능성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는 결단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20th. Century BOY가 표면에 흘려보낸 에너지가 너무 강력하면, 지표면 붕괴→그 충격으로 몸이 흔들림→자세 무너짐→스탠드 해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익사 피해도 막아주는 20th. Century BOY지만 낙하 피해까지 막아줄지는 알 수 없고, 낙하하는 동안 움직인 걸로 판정할지 멈춰있는 걸로 판정할지도 불명확하다.
-
막아낼 수 있는 공격의 한계?
추측이지만, 물리 공격은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긴 하나 스탠드를 통한 온갖 특수한 공격을 전부 막아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더 핸드나 크림의 공간 삭제 같은 경우. 혹은, D4C의 능력으로 접촉하게 되는 평행세계의 동일한 사물은 서로 맞닿을 경우 멩거 스펀지 화하며 분해되어 버리는데, 이것 역시 과연 막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5. 기타
- 방어에 특화된 능력자를 강에 빠뜨려 무력화시켜서 끝냈다는 점에서 옐로 템퍼런스를 연상케한다.
- 본래 표기법은 20th Century BOY이지만 정발판에서는 20th. Century BOY로 '.'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