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 및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In a Silent Way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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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사일런트 웨이 イン・ア・サイレント・ウェイ|In a Silent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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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인 어 사일런트 웨이 | |||
스탠드 유저 | 샌드맨 | ||||
명칭 유래 |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 및 수록곡 In a Silent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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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Silent Ways | ||||
타입 | 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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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사일런트 웨이 | |||||
파괴력 - C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D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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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인 어 사일런트 웨이』...! 그 소리의 실체화는 일격으로
네 몸을 아홉 부위로 찢어버릴 거다..."
[clearfix]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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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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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인 어 사일런트 웨이' 본체 - [[샌드맨(죠죠의 기묘한 모험)|샌드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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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C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B |
<능력> '베는 소리' '파괴하는 소리' '불타는 소리' 등, 소리를 형체화해 상대에게 보낼 수 있다. 그 소리의 형체와 접촉하면, 그 소리대로 파괴된다. 수중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듯.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샌드맨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작중 얼마 없는 인간형 스탠드로, 넓게 벌어진 치아와 머리에 꽂혀있는 여러 가닥의 깃털[2], 인디언 추장과 같은 차림이 상당히 위협적인 인상을 준다.3. 능력
3.1. 소리 실체화
소리를 실체화한다. 예컨데 칼을 휘둘러 베는 소리나, 불꽃이 타오르는 소리를 실체화된 형태로 만들며, 그 글자에 닿는 것은 소리의 효과대로 베이거나, 부서지거나, 타오르게 된다. 그럼 4부의 에코즈와 똑같은 능력 아닌가 싶겠지만 소리는 직접 내야 한다. 즉 에코즈처럼 "띠요옹"이라고 직접 쓰는 것 만으로 그게 실체화되는 건 아니고, 띠요옹이라는 소리를 실체화시키기 위해선 용수철 등을 써서 띠요옹 소리를 내야만 그것을 실체화 시켜 이용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샌드맨 본인이 칼을 휘두르거나 해서 소리 글자를 바로 앞에 실체화해 직접 공격하거나 이 실체화한 소리는 말 그대로 실체가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방패로도 쓸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죠니 죠스타의 손톱탄을 막아내기도 했다.
대표적인 응용법은 물체에 글자를 새겨서 보내는 것으로 디에고 브란도의 공룡, 다른 스틸 볼 런의 참가자, 오두막 등에 새겨서 사용했다. 글자가 새겨진 물체는 소리를 옮기는 매개체가 되어, 닿는 대상을 새겨진 소리대로 파괴하지만 새겨진 물건은 딱히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 새겨서 보내는 방법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매개체는 물질 중 가장 전도가 잘 되는 물. 물에 소리를 흘려보내면 소리는 반사되어 궤적을 읽기 어려워지고, 소리가 증폭되어 효과는 더욱 강해진다.
소리를 미리 내야 한다는 준비과정이 필요한 것만 빼면 에코즈 ACT.2의 거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다. 하나의 소리만 실체화하며, 실체화된 "소리" 또한 스탠드체의 일부로 취급되어 공격하면 데미지가 공유되는 에코즈 ACT.2와 달리 한번에 여러 개의 소리를 실체화시킬 수도 있으며,[5] 매질인 물을 통해 부분적이지만 "소리"의 이동, 증폭, 유도 등도 가능하고, 데미지 공유는커녕 오히려 방패로 써먹을 수도 있다.
기묘하게도 샌드맨은 네이티브 아메리칸이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소리가 카타카나 형태로 실체화된다.[6]
4. 단점
-
낮은 스탯과 높은 능력 의존도
인간형치곤 스탯이 낮은 편에 속한다.(파괴력C+스피드C) 이 스탠드 역시 스티키 핑거즈처럼 능력 자체에는 활용도가 높고 단점이 거의 없지만 스탠드체의 전투력은 떨어지는 편이다.[7] 샌드맨 본인도 이걸 아는지 대부분 스탠드체로 싸우기 보다는 주로 디에고의 공룡에다가 소리를 저장해서 싸우거나, 단검을 들고 싸운다. 결국 마지막에는 이 부분이 단점이 되어 죠니에게 패배한다.
-
소리를 별도로 만들어내야 함
에코즈와는 달리, 능력을 사용하려면 소리를 직접 내야 한다. 샌드맨이 숨어서 칼이나 불을 미리 준비해두고 있는 상황이여서 다양한 공격이 가능했지만 반대로 이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혹은 미리 준비한 소리 이외의 공격이 필요하다면 인 어 사일런트 웨이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빛이 필요하다면 에코즈는 "번쩍"이라고 써놓는 것만으로도 빛을 만들고 폭발이 필요하다면 "쾅"이라고 적는 것만으로 가능하지만 인 어 사일런트 웨이는 별도로 손전등이나 폭탄이 필요하다.
-
직접 옮겨야 하는 소리 + 사정거리 - D
에코즈와 달리 스탠드체의 사정거리가 낮아, 소리는 매질을 통해서만 옮길 수 있다. 당시에 디에고의 공룡과 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여서 맹활약했지만 이마저도 죠니가 최후반부에 바로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는 소리는 방패로만 쓰고 공격은 칼로 맨몸전투를 해야 하는 꼴이 되었다.
5. 기타
7부에서는 드물게 육탄전도 하는 스탠드지만 죠니 죠스타와의 속사 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보면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닌 듯. 죠니가 급조한 철구에 밀렸다.[8]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통상적인 인 어 사일런트 웨이 | ☆이 붙은 인 어 사일런트 웨이 |
장비시 계단을 내려 간 뒤 도착한 장소와 그 주변 8칸 총 9칸에 소리의 함정을 만든다. 소리의 함정의 종류는 ザクザク(고정대미지 10)와 メラメラ(HP 반감) 2가지로, 에코즈 Act.3와의 공명 후에는 사격디스크 에코즈 Act.1과 에코즈 Act.2의 발동효과로 나타나는 함정들과 같은 혼란함정과 워프함정 2종류가 추가된다. 함정이 없는 곳, 계단, 아이템이 있는 곳에는 함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발동시 20턴 동안 30이하의 대미지를 1씩 받게된다.
장착 BGM은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2]
머리부분이
3부의
더 풀을 닮았다.
[3]
실제로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아라키 작가가 루브르에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단편이다. 참고로 이 경험은 일반인들처럼 몇번 관람을 가봤다 정도도 아니고, 만화 작가라는 신분덕에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도 몇번 드나든 적이 있는 수준이라고...
[4]
애초에 작품의 주요 소재인
죠죠서기 부터가 그리스 로마의 조각상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은 구도들이다. 이 외에도 이집트 9영신이라던가 하는 여러 고대 신화적 소재들이 자주 나온다.
[5]
작중 사운드맨은 "서걱" 소리를 수십 수백개를 만들어 강에 흘려보내 폭격에 가까운 공격을 했다.
[6]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하나 더 있다. 영국인인
디에고 브란도가 대통령과 싸울 때 승마 부츠의 박차로 땅바닥에 한자와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유창하게 써내린 것이다. 황금의 바람 TVA의 선례로 볼 때 애니화가 된다면 영어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7]
스티키 핑거즈는 파괴력이 A지만 다른 A급에 비해선 전투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핑거즈는 나름 강하긴 하지만 얘는 스탯이 그에 비해 상당히 빈약하다. 그래도 지속성과 성장성은 더 높다.
[8]
스피드가 C, 평범한 인간 수준이니 밀려도 어쩔 수 없다. 스피드가 진짜 빠른 스탠드와 정면대결에선 글씨를 다 쓰기도 전에 끝장날 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