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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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우의 수(10월 1일 경기 종료 기준)3. 9월 25일
3.1.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3.2.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3.3.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3.4.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4. 9월 26일4.1.
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4.2.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4.3.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5. 9월 27일5.1.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5.2.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5.3.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6. 9월 28일6.1.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6.2.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6.3.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6.4.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6.5.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7. 9월 29일7.1.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8. 9월 30일8.1.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8.2.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9. 10월 1일1. 개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페넌트 레이스의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를 예정인 경기들을 서술한 문서이다.2024년 8월 17일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하면서 나온 최종전은 같은 해 9월 28일 5개 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는데, 이후 8월 22일 청주에서 진행하려던 NC와 한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해당 경기를 대전으로 옮긴 데 이어서 9월 20일 문학(키움-SSG)과 창원(롯데-NC) 경기까지 우천으로 취소[1]되면서 일정을 고려해 10월 1일에 정규시즌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다만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 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KBO 규정에 따라 포스트시즌과 동시에 정규시즌 최종전이 진행될 수도 있다.
그리고 1~3위는 각각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로 결정되었지만 나머지 7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기에 순위 결정전도 겸한다.
2. 경우의 수(10월 1일 경기 종료 기준)
2.1. 4~6위 경우의 수
현재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차 | 최종 순위 |
4 |
두산 베어스 |
144 | 74 | 2 | 68 | 0.521 | 13.0 | 4위 확정 |
5 |
kt wiz |
144 | 72 | 2 | 70 | 0.507 | 15.0 | 5위 확정(T 승리) |
5 |
SSG 랜더스 |
144 | 72 | 2 | 70 | 0.507 | 15.0 | 6위 확정(T 패배) |
-
두산의 5위 가능성 : 아래의 상황이면 가능하다. -
두산 전패+kt wiz 1패 이상+SSG 랜더스 전승 시 두산과 SSG의 전적이 72승 2무 70패로 동률이 되는데, 이 경우 두산과 SSG 간의 상대전적에서 SSG가 9승 7패로 우세하므로 SSG가 4위, 두산이 5위가 된다.두산의 1승으로 가능성 소멸(두산 4위 확정) - kt의 5위 가능성 : 아래의 상황이면 가능하다.
- kt-SSG 동률 나오고 + 타이브레이커 경기 승리
-
SSG의 5위 가능성 : 아래의 상황이면 가능하다. -
kt-SSG 동률 나오고 + 타이브레이커 경기 승리SSG의 3:4 패배로 가능성 소멸(SSG 6위 확정) -
삼자동률 : 두산이 전패하고, SSG 랜더스와 kt wiz가 전승하면 72승 2무 70패로 삼자동률이 나온다. 3자 동률일 때는 3팀 간의 상대전적을 우선 따진 이후 승자승으로 3팀의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만약 동률이 된다면 두산[2] > SSG[3] > kt[4] 순이 되며, KBO 규정에 따르면 4위가 3개 구단 이상인 경우 타이 브레이커 없이 3개 구단 간의 상대전적으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두산이 4위가 되고 SSG가 5위, kt가 6위가 된다.두산의 1승으로 가능성이 소멸하였다.
- kt-SSG 동률 가능성: SSG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9월 30일에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으므로 이 때는 상대전적은 동률이니 다득점에서 앞선 kt wiz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0월 1일에 5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2.2. 7~8위 경우의 수
현재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차 | 최종 순위 |
7 |
롯데 자이언츠 |
144 | 66 | 4 | 74 | 0.471 | 20.0 | 7위 확정 |
8 |
한화 이글스 |
144 | 66 | 2 | 76 | 0.465 | 21.0 | 8위 확정 |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 7~8위의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한화가 7위가 되는 조건 -
10월 1일 NC 다이노스의 승리NC의 1:5 패배로 가능성 소멸(한화 8위 확정)
- 롯데가 7위가 되는 조건
- 10월 1일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 or 무승부
2.3. 9~10위 경우의 수
현재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차 | 최종 순위 |
9 |
NC 다이노스 |
144 | 61 | 2 | 81 | 0.430 | 26.0 | 9위 확정 |
10 |
키움 히어로즈 |
144 | 58 | 0 | 86 | 0.403 | 30.0 | 10위 확정 |
- 키움 히어로즈가 꼴찌가 되는 경우: NC가 남은 7경기 중 3승을 거두면 키움의 잔여경기와 관계없이 NC가 9위, 키움이 10위가 확정된다.
-
NC 다이노스가 꼴찌가 되는 경우: NC가 7경기 중 2승을 거두면 키움이 5전 전승을, NC가 1승을 거두면 키움이 4승 1패를, NC가 전패를 거두면 키움은 3승 2패를 거두면 된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키움이 9위, NC가 10위가 된다.키움의 3패로 가능성 소멸(NC 9위, 키움 10위 확정)
3. 9월 25일
전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kt wiz에게,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지면서 두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3.1.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9월 25일, 18:30 ~ 21:16 (2시간 4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75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조동욱 | 0 | 2 | 1 | 0 | 0 | 0 | 1 | 0 | 0 | 4 | 11 | 1 | 2 |
LG | 최원태 | 0 | 1 | 1 | 0 | 0 | 0 | 0 | 0 | 0 | 2 | 7 | 1 | 3 |
3.2.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9월 25일, 18:31 ~ 21:20 (2시간 4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진 | 0 | 0 | 5 | 0 | 0 | 0 | 0 | 0 | 0 | 5 | 11 | 0 | 2 |
KIA | 양현종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7 | 0 | 1 |
3.3.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9월 25일, 18:31 ~ 21:37 (3시간 6분), 창원 NC 파크, 6,15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0 | 3 | 0 | 0 | 0 | 3 | 0 | 0 | 2 | 8 | 8 | 1 | 5 |
NC | 하트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7 | 0 | 3 |
3.4.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9월 25일, 18:30 ~ 21:18 (2시간 4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하영민 | 1 | 0 | 0 | 0 | 0 | 2 | 0 | 0 | 0 | 3 | 8 | 0 | 3 |
삼성 | 레예스 | 1 | 2 | 0 | 1 | 0 | 0 | 0 | 2 | - | 6 | 9 | 0 | 4 |
4. 9월 26일
4.1. 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9월 26일, 18:31 ~ 21:48 (3시간 17분), 사직 야구장, 18,7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3 | 0 | 0 | 0 | 0 | 1 | 0 | 0 | 0 | 4 | 8 | 0 | 3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0 | 1 | 1 | 1 | 3 | 9 | 1 | 8 |
두산의 4:3 승리로 끝나면서 두산 베어스의 정규시즌 4위가 확정되었고, 패배한 롯데 자이언츠는 7위 매직넘버를 한화 이글스에게 넘기게 되었다.
4.2.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9월 26일, 18:31 ~ 21:14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6,37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엘리아스 | 0 | 0 | 0 | 1 | 0 | 0 | 4 | 5 | 0 | 10 | 17 | 1 | 2 |
NC | 요키시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7 | 0 | 1 |
SSG의 10:1 승리로 끝나면서 SSG와 KT가 정규시즌 성적 70승 2무 70패, 상대전적 8승 8패로 완벽히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4.3.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9월 26일, 18:30 ~ 21:23 (2시간 5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59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김윤하 | 0 | 1 | 0 | 0 | 0 | 0 | 0 | 2 | 0 | 3 | 10 | 0 | 1 |
LG | 에르난데스 | 0 | 1 | 0 | 0 | 1 | 0 | 1 | 3 | - | 6 | 9 | 1 | 4 |
키움 히어로즈가 장재영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바로 다음 이닝에 3실점을 하며 패배했고, 사실상 10위를 확정지었다. 키움이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고 NC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배하는 경우의 수가 아니라면 10위 탈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5. 9월 27일
5.1.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월 27일, 18:31 ~ 21:21 (2시간 5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황동하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2 | 2 |
한화 | 와이스 | 0 | 0 | 0 | 2 | 1 | 0 | 2 | 3 | - | 8 | 13 | 0 | 4 |
5.2.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9월 27일, 18:30 ~ 21:31 (3시간 1분), 사직 야구장, 22,758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임상현 | 0 | 0 | 1 | 1 | 0 | 1 | 1 | 1 | 1 | 6 | 13 | 0 | 2 |
롯데 | 한현희 | 3 | 0 | 0 | 4 | 1 | 0 | 3 | 2 | - | 13 | 15 | 0 | 9 |
5.3.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월 27일, 18:30 ~ 22:43 (4시간 13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2,82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키움 | 전준표 | 0 | 0 | 0 | 4 | 1 | 0 | 0 | 2 | 0 | 0 | 0 | 0 | 7 | 13 | 0 | 3 |
kt | 쿠에바스 | 3 | 1 | 1 | 0 | 0 | 0 | 0 | 1 | 1 | 0 | 0 | 1X | 8 | 15 | 0 | 8 |
연장전 끝에 KT의 8:7 승리로 끝나면서 NC 다이노스의 정규시즌 9위, 키움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10위가 확정되었다.
6. 9월 28일
총 10개 구단이 5개 구장에서 17시에 경기를 진행한다.6.1.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9월 28일, 17:00 ~ 20:35 (3시간 35분), 사직 야구장, 22,758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윤영철 | 0 | 0 | 0 | 0 | 0 | 6 | 6 | 0 | 0 | 12 | 12 | 2 | 7 |
롯데 | 반즈 | 0 | 0 | 0 | 2 | 4 | 2 | 0 | 0 | 0 | 8 | 13 | 0 | 5 |
레이예스의 202안타와 김도영의 40홈런이 걸려있는 경기. KIA는 1.5군 라인업을, 롯데는 정예 멤버들을 냈다. 레이예스는 5타수 1안타로 200안타 달성에는 성공했으나 추가로 기록을 쌓지는 못했고 김도영은 홈런 없이 2안타를 기록하였다.
6회초 반즈가 급격히 흔들리며 3점을 내주더니 구원 구승민도 연달아 안타를 허용하면서 동점 허용, 6회말 2점을 추가하긴 했으나 7회초 볼넷 후 투수교체가 무한히 반복되면서 또 6점을 허용해 자멸했다.[5] 사직구장에서 6월 25일 당했던 15:15 참사를 비슷한 양상으로 어느 정도 갚았으며 이 경기는 KIA의 시즌 사직 야구장 첫 승리이기도 하다. 롯데와의 상대전적을 7승 1무 8패로 마무리함에 따라 시즌 6할 승률을 확정했다.
6.2.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9월 28일, 17:00 ~ 20:51 (3시간 51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이지강 | 3 | 0 | 1 | 1 | 3 | 1 | 0 | 2 | 0 | 11 | 16 | 0 | 4 |
삼성 | 최채흥 | 0 | 0 | 4 | 0 | 0 | 0 | 0 | 0 | 0 | 4 | 7 | 1 | 2 |
6.3.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9월 28일, 17:01 ~ 20:04 (3시간 3분), 창원 NC 파크, 17,891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김유성 | 0 | 0 | 3 | 0 | 0 | 0 | 0 | 0 | 1 | 4 | 7 | 1 | 5 |
NC | 이용준 | 0 | 0 | 1 | 0 | 0 | 0 | 0 | 2 | 0 | 3 | 7 | 1 | 3 |
오늘도 아니나다를까 이승엽 감독은 투마카세 운영을 선보이다 동점까지 허용했으나 결국 추가득점에 성공하여 경기는 승리했다.[6]
6.4.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월 28일, 17:00 ~ 20:30 (3시간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1 | 1 | 1 | 0 | 0 | 1 | 2 | 0 | 6 | 12 | 1 | 4 |
한화 | 김기중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5 | 0 | 5 |
오늘 경기의 승리로 30일 키움전 결과에 따라 KT와 타이브레이커 개최 여부가 결정되게 됐다.[7]
6.5.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월 28일, 17:00 ~ 20:05 (3시간 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7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조영건 | 0 | 2 | 2 | 2 | 0 | 0 | 0 | 0 | 1 | 7 | 8 | 0 | 4 |
kt | 벤자민 | 1 | 0 | 0 | 5 | 1 | 1 | 2 | 0 | - | 10 | 15 | 1 | 1 |
이 경기에서 kt가 7:10으로 승리함에 따라 kt는 SSG의 결과에 따라 다음 경기가 갈리게 되었다. SSG 승리 시 순위를 확정짓지 못하고 5위 결정전에 돌입하고, 무승부나 패배 시 5위가 확정되어 잠실행 티켓을 끊는다.
7. 9월 29일
8월 22일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한화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편성되었다. 이 경기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마지막 KBO 리그 정규 경기[8]이며, NC의 경우에는 아래에 창원과 광주에서 1경기가 더 남아있다. 정우람의 은퇴식이 치러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7.1.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월 29일, 17:00 ~ 20:1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0 | 0 | 0 | 1 | 0 | 3 | 0 | 0 | 3 | 7 | 15 | 1 | 4 |
한화 | 정우람 | 1 | 0 | 0 | 0 | 0 | 0 | 0 | 1 | 0 | 2 | 4 | 3 | 4 |
이 날 정우람의 은퇴식이 예정되어 있다. 정우람 뒤에 올라올 선수는 하이메 바리아.
백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NC에 대패하며 정우람의 은퇴 및 이글스파크 마지막 경기가 빛을 바랬다.
8. 9월 30일
9월 20일에 키움과 SSG의 문학 경기와 9월 22일 NC와 KIA의 광주 경기가 취소되며 편성되었다.8.1.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
9월 30일, 18:29 ~ 21:39 (3시간 1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윤석원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7 | 1 | 3 |
SSG | 앤더슨 | 0 | 0 | 2 | 5 | 0 | 0 | 0 | 0 | - | 7 | 8 | 0 | 3 |
이 경기를 9월 29일에 편성하고 10월 1일 경기를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병행시키는 것도 가능했으나, KT가 9월 27일과 28일에 키움과의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경우 또다른 예비일을 잡고 포스트시즌 전체를 연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9월 29일을 KT의 예비일로 잡고 SSG의 경기는 9월 30일에 잡은 것으로 보인다.
kt가 9월 27~28일에 2연승을 거두며 시즌을 72승 70패 2무로 마무리했고, SSG도 9월 28일에 1승을 거뒀기에 SSG는 여기서 이겨야만 kt와 승률이 같아져 5위 결정전으로 가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반대로 무승부가 나오거나 진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다.[9]
키움팬들은 송성문의 20-20 달성 여부가 관심사로, 이날 경기 전까지 19홈런-21도루를 기록해 홈런 하나만 더하면 달성할 수 있다.
결국 SSG가 키움을 7-2로 격파하고 KBO 사상 최초로 5위 타이브레이커를 하게 되었다.
8.2.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9월 30일, 18:30 ~ 21:54 (3시간 2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손주환 | 2 | 0 | 0 | 0 | 0 | 1 | 0 | 2 | 0 | 5 | 11 | 3 | 4 |
KIA | 라우어 | 0 | 5 | 0 | 0 | 0 | 3 | 0 | 2 | - | 10 | 15 | 1 | 6 |
KIA의 시즌 최종전이며 김도영이 국내 선수 최초 40-4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홈런을 쳐야 한다. 하지만, 홈런은 커녕 적시타와 볼넷으로만 출루하며 40-40 달성에는 실패했다.
1회 라우어가 30여 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2점을 내줬지만, 2회말 KIA 타선이 역전에 성공했다. 6회 NC 투수진들이 불질을 시전하며 3:8이 되었고 결국 윤도현의 홈런 포함 5:1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9. 10월 1일
SSG와 KT 간의 5위 타이브레이커 게임에 대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정규시즌 5위 결정전 문서 참고하십시오.롯데 VS NC 간의 경기가 9월 20일에 우천취소가 됨에 따라 실시되며, 더 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이 경기를 끝으로 2024 시즌을 마치게 된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며 이 경기는 와일드카드 일정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되었다.
9.1.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10월 1일, 17:00 ~ 19:43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17,891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윌커슨 | 0 | 0 | 0 | 0 | 2 | 0 | 0 | 0 | 3 | 5 | 12 | 0 | 2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8 | 1 | 1 |
롯데 레이예스 선수가 이 경기에서 안타를 1개 치면 서건창과 최다 안타 동률이 되고 2개 이상 치면 최다 안타기록이 경신된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선 레이예스가 2개를 치며, 202안타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경기 결과도 롯데의 5-1 승리로 롯데의 7위가 확정되었으며 롯데의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비밀번호는 7A78877이 되었다.
롯데 승리 또는 무승부 시: 롯데 7위 확정, 한화 8위 확정
[1]
같은 날 우천취소된 잠실(두산-LG)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는데, 다음 날에도 비 예보가 있었다. 다행히 경기 전에 그치면서 예정대로 더블 헤더가 진행되었다.
[2]
對 kt 상대전적 12승 4패 + 對 SSG 상대전적 7승 9패
[3]
對 두산 상대전적 9승 7패 + 對 kt 상대전적 8승 8패
[4]
對 두산 상대전적 4승 12패, 對 SSG 상대전적 8승 8패
[5]
7회에만 6명의 투수가 교체됐으며 역대 최고 기록(7명)에는 1명이 모자랐다.
[6]
다만 동점 허용 자체는 필승조가 전부 휴식하는 상황에서 올라온 추격조 박치국이 자멸한 결과고, 투수운용은 어차피 버리는 경기이므로 포스트시즌 및 내년을 바라보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투수를 여러 명 올려다쓴 거라고 생각하면 투마카세라고 불릴 만큼의 막장이라고 보긴 힘들어서 비판은 덜하다. 당장 0.2이닝 2탈삼진의 화려한 데뷔를 마친 박지호라는 큰 수확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롯데의 막장 경기에 묻혔다.
[7]
KT가 키움전을 스윕하며 SSG가 5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키움전에 승리하고 타이브레이커를 치러 승리를 거둬야 하게 됐다. 1패라도 할 시 탈락.
[8]
내년 시즌부터는 바로 옆에 신축한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9]
다만 잠실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나란히 가을 야구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날 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내년 시즌 홈 개막전 개최권은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