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라트비아 사에이마 선거 14. Saeimas vēlēšan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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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선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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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10월 1일 | |||
투표율 | 59.44%( ▲ 4.86%p) | |||
선거 결과 | ||||
<rowcolor=#fff>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
173,425표 | 18.97% | 26석 | ▲18석 | |
113,676표 | 12.44% | 16석 | ▲5석 | |
100,631표 | 11.01% | 15석 | ▲15석 | |
84,939표 | 9.29% | 13석 | 변동 없음 | |
62,168표 | 6.80% | 11석 | ▲11석 | |
56,327표 | 6.16% | 10석 | ▲10석 | |
57,033표 | 6.24% | 9석 | ▲9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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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0월 1일에 실시된 라트비아의 단원제 입법부 사에이마 선거.2. 선거 결과
전국 결과 (선출의석: 100석 / 과반의석: 5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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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 의석 | ||||
<rowcolor=#fff>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
신단결 | 173,425 | 18.97% | 26석 | ▲18석 |
녹색농민연합 | 113,676 | 12.44% | 16석 | ▲5석 |
연합명단 | 100,631 | 11.01% | 15석 | ▲15석 |
국민연합 | 84,939 | 9.29% | 13석 | 변동 없음 |
안정을 위하여! | 62,168 | 6.80% | 11석 | ▲11석 |
라트비아 제일 | 57,033 | 6.24% | 9석 | ▲9석 |
진보당 | 56,327 | 6.16% | 10석 | ▲10석 |
3. 평가
2018년 라트비아 사에이마 선거 당시 의석을 확보하였던 정당은 신단결과 국민연합, 녹색농민연합을 제외하고 대부분 0석으로 강제 퇴출되었다.개발을 위한 운동, 사회민주당 "화합", 보수당까지 전부 의석이 0석으로 떨어져 원외정당이 되는데, 그덕분에 원내에 입성한 정당들은 모두 의석수를 전보다 불리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라트비아의 봉쇄조항이 득표율 5% 기준으로 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접경한 발트 3국의 일원인만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선거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는데, 신단결을 비롯한 친서방 성향 정당들이 4년전 총선 대비해 선전한반면 친러 정당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대놓고 러시아계 라트비아인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사회민주당 "화합"은 아예 의석을 모두 잃고 원외로 퇴출되었을 정도다. #
원내가 친서방 성향 정당 위주로 재편된 덕분에 신단결 소속의 아르투르스 크리샤니스 카린시 총리가 여타 중도 내지 보수 성향 정당들과 손쉽게 연정을 구성해 집권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카린시 총리는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선언하고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유럽연합 가입을 지지하는 등 적극적인 우크라이나 지지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이후 정부를 구성할 때 신단결-국민연합-연합명단의 연정으로 정부가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