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역 아시안 여성 살인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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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일시 | 2022년 1월 15일 오전 9시 40분 | |
발생 위치 | 뉴욕 타임스 스퀘어-42가역 | |
유형 | 살인 | |
원인 | - | |
범인 | 마셜 사이먼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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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체포된 범인 마셜 사이먼(왼쪽)이 취재진과 피해자를 조롱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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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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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사건 브리핑 |
2022년 1월 15일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42가역에서 노숙자가 저지른 아시안 여성 살인 사건.
2. 상세
현지시간으로 2022년 1월 15일 오전 9시 40분[1] 즈음에 일어난 아시안 여성 살인 사건. 타임스 스퀘어-42가역에서 아이티 출신의 흑인 노숙자 남성이 전차를 기다리는 아시아계 여성을 떠미는 지하철 떠밀기 범죄를 저질렀고, 달려오는 지하철 앞으로 떨어진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뉴욕타임스와 NY1 등 현지 매체들이 밝혔다.피해 여성의 국적이나 출신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40세 여성으로 ‘미셸 앨리사 고(Go)’[2]란 이름으로만 알려진 피해자는 당시 일행 두 명과 함께 있었으며, 아이티 출신인 용의자와는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마셜 사이먼(61)으로 현장에서 도망쳤지만 이후 경찰에 붙잡혔다.
마셜 사이먼은 1998년 이후 세 차례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고, 강도 전과로 2년 간 복역한 뒤 지난해 8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의 여동생은 언론에 “오빠가 정신 질환으로 20년간 약을 복용했고 정신 병원에도 입원했었다”고 밝혔으며, 사이먼은 이날 연행되면서 취재진을 향해 혀를 내밀고 “내가 그랬다!”고 외치기도 했다. 뉴욕 경찰은 사이먼에 대해 " 헛소리를 하고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매일경제 국민일보
뉴욕 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동년 4월,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구금되었다. 이후 행적과 판결은 보도되지 않았다.
3. 반응
3.1. 시민단체
- 뉴욕의 중국계 미국인 단체는 "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시아계 여성을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거리와 지하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뉴욕시 지하철에선 지난해 7월에도 공격을 받은 아시아계 여성이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 연합뉴스
3.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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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New 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