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경기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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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9/12 ~ 9/15) |
A조 | B조 | C조 | D조 | |
토너먼트 |
8강 (9/16~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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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9/22~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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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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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
1. 결과2. 주요 기록3. 총평
3.1. 대회 평가3.2. 팀별 평가
3.2.1. 결승3.2.2. 4강3.2.3. 8강
3.2.3.1. 5-6위 -
PCS (태평양 연안)
Beyond Gaming Academy3.2.3.2. 5-6위 -
LCK CL (한국)
Korean Streamer3.2.3.3. 7위 -
(중국)
Huya Streamer3.2.3.4. 8위 -
VCS (베트남)
Team Flash
3.2.4. 그룹 스테이지3.2.4.1. 9-10위 -
LCK CL (한국)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3.2.4.2. 9-10위 -
LJL (일본)
Crest Gaming Act Academy3.2.4.3. 11-12위 -
VCS (베트남)
MGN Box Esports3.2.4.4. 11-12위 -
LJL (일본)
DetonatioN FocusMe Academy3.2.4.5. 13-14위 -
LCK CL (한국)
DWG KIA Challengers3.2.4.6. 13-14위 -
LJL (일본)
V3 Esports Academy3.2.4.7. 15-16위 -
PCS (태평양 연안)
J Team 23.2.4.8. 15-16위 -
LJL (일본)
Sengoku Gaming Academy
1. 결과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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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팀 | 세트 | 승 | 패 | 득실 | 기본 상금 | 비고 | |
1위 | EDG.Y | 18 | 14 | 4 | 10 | $25,000 | 우승 | |
2위 | MAX | 17 | 10 | 7 | 3 | $10,000 | 준우승 | |
3-4위 | T1 | 14 | 9 | 5 | 4 | $6,000 | 4강 | |
FPB | 16 | 10 | 6 | 4 | ||||
5-6위 | BYG.A | 9 | 6 | 3 | 3 | $2,500 | 8강 | |
KRS | 10 | 5 | 4 | 1 | ||||
7위 | HY | 10 | 5 | 5 | -4 | $2,500 | 8강 | |
8위 | TF | 10 | 5 | 5 | 0 | |||
9-10위 | NS | 6 | 3 | 3 | 0 | $1,000 | 그룹 스테이지 탈락 | |
CGA | 6 | 0 | 6 | -6 | ||||
11-12위 | MGN | 6 | 2 | 4 | -2 | $1,000 | 그룹 스테이지 탈락 | |
DFM | 6 | 0 | 6 | -6 | ||||
13-14위 | DK | 6 | 3 | 3 | 0 | $1,000 | 그룹 스테이지 탈락 | |
V3 | 6 | 0 | 6 | -6 | ||||
15-16위 | JII | 6 | 3 | 3 | 0 | $1,000 | 그룹 스테이지 탈락 | |
SG | 6 | 0 | 6 | -6 |
2. 주요 기록
2.1. 펜타 킬
2.2. 경기 기록
2.2.1. 픽률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픽률 |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7위 |
챔피언 | ||||||||
픽률 | % | % | % | % | % | % | % | % |
승 / 패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2.2.2. 밴율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밴율 |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챔피언 | |||||||
밴율 | % | % | % | % | % | % | % |
승 / 패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W / L |
2.2.3. 종합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밴픽률 |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6위 |
챔피언 | |||||||
밴픽율 | % | % | % | % | % | % | % |
3. 총평
3.1. 대회 평가
사전 예측 대로 LPL의 2군 리그인 LDL과 LCK의 2군 리그인 챌린저스의 강세로 대회가 진행되었지만, 이 두 리그 사이에서도 전투 능력의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서머 시즌부터 LOL 프로 경기는 원거리 딜러의 캐리력이 높은 메타가 정립되면서 초중반 소규모 교전보다는 원거리 딜러를 성장시켜서 중후반 드래곤과 바론을 두고 승부를 보는 대규모 한타의 비중이 더 높아졌는데, 대규모 싸움에서 원거리 딜러의 포지셔닝, 이니시에이터들의 상대의 빈틈을 캐치하고 그대로 이니시에이팅을 걸어버리는 기회 창출 능력에 이르기까지 LDL이 챌린저스보다 확실히 한수 위의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그로 인해 초반 날카로운 갱킹으로 이득을 취하고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능력은 챌린저스가 오히려 LDL을 상대로 약간이나마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중후반 힘싸움 과정에서 챌린저스가 LDL에게 압도당하여 패배하는 구도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결국 우승후보 급 팀인 EDG.Y와 FPB가 준결승에서 일찍 만나고 T1은 상대적으로 해볼만한 MAX[1]를 준결승 상대로 만나는 행운이 따라줬음에도 결국 LDL 결승 내전 구도가 나오는 걸 막지 못했다.
물론 2군 리그 선수들 간의 대회인 만큼, 며칠 뒤면 개막하는 롤드컵에서도 LPL이 독주를 할 것이라고 무조건 장담하는 건 지나친 비약일 것이다. 하지만 2군 리그 선수들도 엄연한 프로게이머들이고, 언젠가 자국 리그의 뛰어난 선수로 성장하고 미래의 롤드컵에서 볼지도 모르는 선수들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LPL의 선수층과 향후 미래의 전력이 매우 강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상위권 리그 외 이번 리그에서 특기할 만 한 시사점은 LJL 아카데미 리그 팀들의 극심한 부진이다. 이번 대회에서 LJL 팀들은 4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당했으며, 패배 과정에서도 상대팀들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춰가기는 커녕 대부분의 경기에서 10분이 채 되기 전에 수천 골드 차이가 벌어지며 승패가 사실상 결딴나는 등 아예 경쟁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2부리그 팀들을 상대한 리그 3, 4위 CGA.A/V3.A의 경우 어느 정도 예견된 참사였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대만과 베트남 팀들, 그리고 한중의 아마추어 스트리머 팀들을 상대한 1, 2위 SG.A와 DFM.A마저도 어린아이가 어른 상대하듯 압도적으로 전패를 당한 것은 충격적이라 할 만 하다. 적극적인 한국 용병 기용에 힘입어 타 마이너 리그들과는 어느 정도 경쟁을 벌이던 LJL이었으나, 결국 LCK의 부속 리그로서가 아니라 독립된 리그로서 유의미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 토종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일정 부분 올라올 필요가 있는 상황. 이번 대회에서 LJL 아카데미 팀들이 보여준 처참한 경기력은 단기적인 부진의 차원을 넘어 리그의 미래 전망에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하기 충분한 수준이었다.
3.2. 팀별 평가
3.2.1. 결승
3.2.1.1. 우승 - (중국) EDG.Y
LDL 정규시즌 최강자로 꼽히던 자신들의 LDL 우승을 저지했던 FPB를 꺾고 복수에 성공, 결승도 셧아웃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체적으로 LCK 팬들의 관점에서 이번 ASCI가 20 MSC와 많이 비교되는데, EDG.Y는 TES와 같은 포지션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다만 압도적인 바텀과 정글의 기량에 비해서 탑미드도 흔들림 없이 특급이었던 것까지는 아니었다. 탑라이너인 솔로킬은 팀플레이 측면에서는 이렐리아 들고 같은 팀 상대로 두 번 망한 포톤과 달리 중후반에 역할 수행이 상당히 훌륭했지만, 개인플레이를 보면 오히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에 불과했다. 미드라이너인 사이큐 역시 막대한 존재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아웃라이어였던 바텀의 위력을 필두로 후반을 바라보는 조합을 가져가고도 방패로 상대를 내리찍는 플레이 앞에 FPB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무력하게 추풍낙엽처럼 털려나갔다. 특히 T1C와 혈전을 벌인 MAX를 EDG 유스가 가볍게 손목 비틀듯 찍어누르는 모습은 그래도 T1C가 졌잘싸라도 했다고 보던 한국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1부리그 우승팀들처럼 개개인이 빠짐없이 특급은 아닐지라도, 팀으로서 최고가 되는 법을 알고 있던 EDG.Y였다.
즉 과거에 LCK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중후반 교전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도 당장 이 팀의 1군 팀인 EDG가 LPL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더 잘 써먹고 있듯이, 후세대에서도 LDL이 LCK CL보다 정글러 인재풀 등은 물론 팀적인 교전 설계와 수행, 운영 등에서 더 앞서가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3.2.1.2. 준우승 - (중국) MAX
MAX는 전설의 들과 슬럼프 시절 카카오 등이 포함된 Wan Yoo의 역사를 이어받은 뿌리깊은 독립게임단이다. 그러나 어쨌든 라인업 면면을 훑어보면 LPL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을 넘어 경기력이 심각했던 탑바텀을 주축으로 하는 등, 롤드컵을 우승한 명문 팀인 EDG와 FPX의 2군 팀과는 뚜렷한 전력 차이가 존재했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 맥스가 서머 CL 우승팀 농심 챌린저스를 집으로 보내버리고, 다시 4강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스프링, 서머 CL 정규 1위팀이자 서머 올프로 퍼스트 3자리를 차지했던 T1 챌린저스마저 격파하면서 LCK CL 팀들을 전멸시키는 선봉장이 되어버렸다.
사실 사고 없이 가는 맥스의 기량은 T1C에는 밀리는 느낌이 강했고 NSC를 상대로도 엄청난 우위와는 거리가 있었다. 괜히 서머 결승 리매치인 반대쪽 LDL 내전이 미리 보는 결승전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고, 결국 결승에서 0:3으로 완파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LPL 경험이 어느 정도 되는 선수들답게 내전이 아닌 LCK CL팀을 상대할 때는 교전과 운영에서 한국을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루시드의 DK 챌린저스를 만나지 않았다 보니 한국전에서 정글러인 케니찬도 꾸준히 상당한 우위를 점했다. 결국 T1과 농심 모두 맥스를 상대로 할만하다 싶은 경기 양상이었지만 승자는 맥스였다.
3.2.2. 4강
3.2.2.1. 3-4위 - LCK CL (한국) T1
T1 역시 MAX와 5꽉을 가면서 결승에 진출하나 싶었지만 5세트에서 이해 할 수 없는 밴픽을 선보이며 4강에서 ASCI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다른 2개의 CL 팀과 달리 CL 포스트시즌 5전제에 극히 약했음에도 탑미드의 메카닉을 중심으로 하는 막강한 개인 체급을 바탕으로 LDL 팀들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그래서 4강에서 MAX를 상대로 매치포인트를 선점하기도 했다.
하지만 CL 5전제에서 두드러지던 팀적인 터널시야, 침착하지 못한 급발진 문제나 이 핵심인 정글러 포레스트의 기량 문제, 2% 아쉬운 운영과 챔프폭 등이 발목을 잡으면서 CL에서 업셋당하던 패턴과 유사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T1C의 감독 로치는 감독 첫해 정규시즌에서 대단한 호성적을 냈으나, 이번에도 1세트 완패 후 좋은 피드백을 보여주다가 4, 5세트 연속 밴픽을 망치는 등 기복을 보여주면서 프로팀 상대 5전제 0승으로 1년을 마무리했다. 결과적으로 LDL 팀들에게 매치승을 거둔 담원, 농심과 달리 LDL 팀들에게 매치 0승을 기록한 것은 덤.[2]
3.2.2.2. 3-4위 - (중국) FPB
루시드가 하드캐리한 DK 2차전을 제외하면 조별리그에서 한국 팀들을 압도적인 교전과 운영으로 요리하였고, 베트남의 자존심(?) TF를 상대로는 한 세트를 내줬지만 정신을 차리고 압도적인 미드 차이로 밀어버리면서 4강에 진출하였다. 다만 4강에서는 자신들의 업셋 우승 과정에서 LDL 결승 상대였던 EDG.Y에게 5꽉 접전 끝에 복수를 당하며 탈락하였다.잦은 미드 콜업 탓도 있지만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 강했던 팀답게, LPL과 LDL의 팀적인 장점을 LCK CL팀 상대로 많이 드러냈다는 평가다. 한편 Care와 pinz의 연속 콜업으로 3순위 미드였던 Qing이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LDL의 넓은 유망주 풀 또한 과시하였다.
3.2.3. 8강
3.2.3.1. 5-6위 - PCS (태평양 연안) Beyond Gaming Academy
그룹 스테이지에서 1R, 2R 전승을 달리며 4강까지는 가나? 싶었지만 MAX에게 처참하게 3:0으로 패배하며 과연 이게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으로 올라온 팀이 맞나 싶은 팀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의도적으로 배치된 꿀조에서 미드라이너인 1116(前 마오안)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로 한국, 중국 팀과 경쟁하기는 어렵다는 비관론이 있었고, 현실화되었을 뿐이다.조별리그에서는 연속대퍼로 한국 스트리머팀에 조 1위를 빼앗긴 Team Flash보다 순항했지만, 강팀들을 만나자 오히려 미드구멍에도 불구하고 FPB에 1세트를 따낸 TF보다 훨씬 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베트남과 구 대만 중심 동남아의 서열싸움 전초전에서도 불안감을 주었다. 뭐 어차피 양쪽다 2군 운영이 부실하거나 역사가 짧아서 과도한 의미부여는 매우 곤란하지만...
3.2.3.2. 5-6위 - LCK CL (한국) Korean Streamer
'스트리머가 해봐야 뭐 얼마나 되겠어'라는 편견을 깨고 8강에 진출 하면서 스트리머도 이 정도는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8강에서 3:0으로 진게 아쉽긴 하지만 스트리머팀으로서 그룹 스테이지를 5승 1패로 1위를 한 것 만으로도 스트리머 팀으로는 호재이다. 앞으로 이런 2군 국제 경기에서라도 스트리머 팀이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나중에 만약 나오게 된다면 더욱 더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2.3.3. 7위 - (중국) Huya Streamer
그룹 스테이지를 2등으로 뚫고 8강에서 EDG.Y에게서 1세트를 따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EDG.Y의 무력에 3,4세트를 내주며 아쉽게 패배하게 되었다.앞으로 이런 2군 국제 경기에서라도 스트리머 팀이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나중에 만약 나오게 된다면 더욱 더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2.3.4. 8위 - VCS (베트남) Team Flash
VCS의 마지막 희망으로 8강에 진출 하였으나 하필이면 강적 FPB를 만나서 패배하며 8강에서 ASCI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분명 한 세트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조별리그 오락가락하던 과정에서 우려했던 대로 8강에서도 역대급 미드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준메이저-마이너 지역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메이저에 대한 미드 포지션의 약세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드를 제외하면 JT 2군과 달리 한국 스트리머 팀에게도 개인기량을 앞서가며 베트남의 준메이저, 마이너 중 최강이라는 개인기량 자체는 어느 정도 증명하였고, LPL의 속도전과 운영에 대항할 수 있는 저력도 증명했다.3.2.4. 그룹 스테이지
3.2.4.1. 9-10위 - LCK CL (한국)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그룹 스테이지 시작 전에는 LCK CL 우승팀이라고 기대를 많이 받았었으나 그룹 스테이지에서 3승 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3]과연 LCK CL 1시드 팀이 맞는지 의문을 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4]그래도 농심과 같은 조에 있던 두 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하면서, "죽음의 조에서 희생당했다" 정도의 참작의 여지는 있다.
3.2.4.2. 9-10위 - LJL (일본) Crest Gaming Act Academy
3.2.4.3. 11-12위 - VCS (베트남) MGN Box Esports
3.2.4.4. 11-12위 - LJL (일본) DetonatioN FocusMe Academy
3.2.4.5. 13-14위 - LCK CL (한국) DWG KIA Challengers
몸이 덜풀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1승 2패로 시작했지만, FPB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안겼다. 그러나 같은 조에 속해있던 T1에게 2패를 당하면서 T1에게 밀려 아쉽게 조별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정규리그에서도 번번이 선두 진입을 막아서던 T1에게 또다시 발목을 잡힌 것이 아쉬운 부분.3.2.4.6. 13-14위 - LJL (일본) V3 Esports Academy
3.2.4.7. 15-16위 - PCS (태평양 연안) J Team 2
3.2.4.8. 15-16위 - LJL (일본) Sengoku Gaming Academy
[1]
물론 MAX가 만만한 팀이라는 건 절대로 아니다. MAX는 4강까지 뛰어난 경기력으로 돌파해낸 엄연히 저력을 지닌 팀이다. 단지 EDG.Y나 FPB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라는 것 뿐이다.
[2]
매치 전적으로는 0승 3패, 세트 전적으로 따지면 2승 5패.
[3]
LCK CL 우승팀이 국제 대회 8강도 아닌 그룹 스테이지에서 떨어진것이다
[4]
그나마 변호를 해주자면, CL 창설 후 농심은 경기수가 더 많은 정규리그에서도 반타작정도의 승률로 시즌을 보내다 막판에 치고 올라와 포스트시즌에 가까스로 합류한 후, 5전제에서도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깽판을 치는 팀이었다. 다시 말해 평소 스타일대로 반타작의 승률을 기록했다고도 볼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