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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1월 2일에 미국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에서 실시된 주지사 선거이다.버지니아에서는 부주지사와 법무장관 선거, 주 하원의원 선거가 함께 진행되었고, 뉴저지에서는 주 상/하원의원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었다.
2. 버지니아 선거
2.1.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버지니아주 일원 |
|||
<rowcolor=#707070,#e0e0e0> 후보 | 득표 | 비고 | |
글렌 영킨 Glenn Youngkin |
1,663,596 | 1위 | |
|
50.57% | 당선 | |
테리 매콜리프[1] Terry McAuliffe |
1,600,116 | 2위 | |
|
48.65% | 낙선 | |
L |
프린세스 블랜딩 Princess Blanding |
23,125 | 3위 |
해방당
|
0.70% | 낙선 | |
OTH | 기명투표 | 2,593 | - |
0.08% | - | ||
총 투표수 | 3,288,327 | 공화당 획득 | |
100% |
실시간 개표상황: 뉴욕 타임즈 폴리티코 NBC CNN DDHQ[A]
개표 초반에는 민주당이 우세한 헨리코 카운티의 표가 먼저 개표되면서 상대적으로 매콜리프 후보가 앞섰으나, 중반에 접어들면서 교외, 지방 카운티의 표가 빠르게 개표되어 영킨 후보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55% 개표를 전후하여 영킨 후보의 승리 예측이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DDHQ
현지시간 3일 오전 12시 30분을 전후해 개표율이 95% 수준에 이르자 NBC와 CNN이 영킨 후보의 승리를 확정했다. 민주당이 우세한 도시 카운티의 개표가 거의 완료되고,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에서 지난 선거와 달리 공화당의 우세가 개표 종반까지 이어졌기 때문.
동시에 실시된 부주지사 선거와 법무장관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민주당에 앞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주 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51:49로 하원을 탈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이번 년도에 선거를 실시하지 않은 주 상원[3]을 제외한 버지니아 주 권력이 모두 공화당으로 넘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전역에서의 민심 이동이 도드라졌는데, 원래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방 카운티를 제외하고도 알렉산드리아, 페어팩스, 리치먼드 등 버지니아의 블루 스테이트화를 주도적으로 이끈 도시에서조차도 민주당의 득표율이 70~80%대에서 60~70%대로 10%p씩 감소했다. 거기에 더해 체스터필드, 체사피크, 버지니아 비치 등에서 중도층 민심 이반이 투표 결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선거 결과가 장기적인 버지니아 주의 정치지형 변화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인지, 아니면 2009년과 같은 '1회성 반란'일뿐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BC 분석으로는 우편 투표(전체 투표의 9%)에서는 민주당 매콜리프 후보가 75%, 사전 투표(전체 투표의 21%)에서는 민주당 매콜리프 후보가 53%로 앞섰지만 당일 투표(전체 투표의 61%)에서 공화당 영킨 후보가 57%를 득표하며 결과를 뒤집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 방식에 따른 경향성은 지난 대선때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것.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버지니아 주 7구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애비게일 스펜버거 연방 하원의원[4]은 뉴욕 타임스에 “아무도 바이든 대통령을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되라고 뽑지 않았다. 그저 일상을 회복하고 혼란을 종식시키라고 선출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을 마치고 귀국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예산안을 선거일 전에 통과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5]
반면 공화당은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 앞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민소환 투표를 추진했다가 크게 지고 망신만 당했었는데 이번에는 12년만에 버지니아에서 되치기 한판승에 성공하면서 바이든 행정부를 향한 악화된 민심을 적극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영킨 당선자가 내년 초 주지사 취임 후 선거 공약이었던 민생과 교육 관련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오늘의 승리가 후일의 악재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 #
2.2. 버지니아 부지사 선거
주지사 선거와 같은 날 부지사 선거도 같이 치러졌다.
버지니아 부지사 선거 버지니아주 일원 |
|||
<rowcolor=#707070,#e0e0e0> 후보 | 득표 | 비고 | |
원섬 시어스 Winsome Sears |
1,658,332 | 1위 | |
|
50.71% | 당선 | |
할라 아얄라[6] Hala Ayala |
1,608,030 | 2위 | |
|
49.17% | 낙선 | |
OTH | 기명투표 | 3,807 | - |
0.12% | - | ||
총 투표수 | 3,270,169 | 공화당 획득 | |
100% |
2.3. 버지니아 주 법무장관 선거
주지사 선거와 같은 날 주 법무장관 선거도 같이 치러졌다. 현직 법무장관은 민주당 마크 헤링이고 재선에 도전한다.
버지니아 법무장관 선거 버지니아주 일원 |
|||
<rowcolor=#707070,#e0e0e0> 후보 | 득표 | 비고 | |
제이슨 미야레스 Jason Miyares |
1,647,100 | 1위 | |
|
50.36% | 당선 | |
마크 헤링 Mark Herring[7] |
1,620,564 | 2위 | |
|
49.55% | 낙선 | |
OTH | 기명투표 | 2,995 | - |
0.09% | - | ||
총 투표수 | 3,270,659 | 공화당 획득 | |
100% |
2.4. 버지니아 주 하원 선거
주지사 선거와 같은 날 주 하원 선거도 같이 치러졌다. 주 하원은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2년마다 모든 의원을 선출한다. 2019년에는 민주당이 55석, 공화당이 45석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했다.버지니아 주하원 선거 | |||
<rowcolor=#707070,#e0e0e0> 정당 | 득표 | 좌석 | 비고 |
1,666,569 | 52석 | 다수당 | |
|
51.56% | ▲7 | |
1,536,509 |
48석 | 소수당 | |
|
47.54% | ▼7 | |
2,992 | 0석 | ||
|
0.09% | ||
무소속 | 12,315 | 0석 | |
0.38% | |||
총 투표수 | 3,296,705 | 100석 | 공화당 획득 |
투표율 | 55.39% |
3. 뉴저지 선거
뉴저지 주지사 선거, 주 하원 전원, 주 상원 전원의 구성원을 선출한다.3.1. 뉴저지 주지사 선거
뉴저지 주지사 선거 뉴저지주 일원 |
|||
<rowcolor=#707070,#e0e0e0> 후보 | 득표 | 비고 | |
필 머피[8] Philip Murphy |
1,339,471 | 1위 | |
|
51.23% | 당선 | |
잭 치아타렐리 Jack Ciattarelli |
1,255,185 | 2위 | |
|
48.00% | 낙선 | |
메들린 R. 호프만 Madelyn Hoffman |
8,450 | 3위 | |
|
0.32% | 낙선 | |
그렉 밀 Gregg Mele |
7,768 | 4위 | |
|
0.30% | 낙선 | |
SWP |
조앤 쿠니안스키 Joanne Kuniansky |
4,012 | 5위 |
사회주의노동자당
|
0.15% | 낙선 | |
OTH | 기명투표 | - | - |
- | - |
민주당의 여유로운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선거 전 예측과 달리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접전이 펼쳐졌다.
개표 초반 민주당 필 머피 후보와 공화당 잭 치아타렐리 후보의 득표율이 55% vs 35%까지 벌어지면서 무난히 필 머피의 재선이 확정되는듯 했으나, 개표가 지속되면서 득표율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더니 중반에는 기어이 공화당 잭 치아타렐리 후보가 역전해 우세를 잡기 시작했다. 뉴저지 남부에 있는 애틀랜틱 카운티, 컴벌랜드 카운티, 글로스터 카운티 세 곳[9]에서 이번에는 공화당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개표 80%에 들어가는 시점까지 공화당 잭 치아타렐리 후보와 민주당 필 머피 후보의 소수점 격차 접전이 이어졌는데, 아직 남은 우편투표와 사전투표 결과에 따라 승자가 결정되는 상황이 되었다. 일단 1일차 개표는 이 상황에서 종료. 여러 언론들에서는 남은 우편 투표 등에서는 필 머피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대로만 흐른다면 필 머피 후보가 역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일차 개표가 진행되면서 민주당의 필 머피 후보가 다시 역전, 개표 85% 시점에서 득표율 격차가 다시 0.8%p로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뉴욕 타임즈에서는 빠르게 필 머피를 선거 승자로 선언했다. 다만 아직 CNN와 NBC 등에서는 격차가 너무 적어 승자 발표를 미루고 있다.
개표 87% 시점에서 두 후보간 득표율 격차가 1%p까지 벌어지자 NBC와 CNN에서도 민주당 필 머피 주지사의 재선 성공을 선언했다.
승자 선언 이후에도 득표율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 개표가 완료되면 2~3%p 정도의 격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년전 대선과 마찬가지로 우편투표 등의 영향으로 개표가 상당히 지연되긴 했지만 최종 개표 결과, 현직 필 머피 주지사가 3.23%p 차로 승리하면서 44년만에 뉴저지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주지사가 되었다.
3.2. 뉴저지 주 하원 선거
뉴저지 주하원 선거 | |||
<rowcolor=#707070,#e0e0e0> 정당 | 득표 | 좌석 | 비고 |
2,521,259 |
46석 | 다수당 | |
|
51.63% | ▼6 | |
2,351,564 |
34석 | 소수당 | |
|
48.15% | ▲6 | |
2,947 | 0석 | ||
|
0.06% | ||
1,152 | 0석 | ||
|
0.02% | ||
무소속 | 6,667 | 0석 | |
0.14% | |||
총 투표수 | 4,883,589 | 80석 | 민주당 유지 |
3.3. 뉴저지 주 상원 선거
뉴저지 주상원 선거 | |||
<rowcolor=#707070,#e0e0e0> 정당 | 득표 | 좌석 | 비고 |
1,296,465 |
24석 | 다수당 | |
|
51.91% | ▼1 | |
1,199,006 | 16석 | 소수당 | |
|
48.01% | ▲1 | |
403 | 0석 | ||
|
0.02% | ||
무소속 | 1,460 | 0석 | |
0.06% | |||
총 투표수 | 2,497,334 | 40석 | 민주당 유지 |
4. 기타 선거
5. 총평
민주당은 블루 스테이트였던 버지니아 주 선거에서 패배하고 역시 같은 블루 스테이트인 뉴저지 주에서는 진땀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이렇게 된다면 하원 상실은 물론이고 나름 유리한 상원 선거도 과반 수성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12] 2020년 바이든이 10%p 차이로 압승을 거뒀던 블루 스테이트인 버지니아 주에선 공화당이 12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탈환하며 부지사, 검찰총장, 주하원 과반까지 모조리 쓸어갔고 두자리 수에 가까운 격차로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 전망되어 관심 밖이었던 뉴저지 주에선 현직 주지사가 2%p 조금 넘는 격차로 초접전 끝에 겨우 승리했다.[13]이를 소위 '플루크'로 취급할 수도 없는게, 공화당이 심각한 결함이 있는 후보를 냈다가 어이없게 진 2017년 앨라배마 상원선거 등과는 달리 민주당 후보들이 각각 전직 및 현직 주지사로 검증된 인물[14]임에도 이렇게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매우 심각하단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같은 날에 미니애폴리스에선 경찰 해체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고,[15] 뉴욕 주의 버팔로 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경선에서 사회주의자에게 패한 현직 시장이 무소속 출마해 재선하는 등 유권자들이 민주당의 좌경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버팔로 시는 그 진보적인 뉴욕 주에서도 스테이튼 아일랜드만큼은 아니더라도 업스테이트 뉴욕답게 보수적인 동네[16]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또한 같은 날 치러진 뉴햄프셔, 메인, 조지아[17],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18] 오하이오 주의 지역 선거에서 민주당이 제법 승리하면서 선방했다고는 볼 수 있다. 마냥 대참패할 것이라고 미리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 특히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주에서는 진보좌파 및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비백인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미국 선거 결과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1]
전 주지사(2013-2017)
[A]
해당 사이트에서 버지니아와 뉴저지 개표 업데이트는 같은 링크를 사용하며, 주 선택에 따라 각각의 결과를 보여준다.
[3]
그나마도 2석 차이 다수당에 불과한 상황이다.
[4]
리치먼드의 교외지역을 관할하는 경합 선거구로, 2020년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1%차로 이겼으며, 같은날 열린 하원 선거에서 스펜버거 의원은 1.8% 차이로 지역구를 지켜냈었다.
[5]
결국 이 패배의 영향으로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선거 직후 그간의 입장을 바꿔 1.2조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예산안을 사회복지 예산안과 연계시키지 않고 단독 통과시켰다.
[6]
전 주 하원의원 (2017-2021)
[7]
현직 법무장관
[8]
현 주지사
[9]
2017년 선거, 2020년 대선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던 곳들로, 2017년에는 대체적으로 55:42로 이겼던 곳들이다. 현재 집계로는 세 곳 모두 대략 43:55로 역전당한 상황.
[10]
오하이오 11구에서는 민주당이, 오하이오 15구에서는 공화당이 승리해 각각 1석씩을 수성(보궐선거 사유 발생 이전 11구 민주당, 15구 공화당)했다.
[11]
임대료 인상 제한, 경찰을 공안부로 대체, 임대료 인상 제한을 위한 헌장 수정 세가지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임대료 인상 제한과 관련된 안건 두 가지는 찬성 다수, 경찰 폐지 및 공안부 대체는 반대 다수로 결론났다.
[12]
2024년 상원 선거가 공화당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여 민주당이 의석을 다수 상실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에 최대한 벌어놔야 하는데, 이번에 오히려 의석을 두세석이라도 뺏긴다면 2024년에 공화당이 필리버스터를 무시할 수 있는 6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13]
아이러니한건
뉴저지 주에서 민주당 소속의 주지사가 재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뉴저지 주는 블루 스테이트지만 주지사는 공화당원을 뽑는 경향이 있어 민주당원 주지사는 초선을 넘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예상되던 결과인 것이, 과거까진 중간선거에서 여당 견제 및 인물론으로 민주당 우세주에서 공화당 주지사가 나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상당히 잦았고, 심지어 상원의석도 하나씩 갈라먹는 경우가 의외로 잦았으나 polarization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주와 지지 정당을 막론하고 줄투표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14]
다만 테리 맥컬리프는 딱히 훌륭한 후보도 아니었을뿐더러(
주지사 시절 평은 그저 그랬다.) 선거전략까지 영 못해서 낙선한 것에 가깝다. 반면 글렌 영킨은 특별히 검증된 인물은 아니지만, 트럼피스트면서도 트럼프하고는 거리를 두는 동시에 안티백서지만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등 매우 영리한 선거전략을 펼침으로서 중도층 및 저학력 유권자들의 표를 얻어 당선될 수 있다.
[15]
블루 스테이트답게 그 외에 다른 선거 결과는 민주당이 우위였다.
[16]
라곤 하지만 민주당 지지세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뉴욕시에 비해 보수적이란거지, D+20의 시퍼런 동네이다. 비유하자면 금관구가
광주광역시에 비해 진보세가 약하니 보수적인 동네라고 주장하는 꼴.
[17]
2020년에야 간신히
스윙 스테이트가 된 예나 지금이나 공화당이 더 강세를 보이는
바이블벨트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었다.
[18]
스윙 스테이트답게
공화당 역시 민주당만큼이나 승리한 곳이 많았고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판사 선거에선 공화당이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