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15 개정 교육과정/국어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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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18~'24 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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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과의 일반 선택 과목으로, 보통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2~3학년때 배운다. 약칭은 화작.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이처럼 명시하고 있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국어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통합적인 국어 역량을 갖추고, 국어 활동의 개선과 바람직한 국어문화 형성에 이바지한다.
2. 화법과 작문
2.1. 화법과 작문의 본질
- 화법과 작문의 특성, 화법과 작문의 기능, 화법과 작문의 맥락
- 사회적 의사소통 행위로서 화법과 작문의 특성을 이해한다.
- 화법과 작문 활동이 자아 성장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이해한다.
- 화법과 작문 활동에서 맥락을 고려하는 일이 중요함을 이해한다.
2.2. 화법의 원리
- 대화[1], 상황에 따른 화행[2], 토론[3], 협상[4], 면접[5], 발표[6], 연설[7], 표현 전략[8]
- 대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를 인식하고 관계 형성에 적절한 방법으로 자기를 표현한다.
-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 감정이나 바라는 바를 진솔하게 표현한다.
- 상대측 입론과 반론의 논리적 타당성에 대해 반대 신문하며 토론한다.
- 협상 절차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전략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 면접에서의 답변 전략을 이해하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답변한다.
- 청자의 특성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여 발표한다.
- 화자의 공신력을 이해하고 적절한 설득 전략을 사용하여 연설한다.
- 부탁, 요청, 거절, 사과, 감사의 말을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한다.
- 상황에 맞는 언어적・준언어적・비언어적 표현 전략을 사용하여 말한다.
2.3. 작문의 원리
- 정보를 전달하는 글 쓰기(정보의 선별과 조직), 작문의 맥락(주제, 목적, 독자, 매체, 필자의 입장, 글의 유형), 소개하는 글 쓰기, 보고하는 글 쓰기(절차와 결과), 설득하는 글 쓰기(논거, 설득 전략), 비평하는 글 쓰기, 건의하는 글 쓰기, 친교 표현의 글 쓰기, 정서를 표현하는 글 쓰기(필자의 진정성), 성찰하는 글 쓰기
-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조직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쓴다.
- 작문 맥락을 고려하여 자기를 소개하는 글을 쓴다.
- 탐구 과제를 조사하여 절차와 결과가 잘 드러나게 보고하는 글을 쓴다.
- 타당한 논거를 수집하고 적절한 설득 전략을 활용하여 설득하는 글을 쓴다.
- 시사적인 현안이나 쟁점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수립하여 비평하는 글을 쓴다.
- 현안을 분석하여 쟁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담은 건의하는 글을 쓴다.
- 작문 맥락을 고려하여 친교의 내용을 표현하는 글을 쓴다.
- 대상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바탕으로 하여 정서를 진솔하게 표현하는 글을 쓴다.
- 일상의 체험을 기록하는 습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쓴다.
2.4. 화법과 작문의 태도
- 화법과 작문의 사회적 책임, 의사소통 윤리, 화법과 작문의 가치, 의사소통의 진정성, 담화 관습, 작문 관습, 화법과 작문의 문화
- 화법과 작문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의사소통 윤리를 준수하는 태도를 지닌다.
- 화법과 작문의 가치를 이해하고 진심을 담아 의사소통하는 태도를 지닌다.
- 언어 공동체의 담화 및 작문 관습을 이해하고, 건전한 화법과 작문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