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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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olding [역대 신인 드래프트 펼치기] | ||||
1. 개요
2002년 1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이다. 김주성 드래프트로 부른다.2. 지명방식
1픽을 선발 가능했던 구단은 직전시즌 10위부터 7위까지였던 삼보, 코리아텐더, 모비스, 동양이었다. 그리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은 삼보에게 돌아갔다.3. 지명 결과
| 라운드 | 삼보 | 모비스 | 코리아텐더 | 동양 | SK | SK빅스 | SBS | KCC | LG |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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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김주성 중앙대 센터 |
정훈 성균관대 포워드 |
진경석 성균관대 포워드 |
박지현 중앙대 가드 |
이한권 성균관대 포워드 |
한정훈 고려대 포워드 |
김태완 한양대 센터 |
손준영 중앙대 포워드 |
정선규 고려대 가드 |
박영민 명지대 포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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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송완희 중앙대 포워드 |
박재성 연세대 포워드 |
최경철 명지대 센터 |
문혁주 건국대 포워드 |
강준구 한양대 가드 |
김세중 경희대 센터 |
박성운 명지대 가드 |
서영권 동국대 포워드 |
김경록 고려대 포워드 |
박유진 한양대 센터 |
4. 지명 평가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해 1순위를 뽑았던 삼보는 그야말로 초대박이 났다. 드래프트 전부터 초특급 거물 신인으로 평가받았던 김주성을 영입한 삼보는 다음시즌 곧바로 통합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에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못했지만 정규시즌 2연패를 달성하게 되고 곧바로 2004-05시즌에 다시한번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뒤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면서 우승 커리어를 확실하게 쌓아나간다.
- 연세대가 약세를 보인 드래프트였다. 그나마 경기에 많이 나왔던 신동경이 지명을 받지 못했고 경기 출전이 거의 없었던 박재성이 지명을 받았다.
- 성균관대는 낙생고 3총사 정훈, 이한권, 진경석이 전원 지명되면서 초대박이 생겼다.
- 한양대는 김태완, 강준구, 박유진이 지명되면서 초대박이 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