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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2.5차원의 유혹의 작중작에 대한 문서.2. 애시포드 전기
오쿠무라와 리리사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점프 계열의 만화이다. 용사 애시포드와 그를 돕는 천사 리리엘의 모험 이야기이다. 본편은 10년 전에 완결되었고, 리리엘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리리엘 외전'이 연재 중이다. 본편은 타카마츠 료라는 작가가 연재했으며, 리리엘 외전은 타카마츠의 제자이자 과거 '발키리 전선'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던 작가 키사키 요우가 연재 중이다. 다만 키사키의 경우 리리엘 외전을 연재하면서 히가라시 요이치라는 필명을 사용해서 과거 발키리 전선을 그렸던 작가와 리리엘 외전의 작가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옛날에는 굉장한 인기작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완결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졌는지 리리엘의 코스프레를 보면 다들 이제와서 리리엘이냐며 옛날 캐릭터 취급을 한다. 그래도 리리엘 외전이 꾸준히 연재되어 애니메이션이 아직도 나오고 있으며, 단행본 판매량도 본편 시점으로부터 수 년 전부터 5만 부 정도는 꾸준히 나와 적자는 아닌 수준이다.[1]
편집부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만화를 끝내도 된다[2]고 했기에 만화에 지쳐있던 키사키 요우는 외전의 연재를 끝낼 생각이었으나, 만화 연구부의 단체 코스프레를 통해 딸과 화해하고 자기 만화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팬들을 위해 외전을 끝내지 않고 잘릴 때까지 계속 그리기로 결심한다.
2.1. 애시포드 전기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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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포드(アシュフォード) - 성우:
아베 아츠시
애시포드 전기의 주인공. 외모는 오쿠무라와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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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엘(リリエル) - 성우:
호리에 유이
애시포드를 돕는 천사. 오쿠무라와 리리사의 최애캐다. 상냥하고 헌신적인 성격의 캐릭터. 상의가 극단적으로 짧아서 밑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에로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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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엘라(ミリエラ) - 성우:
타카하시 미카코
애시포드와 리리엘의 동료인 악마. 적이었지만 리리엘과 우정을 쌓아가다가 결국 리리엘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천사들에게 붙잡힌다. 본래 붙잡힌 악마는 천벌이라는 이름의 사형을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리리엘의 필사적인 설득에 의해 천사로 환생하는 '승천'이라는 사면을 받는다. 이후 승천 감옥에서 바키엘에 의해 천사로 승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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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엘(ノキエル) - 성우:
아스미 카나
리리엘의 동료인 천사. 천사 공정대의 호위대장이며, 리리엘을 평생 수호하기로 맹세한 기사이다. 쿨한 성격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설정상 리리엘과 꽤 신장차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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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アリエル) - 성우:
이토 시즈카
리리엘의 동료인 천사. 천사 공정대의 일원.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리리엘 외전에서 추가된 캐릭터이다. 아리엘의 캐릭터는 생동감 있다는 평을 받았는데, 작가인 키사키 요우의 회상에 의하면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을 그려낸 결과물이 아리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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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엘
리리엘의 동료인 천사. 리리엘 외전 제2장에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본래는 악마였으나 천사 요키엘에게 사랑을 느껴 천계 쪽으로 전향, 승천 감옥의 천사 간수장이 된다. 미리엘라를 천사로 승천시키면서 본인 또한 날개를 속박하던 사슬이 풀리고 승천사가 되어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다. 미리엘라를 천사로 만들 때 철저하게 들볶아서 '들볶기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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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엘
리리엘 일행과 적대관계인 마계의 간부 중 1인. 원래는 바키엘이 사랑했던 천사로, 바키엘이 천사가 되는 계기가 되는 존재였으나 정작 요키엘 본인은 이후 타락하여 타천사가 되어 바키엘과 대치하게 된다. 마지막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바키엘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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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엘
리리엘 일행과 적대관계인 마계의 간부 중 1인.
3. 신데렐라☆스타
초반부 시점에서 1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게임. 약칭은 '데레스타'이다. 소년 점프와의 콜라보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어 리리엘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약칭의 유사성으로 볼 때 모티브가 된 작품은 데레스테로 보인다.
4. 발키리 전선
리리엘 외전의 작가 키사키 요우가 본편으로부터 약 10년 전, 외전 연재 이전에 정식 연재하던 작품. 주역으론 메리아라는 캐릭터가 존재했다.연재 당시 흥행에도 실패한데다가[4] 애시포드 전기의 표절작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10주 만에 연재가 중단, 단행본도 2권만 나오고 끝나버린 작품이다. 오쿠무라는 발키리 전선의 작가 키사키 요우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실 애시포드 전기 작가의 제자 출신이었기에 영향을 받아서 애시포드 전기와 닮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5]
5. 헬 메이드
여름 코미케 시점에서 2기 방영이 예정된 애니메이션. 시로 & 쿠로라는 쌍둥이 캐릭터가 등장한다.6. 마녀 무스메
86화에서 슬럼프에 빠진 리리사가 느낌이 와서 슬럼프를 해소할 겸 만화 연구부의 부원들과 함께 겨울 코미케에서 코스프레를 하게 된 게임.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당시의 압도적인 패권 작품이었다. 각자의 꿈을 가지고서 현자의 돌 이라는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하여 마녀들이 모여 대전을 한다는 설정인듯 하다. 게임 캐릭터는 50명이 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주역으로 나온 그룹A의 6명이 대표적 캐릭터라고 한다.6.1. 마녀 무스메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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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미쿠라노미타마)
마력 부족에 시달리는 고향마을 히이즈루쿠니를 구원하기 위하여 참전한 부적사.
여우가면을 머리에 얹어놓은 음양사 스타일의 일본 무녀계 캐릭터. 게임의 타이틀 캐릭터인듯 하다. 리리사가 코스프레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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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 (왕 · 란란)
길가던 사람 100명한테 보여주면 100명 다 중국인 캐릭터라고 대답할 법한 정석적인 중국계 캐릭터. 벌레를 사용하는 주술사 집안의 천재지만 정작 벌레는 질색. 노노아가 코스프레 하게 되었다. 6명 중 키가 제일 작은 캐릭터인데, 노노아의 키를 줄일 수는 없다보니 다른 의상들의 힐을 엄청 높여서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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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올리비아 · 알데바란)
세계관 속의 마법학교 할리를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하며 졸업한 천재소녀. 자신이 가장 뛰어난 마녀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참전.
누가봐도 미카리를 코스프레 시키려고 만든 캐릭터로서 미카리가 누구를 하겠다고 말 하기도 전에 이미 다른 히로인 전원이 아 올리비아는 미카리가 해야지 라며 정해놓았다... 오쿠무라도 인정해서 바로 정해졌다.
마녀 무스메의 캐릭터 중 오쿠무라의 최애캐.[6] 올리비아를 완벽하게 재현한 미카리의 코스프레를 보고는 감동해서 선채로 기절할 정도로 좋아한다. 캐릭터 모티브는 척 봐도 우마무스메의 다이와 스칼렛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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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에바)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수녀이다. 평소에는 온화하나 마죠에 대해선 공격적이며 마죠가 모인다는 소문을 듣고서 참전.
마치 수녀 코스프레를 한 2B 같은 외모의 캐릭터. 아라아라 라는 말투를 쓰는것을 보아 누님계 캐릭터인듯. 글래머러스한 몸매라 이 몸매에 대응이 가능한 마리나가 코스프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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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 (라이라 = 네페르티티)
자칭 "세계 최고의 미녀"이자 사령사. 현자의 돌이 미용에 좋다는 전설을 듣고서 참전.
알라딘의 자스민 같은 느낌이 나는 중동 무희계 캐릭터. 이름은 신데마스의 UAE 출신 라이라와 같고 의상컨셉은 나탈리아와 흡사하다.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노출도가 높으며 특히 복부를 완전 노출한 캐릭터라 복근의 대응이 되는 아리아가 코스프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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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 (엘리제 · 폰 · 발푸르기스)
세계 최초의 마녀. 쓰러뜨린 마녀를 보석으로 만들어 꾸미는 것이 삶의 이유. 현자의 돌로 반지를 만들기 위하여 참전.
마녀 컨셉의 캐릭터. 마유리 선생님이 "나도 끼워주는거야? 나도할래~!" 라고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겨울 코미케 같은 대형 이벤트에 노출이 꽤 있는 코스프레를 하는것은 무리인지라 이 캐릭터를 할 코스플레이어는 겨울 코미케가 열리는 현지에서 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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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마조 (마조리나·마조루나)[7]
가챠에서 나오면 꽝 취급인 ☆1 캐릭터지만 바보 같은 점이 귀엽고 열혈 스토리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과자를 먹는 것 밖에 못 하는 최약 캐릭터이지만, 사실 끝까지 육성하고 초고난이도의 숨겨진 퀘스트를 깨서 강화시키면, 최고레어도인 ☆5를 뛰어넘는 ☆6의 최강 힐러 '「시작과 끝의 마녀」 마조리나·마조루나'로 각성한다. 원래부터 인기 캐릭터였는데다가 엄청난 성능과 엄청난 입수 난이도로 겨울 코미케 당시 단연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캐릭터였지만, ☆6 각성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풀린 게 코미케 3일 전이라서 의상을 준비할 시간이 있을 수 없었고 ☆6 마조마조를 코스프레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나고미는 한달 전에 자력으로 ☆6 각성에 성공했었기 때문에 몰래 ☆6 마조마조의 코스프레를 준비해왔고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8][9]
연재 3주년 기념 제2회 인기투표에서 작중 코스프레 중 1위에 올랐다.
7. 흡혈귀 헌터
격투 액션게임으로, 본편 시점 기준 5편까지 출시되었다. 1편의 출시는 5편 출시 시점 기준 약 9년 전으로, 흡혈귀 헌터는 1편에서 5편까지 현실과 동일한 시간이 흘렀다는 설정이라 캐릭터들도 현실과 동일하게 나이를 9살 먹었다. 모티브는 뱀파이어 시리즈인듯.7.1. 흡혈귀 헌터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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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로테
서큐버스. 1편 시점에서의 나이는 549살, 5편 시점에선 558살이다. 4편에서 여동생을 구출한다는 목표를 이미 달성한데다 자매끼리 수행하는 스토리도 나오면서 최신작의 5편의 라스타로테는 스승 같은 느낌의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하뉴 마유리가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코스프레하던 유일한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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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워크
양 손에 클로를 착용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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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드미글라스
근래의 대중매체에선 보기 힘든 본격파 마왕으로, "인간은 모두 죽이거나 가축으로 삼아라" 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라스타로테와 매칭되면 인트로 대화가 나오는데, 내용이 "서큐버스도 죽이거나 가축으로 삼아라"로 별 차이가 없다. 이런 모습을 본 오쿠무라는 머리가 돌이냐고 평했다. 반대로 마유리는 이런 요소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8. 심장저격☆프린스
여성향 게임. 약칭은 심저프리이다.[10]. 나고미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다.8.1. 심장저격☆프린스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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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카(冬歌)
여자 주인공. 애칭은 후유짱. 나고미가 처음에 코스프레를 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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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カイ)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남자 주인공중 한명으로 외모는 오쿠무라와 판박이다. 나고미의 최애캐. 인기가 별로 없는지 굿즈가 매번 남는다고 한다.
[1]
코스프레 행사에서 한 사람이 리리엘을 보고 옛날 캐릭터 아니냐고 하자, 옆에 있던 다른 인물이 외전은 지금도 연재 중이라고 알려주는 등 리리엘 외전도 인지도가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다.
[2]
단행본 판매량이 5만부 정도에서 늘어날 조짐이 보이지 않아 편집부 입장에선 굳이 완결을 미뤄가며 분량을 늘릴 필요성이 없고, 반대로 만화가 하락세나 적자인 것도 아니라서 연재를 조기 중단시킬 필요도 없기에 작가가 원하는 타이밍에 끝내도 된다고 통보한 것이다.
[3]
애니메이션에서는 노출도가 약간 줄어들었다.
[4]
관계자로부터 2화 만에 앙케트 순위가 17위로 내려가서 위험하다는 경고성 연락을 받을 정도였다.
[5]
키사키 요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 오쿠무라에 의하면 키사키가 타카마츠 료의 제자라는 사실은 누구도 알아채지 못해서 위키피디아에도 실려있지 않던 정보라고 한다.
[6]
작중 유일하게 나온 오쿠무라의 리리엘 이외의 최애캐로 로비 화면에 세워 둘 정도로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애시포드 전기 외에 오쿠무라가 좋아하는 작품이 있다는 것에 경악한 등장인물들이 최애캐를 로비에 세워두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특성상 어떤 캐릭터를 로비에 세워뒀을지 궁금해서 확인해 본 결과 올리비아가 있었고 여동생 취급당하는 미리엘라와는 달리 리리엘과 같은 최애캐로 인식될 수 있는 올리비아 코스프레를 미카리가 흔쾌히 허락하는 계기가 된다.
[7]
여기서 마조는 마조히스트의 줄임말이 아니라 마녀의 일본식 발음인 마조를 말하는 것이다.
[8]
나고미의 성격과 ☆6 각성 정보가 인터넷에 풀린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각성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한 게 나고미 본인일지도.
[9]
나고미는 프로 코스터였기 때문에 좋아하는 캐릭터 보다는 패권작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플레이하는 유형의 코스어로, 애정캐만을 파는 마유라의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로 나왔다. 마조마조는 제법 인기는 있지만 하찮은 캐릭터로 코스플레이의 대상은 아니었지만 나고미의 최애캐였고 코미케 3일 전에 ☆6 각성에 대한 정보를 풀어 마조마조 (마조리나·마조루나)를 패권작인 마녀 무스메의 현재 가장 핫한 이슈 캐릭터로 만들어 최애캐를 코스프레 할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10]
일본어 본래 발음은 도스트라이크☆프린스이며 약칭은 도스프리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