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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30> 로살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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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로살리오 벤슨(Rosalio Benson) | |
| 직업 | 야구선수(타자) | |
| 나이 | 25세(14')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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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및 체중 | 193cm / 129kg[1] | |
| 성별 | 남성 | |
| 가족 사항 | 부(별거중), 형(별거중) | |
| 캐릭터 가격 | 7000골드 / 120보석 | |
| 캐릭터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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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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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윌리엄 벤슨과는 형제 관계.[2]
2. 이야기
약 5년 전까진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던 야구선수. 형의 애인이었던 브릿과 사귄 경험이 있다.
승부조작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으나, 그 때문에 야구계에서 방출당했다.
자신이 쫒겨난 것,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이게 다 형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밥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자꾸 동물들을 사 오기 때문에 로살리오의 집에 있는 동물들은 야생동물 수준으로 강인하게 길러졌다.
세상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를 가지고 있어, 잘난 듯 행동하는 사람들을 두고 보질 못한다.
2.1. 기본 프로필
그는 항상 불만이 가득해요. 흐린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맑은 날은 햇빛이 강해서, 비가 오는 날은 질척질척해서, 눈이 오는 날은 추워서···일단 불평을 하고 나중에 이유를 찾는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그가 형을 싫어하는 것도 일단 싫다는 감정을 가지고, 나중에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데 지나지 않아요. 아마 형이 어떤 행동을 해도 그는 자신의 형을 싫어할 거예요.
원래도 그다지 사이 좋은 형제는 아니었지만, 형의 약혼자였던 브릿과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서 관계가 더욱 악화된 듯 보입니다.
그는 형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어요. 어떠한 설득과 치료도 통하지 않을 만큼 뿌리깊은 망상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나, 자신에게 지속적인 호의를 보이는 사람에게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을 쉽게 믿기 어려워하는 것이지, 본디 나쁜 심성을 가진 이는 아닌 듯 합니다.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
언뜻언뜻 그가 늘 짜증을 내는 모습만 보는 사람들은 그가 매우 괴팍하고 짜증만 내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다혈질인 건 맞아요. 어떤 일이 벌어지면 큰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것도 맞고요.하지만 그의 행동을 보면 자신이 벌인 일들을 걱정하고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자신도 상황을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다시 짜증을 내는 것 같아요. 그가 쉴 새 없이 짜증을 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죠.
제대로 친구를 사귀면서 자란 것 같이 보이지는 않아요. 학창시절에도 따돌림 당하는 아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말이 심하다구요? 하지만 진짜 그렇게 보이는 걸요! 남들과 어울리는 법, 사과하는 법 등은 친구들이 아니면 가르쳐주지 못 하는 거니까요.
14M-RFT12(혜진), 16M-RFT19(실비아) 같이 그의 이런 모난 부분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랑은 오래도록 잘 지내는 것 같지만, 14M-RFT07(제니), 14M-RFT09 (쇼우)같이 똑같이 다혈질이거나 사람을 사귀는 데 서툰 사람들과는 잘 지내지 못합니다.
험한 말을 하고, 후회하고,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다 또 짜증을 내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다 보면 대체 뭘 하는 건지. 애초에 험한 말을 하지 않았으면 되는 게 아닌가 싶지만, 본인도 말이나 감정이 조절이 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동물을 좋아하는 것도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험한 말을 해도 상처받지 않고, 다시 자신을 좋아해 주니까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N
2.3. 약점과 트라우마
그의 말을 들어보니, 부모님이 이혼할 때 원래는 어머니 쪽으로 갈 상황이었는데 형이 자신을 데려왔다더군요. 그때부터 자신이 꼬이기 시작했다고, 모든 걸 형의 탓으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게다가 청소년기에 형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형제 간의 갈등은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자신도 야구를 배우고 싶었는데, 자신은 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쓰일 뿐이었다고 회상하더군요.
실제로 그의 팬은 거의 없었고, 그가 미디어에 등장할 때에는 형과 비교당할 때 밖에 없었습니다. 알지도 못 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부터 실력까지 모든 면을 평가 당하고 조롱의 대상이 된 그가 성격이 괴팍해진 건 당연한 일이었을 지도요.
실제로 그는 야구선수가 된 이후로 티비나 신문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섬에 오기전 마지막으로 본 기사는 3년 전, 자신의 형과 전 여자친구의 스캔들이 적힌 기사였다고 하더군요.
연예계에선 그런 억측성 기사가 나는 게 일상이지만, 자신과 관계된 사건인 이상 아무리 억지스러운 기사라도 흘려 들을 수 없었겠죠.
결국 형은 그의 부모님도, 야구도, 돈도, 명예도, 애인도 모두 가져가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사실이 어떻든 그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의 입장에서 들어보면, 그가 형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 심리 전문 연구원 Dr. P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자기를 책임지려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자기 일에 간섭하는 사람,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에게 큰 소리로 윽박을 지르기도 하고요.또 형의 얘기를 꺼내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듯 합니다. 형이 자신의 인생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아주 어릴 때부터 우수한 형과 늘 비교당하면서 살아온 결과 생긴 피해망상으로 보입니다. 형의 행동을 보면 꼭 망상이라고 치부할 건 아니지만요.
항상 짜증을 내고 있고 불평 불만이 가득한 모습만 봐 와서, 아무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도 분명 좋아하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이라든지, 일광욕이라든지요.
하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얻기 위해서 딱히 노력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그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즐기기보단 짜증나는 것에 역정을 내는 것을 더 즐기는 걸지도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S
그는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돈을 좋아한다기 보단 돈을 얻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강한 듯 보여요.
돈이 있으면 자기를 무시했던(사실은 자격지심이지만) 사람들도 자기를 우습게 보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돈이 없어서 사람들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하며 분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다 보니, 전 여자친구의 집이 정말 부자였더군요. 유명 구단주의 딸이라고 했던가··· 그녀와 사귀면서 돈과 관련된 사건이 있었던 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러고 보니 그가 야구계에서 퇴출된 것도 승부조작으로 불법적인 수입을 올려서였죠. 그 때 크게 한 번 데였는데도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나 봅니다. 뭐, 그렇기에 우리가 그를 다루는 것은 더 편해졌지만요.
- 심리과학 전문연구원 Dr. P
2.5. 주변 인터뷰[3]
그 애한테는 미안한 게 참 많아.
엄마를 따라갔으면 부유한 집에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 수 있었을 텐데. 우리집은 너무 가난해서 늘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선 하나를 포기해야 했지.
로살리오는 자신을 '포기한 쪽'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자신은 열등하다. 자신은 버림받았다...
그렇기에 더더욱 자기를 무시하거나 비웃는 것에 과민 반응을 하는 거지. 안타까울 뿐이야.
사실 그렇게 생각해도 할 말은 없어. 형에게만 야구를 가르쳐준 건 사실이니까. 형이 잘 돼서, 그 애를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건데... 내가 너무 안일했지. 그 잘못된 판단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운 거야.
윌리엄에게 부담감과 죄책감을, 로살리오에게는 패배감과 좌절감을... 그 감정의 골이 이렇게 까지 커질 줄은 몰랐어.
- 아버지 J
2.6. 획득 조건
| 기본 프로필 | 캐릭터 구매 |
| 행동 패턴 | 비키니 제작 20번 |
| 약점과 트라우마 | 배트를 보유한 채 우승 1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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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각성제 사용 3번 |
| 주변 인터뷰 | 돌멩이를 보유한 채 우승 5번 |
3. 능력치
| 능력치 | 체력(1렙/만렙) | 스테미너(1렙/만렙) | 공격력(1렙/만렙) | 방어력(1렙/만렙) | ||||
| ★ | 116/201 | 84/169 | 6/45.1 | 4/44.8 | ||||
| ★★ | 120/205 | 88/173 | 8/47.1 | 6/46.8 | ||||
| ★★★ | 124/209 | 92/177 | 10/49.1 | 8/48.8 | ||||
| ★★★★ | 128/213 | 96/181 | 12/51.1 | 10/50.8 | ||||
| ★★★★★ | 132/217 | 100/185 | 14/53.1 | 12/52.8 | ||||
| 숙련도 | 둔기 | D+ |
패치로 부숙련도인 던지기가 사라지고 둔기가 D+로 상향되었다. 이 패치 이후에 둔기 1티어의 자리를 계속 지키는 중.
4. 스킬
4.1. 홈런
| 스킬 | 패시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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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명피해가 180%로 적용된다. | ||||||||
치명타의 데미지가 굉장히 증폭되기 때문에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선 '운명의주사위'나 '해적깃발'을 장신구로, '블레이드부츠'를 다리로 하는 것이 좋다.
'운명의주사위'는 크리티컬 확률을 10% 높여주고 (대신 대미지는 10% 낮춰준다), '해적깃발'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15% 높여주고, '블레이드부츠는 크리티컬 대미지를 10% 높여준다.
가장 이상적인 크리템루트는 '마을회관->슬럼가->등산로나 묘지 등 돌멩이 나오는 곳' 이다.
마을회관에서 운명의주사위 재료와 슬리퍼를 줍고, 슬럼가에서 고철과 유리잔을 줍고, 돌멩이를 줍게 되면 블레이드부츠와 운명의주사위가 나온다.[4] 거기에 마을회관->슬럼가->등산로로 파초선까지 뽑으면...[5]
4.2. 클러치히터
| 스킬 | 컴뱃 | 쿨타임: 90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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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체력 대비 잃은 체력 비율의 절반만큼 치명타율이 상승한 기본 공격을 명중시킨다. | ||||||||
5. 캐릭터 평가
둔기류 특성과 로살리오 패시브의 강력함과 더불어 초반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성능은 괜찮지만 쇼우와 마찬가지로 매우 못생겨서 인기는 없는 편.
극초반에 둔기들고 치명타가 터지면 남들 기본 대미지 주고받을때 혼자서 상대를 골로 보낸다. 단, 스킬이 전적으로 치명타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패시브 없이 싸우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기본 스탯이 깡패라 스킬 없이도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따라서 플레이시 홈런은 가끔 터지는 럭키옵션으로 보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비슷하게 스킬 없이 스탯으로 찍어누르는 자히르와 비슷한 느낌.
5.1. 장점
-
어마어마한 한방
홈런 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 하나는 어마어마하다. 특히 체력이 적을수록 치명타율이 올라가는 클러치히터와 합쳐지면 밀리고있던 경우에도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다.
-
강한 초반
초반에 모두가 방어구가 적을때 빠르게 무기부터 뽑고 공격태세로 몰아치는 로살리오는 감당하기가 힘들다. 숙련도와 공격력 모두 좋은 편이며 크리티컬로 인한 한방까지 보유한 로살리오는 멋모르고 초반에 싸우려드는 상대의 두개골을 박살낼 수 있다.
5.2. 단점
-
너무 높은 치명타 의존도
클러치 히터는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것 말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운이 나빠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다면 사실상 스킬이 없는 것과 같다. 아니면 상대방이 아마조네스아머 같은 치명타 피해량이 줄어드는 옷이라도 착용하고 있으면 쓸모 없어지기도 한다.
6. 추천 플레이
둔기루트양궁장-독우산, 병원-글레이프니르, 교회-빔통파, 등대-글레이프니르
치명타 로 살아가는 사람.
추천무기는 플라즈마윕이다. 미스릴을 얻었다면 토르의망치를 만들자.
장신구는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운명의 주사위를 추천.[6]
- 플라즈마윕: 채찍×1 면도칼×1 배터리×2 물×2 철사×1
- 스파이의우산: 장봉×1 옷감×1 휘발유×1 두꺼운종이×1 라이터×1 물×1 비료×1[7]
- 토르의망치: 망치×1 창대×1 아다만티움×1 철사×1 물×1 배터리×1
- 플라즈마윕: 호텔에서 면도칼과 채찍 2개를 챙겨서 철편을 만들고, 소방서나 등대에서 배터리 2개를 챙겨 방전전지 2개를 만들어 철편을 벽력편으로 만든다, 그 후 공장에서 철사를 사용해 고압전선과 남은 배터리를 사용해 전기채찍을 만들어 벽력편과 조합한다.
*운명의 주사위:마을회관에서 트럼프카드와 주사위만 주우면 완성.
트럼프카드때문에 줍느라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긴하나.
일단 나오면 로살의 성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꽤 된다
클러치히터는 자신의 체력이 적을수록 크리율을 늘려주는데 이것도 결국 확률이라 적당히 반피쯤에 얻어걸려라 하고 지르는 방식과 아슬아슬하게 서로 딸피움으로 유도한 뒤, 체템회복량을 뛰어넘는 크리데미지를 노리고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결국 확률놀음이니 크리 한방 뜨기를 기원하며 지르자.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그 잘난 얼굴들, 다 날려주지!
그 잘난 얼굴들, 다 날려주지!
<캐릭터 선택>
장타를 날려주지!
장타를 날려주지!
<게임 시작>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데!
<적과 조우>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볼까?
머리 조심하라고!
딱 스트라이크 존이구만~!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볼까?
머리 조심하라고!
딱 스트라이크 존이구만~!
<승리시>
헤헤, 봤냐? 무시하지 말란 말이야!
헤헤, 봤냐? 무시하지 말란 말이야!
<패배시>
웃기지마...! 빌어먹을 자식들!
웃기지마...! 빌어먹을 자식들!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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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 |
| 가격 | 기본 지급 |
8.2. 마스코트 로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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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
| 가격 | 980 보석 |
살다보면 썩 유쾌하지 못한 일도 생긴다. 자신이 속한 구단의 마스코트 옷을 입게 되는 일 같은.
8.3. 행복한 로살리오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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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6년 3월 9일 |
| 가격 | 2940 보석 |
계속되는 훈련, 스트레스, 가십에 지친 그는 최고의 휴양지로 훌쩍 여행을 떠나버렸다. 당장 어제가 힘들었더라도, 오늘은 좋은 하루이길.
게임 세계관 특성상 꿈도 희망도 없는 스킨들 중 정말 독보적으로 행복해보이는 스킨이다. 자세가 영락없이
좋은 그것의 패러디.[8] 놀라운 사실은 블서 최초의 수영복 스킨이다.게임 내에서 가장 비싼 스킨인데, 가격이 무려 2940보석이다. 더 놀라운건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 값을 한다고 평가하는 편. 액정 너머의 유저에게 시각적인 선물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GM 공인 블랙서바이벌에서 제일 선정성이 높은 스킨이다.
8.4. 14M-RFT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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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7년 1월 11일 |
| 가격 | 시즌 2 최고 등급 사자 달성 |
실험체. 이것저것 불평한다. 형에 대해 유별난 증오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승부에 대한 집착으로 변모했다.
8.5. 산타 로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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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8년 12월 19일 |
| 가격 | 미스터리 PC |
착하게 구는 녀석한테만 선물을 줄거야!
로살리오의 스킨 중에서 가장 낫다는 평을 받는다. 그도 그럴것이 나머지 스킨들은 죄다 안구테러(...)를 유발하기 때문..8.6. 후위대 로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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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21년 7월 7일 |
| 가격 | 아글라이아 패스 |
이기려면 어떤 방법이든 써야 한다고.
3년만에 나온 로살리오의 스킨. 9.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
에피소드 2에서 로살리오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나타나 엠마를 습격하지만, 키아라의 반격을 받아 죽는다.에피소드 6에서 매그너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로지와 동맹을 맺고, 매그너스와 자히르를 공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에피소드 9에서 혜진에게 죽은 것으로 묘사된다.
에피소드 11에서 피오라와 카밀로하고 주역으로 등장한다.
10. 웹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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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 블랙 서바이벌: 그들이 살아남는 법
11. 기타
- 공식적으로 같은 돼지인 쇼우와 동류로 엮이거나, 이 캐릭터에게 살해당했을 때 게임오버 장면에 쪼개는 표정이 나오면 열받는다, 어떻게 봐도 친형인 윌리엄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보인다는 둥 외모로 이야기가 많다. 참고로 블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중에서 키가 가장 크다.[9] 툰실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공격지향적 스타일을 살리려고 했는지 인게임스탯은 형보다 만렙 방어력이 낮다.
- 2016년~2017년까지 한화 이글스에 이름이 비슷한 야구선수가 있었다. 그쪽은 로사리오. 다만 발음상 거의 비슷하고, 직업도 야구선수에, 큰 덩치, 슬러거형 타자, 게다가 턱수염, 까무잡잡한 피부색까지 공통점이 많다. 심지어 같은 89년생. 기재된 나이가 14년 기준이니 나이도 같다.
- 여러모로 형 윌리엄과 반대다. 본인은 타자, 형은 투수, 본인은 동물, 형은 식물을 키우며, 본인은 뚱뚱한 체형, 형은 늘씬한 체형, 본인은 턱수염이 있고 형은 수염이 멀끔하게 정리된 점 등 거의 모든 부분이 대조된다.
-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승부조작 사건 후, 자신이 몰아붙인것에 대해 윌리엄이 사과나 화내는 말 한 마디 없이 사라진 것에 분노했고, 이후 승부조작이 밝혀지고 브릿이 자기를 떠난 것을 윌리엄이 의도한 거라고 생각해서 윌리엄을 찾아 나선다. 그 후 윌리엄이 마지막으로 들렀던 야구용품 가게를 찾았을 때, 가게 주인의 '형을 찾겠나, 아니면 떠난 브릿에게 돌아가겠나'라는 말에 형을 찾겠다고 한다. 그후 루미아 섬으로 오게 된 듯.
타 실험체와의 관계
14M-RFT05(윌리엄)-눈에 보이기만 해도 짜증이 치미는 형. 자꾸만 멋대로 책임지려 들고, 말이 통하지 않아 싫어한다.[10]
14M-RFT12(혜진)-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주고, 어쩐지 털어놓고 나면 조금 편해져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점에 대해 상담하기도 한다.
15M-RFT18(매그너스)-강함을 겨룬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잘 맞으면 승승장구하지만 삐그덕대기 시작하면 서로부터 없애버리고 시작하자고 생각함. 삐그덕대는 확률이 8할 정도다.
11.1. 이터널 리턴에서의 배제
게임을 크게 흔들어 유저들을 이탈하게 만든 시발점이 되었고, 결국 블랙서바이벌의 섭종을 불러온 시발점인 아크베어스 내 GM 성추행 및 따돌림 사건의 성추행 가해자의 닉네임이 "GM로살리오"였다. 이 때문에 이터널 리턴에서 블서의 캐릭터들이 하나 둘 건너갈때도 해킹 시스템의 특수성 때문에 설계를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어 기획의 어려움으로 출시가 미뤄진다고 공언한 JP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한 캐릭이었다.2021년 1월 26일 개발팀과의 만남에서 당시 미출시 상태이던 아르다, JP와 함께 거론되면서 쿼터뷰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이 안나서 미루고 있다는 상태라고 언급은 되었었으나, 이후 2022년 5월 4일에서는 아예 "로살리오는 이제 이터널 리턴 세계관에서는 계획에 없습니다. 안 나올 거 같고요."라고 언급하며 공식적으로 나올 계획이 없다고 못이 박혔다.
추가적으로 이터널 리턴의 윌리엄의 스토리가 변경되면서 아예 이터널 리턴 세계관에선 사망처리가 되어 최종적으로 이터널 리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것을 못박았다.
이에 대한 반응은 아쉽지만 이해는 한다는 반응이었다. 게임 캐릭터를 GM으로 세웠다가 논란을 일으켰던 다른 사례들과는 달리, 이쪽은 악질적인 성범죄랑 연관이 되어있어 캐서디처럼 아예 개명을 하든지 캐릭터를 삭제처리하는 등의 강경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캐서디와는 달리 실존 인물에서 명칭을 따온 것이 아닌, 창작물의 캐릭터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중이던 직원이 논란을 일으킨 쪽이라서 어찌저찌 넘어갈수도 있었고, 실제로 초기에는 개발중이던 흔적이 몇몇 보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2021년 당시 언급처럼 쿼터뷰에서의 구현에 난항을 겪던 와중, 이미 방망이를 무기로 삼는 캐릭터들이 흥행을 위해 하나 둘 출시되면서 차별화된 스킬셋을 구현한다는 것 자체가 몹시 힘들어졌다. 그렇다고 로살리오가 인기가 많은 캐릭이었냐하면 그것도 절대 아니었고, 오히려 사람에 따라 극도로 불호를 나타낼 수 있는 스킨의 존재 등으로 만들어봤자 긁어 부스럼이 되어버린 것. 이런 내외적 사정으로 결국 로살리오는 이터널 리턴에서 완전히 삭제된 캐릭터가 되었다.
[1]
최장신이다.
[2]
형은 투수, 자신은 타자.
[3]
로살리오 뒤에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형 윌리엄이다.
[4]
피해량은 그대로고 확률만 10% 증가하는 결과.
[5]
심지어 병원에만 들르면 창파오나 용의도복까지 뽑힌다.
[6]
블랙서바이벌/아이템/둔기 참조.
[7]
공격력 2에 추가 피해 28. 공격력이 너무 낮다. 그래서 직접 들고 싸우기보단 보조무기의 개념으로 써서 중독을 어느 정도 건 후 다른 무기로 바꿔서 싸우는 방식으로 쓰는게 좋겠다.
[8]
아주 좋은 그 사람의 성씨도 벤슨이다.
[9]
193cm 2위는 191cm 에이든 3위는 188cm 레온. 이터널 리턴에서는 매그너스가 192cm로 되었지만 아직 로살리오가 1위일 듯.
[10]
그래도 마냥 증오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누그러지거나 더 죽이기 지쳤는지 아글라이아 패스 9편에서는 혜진에게 이제 형을 증오하기도 지친다고 했고 11편에서는 바바라의 드론을 향해 공을 던져서 무너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