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20:06:03

14番目の月

14번째의 달에서 넘어옴
아라이 유미 오리지널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8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C43C5A; font-size: 0.865em; color: #fff;"
COBALT HOUR
1975.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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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番目の月
197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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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雀
1978. 03. 05.
14番目の月
'''
14번째의 달
'''
파일:14番目の月_album.jpg
<colbgcolor=#D46E7A><colcolor=#FDEEEB>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76년 11월 20일
장르 J-POP, , 포크, 포크 록, 소프트 록
재생 시간 40:24
곡 수 10곡
프로듀서 마츠토야 마사타카
레이블 EXPRESS
스튜디오 파일:EMI 뮤직 재팬.svg 도시바 EMI

1. 개요2. 트랙 리스트
2.1. SIDE A
2.1.1. さざ波2.1.2. 14番目の月2.1.3. さみしさのゆくえ2.1.4. 朝陽の中で微笑んで2.1.5. 中央フリーウェイ
2.2. SIDE B
2.2.1. 何もなかったように2.2.2. 天気雨2.2.3. 避暑地の出来事2.2.4. グッド・ラック・アンド・グッドバイ2.2.5. 晩夏 (ひとりの季節)
3. 순위4. 여담
[clearfix]

1. 개요

1976년 11월 20일에 발매된 아라이 유미의 4번째 정규 앨범이자 아라이 유미 명의로서의 마지막 앨범.

2. 트랙 리스트

<rowcolor=#fff> SIDE A
<colbgcolor=#D46E7A><colcolor=#FDEEEB>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길이
1 さざ波
잔물결
Sazanami
아라이 유미 마츠토야 마사타카 4:37
2 14番目の月
14번째의 달
Jyuyon Banme No Tsuki
3:27
3 さみしさのゆくえ
외로움의 행방
Samishisa No Yukue
5:24
4 朝陽の中で微笑んで
아침 햇살 속에서 미소 지으며
Asahi No Naka De Hohoen De
5:22
5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Chuo Freeway
3:49
SIDE B
1 何もなかったように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Nani Mo Nakattayou Ni
아라이 유미 마츠토야 마사타카 5:06
2 天気雨
여우비
Tenki Ame
3:05
3 避暑地の出来事
피서지에서 생긴 일
Hishochi No Dekigoto
2:39
4 グッド・ラック・アンド・グッドバイ
굿 럭 앤 굿바이
Good luck and Goodbye
3:44
5 晩夏 (ひとりの季節)
늦여름(혼자만의 계절)
Banka (Hitori No Kisetsu)
3:17

2.1. SIDE A

2.1.1. さざ波

잔물결
[ 가사 보기 ]

秋の光にきらめきながら
가을 햇살에 반짝이며
아키노 히카리니 키라메키 나가라

指のすきまを逃げてくさざ波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잔물결
유비노 스키마오 니게테쿠 사자나미

二人で行った演奏会が
함께 갔던 연주회가
후타리데 잇타 엔소오카이가

始まる前の弦の響きのよう
시작되기 전의 현의 울림처럼
하지마루 마에노 겐노 히비키노요오

月の形のボートの上で
달 모양 보트 위애서
츠키노 카타치노 보오토노 우에데

素敵な日々を想い出にしたい
멋진 날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스테키나 히비오 오모이데니 시타이

ひざに開いた短編集も
무릎에 펼쳐진 단편집도
히자니 히라이타 탄펜슈모

風がめくっていつの間にかエピローグ
바람이 넘겨 올리면 어느새 에필로그
카제가 메쿳테 이츠노마니카 에피로오구

愛が終るのをたしかめずに
사랑이 끝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아이가 오와루노오 타시카메즈니

ひとりここへ来てよかったの
혼자서 이곳에 오길 잘했어
히토리 코코에키테 요캇타노

オールも持たず漂いながら
노 없이 떠돌면서
오오우모 모타즈 타다요이 나가라

やさしい人に手紙を書きたい
상냥했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싶어
야사시이 히토니 테가미오 카키타이

短いけれど楽しかったと
짧지만 즐거웠다고
미지카이 케레도 타노시캇타토

強がりだけを岸の落葉にそえて
허세만이 기슭의 낙엽을 따라
츠요가리 다케오 키시노 우치바니 소에테


霧が水面をゆっくり流れ
안개가 수면 위를 천천히 흘러가며
키리가 미나모오 윳쿠리 나가레

帰る岸辺を覆いかくすように
돌아가는 기슭을 덮듯이
카에루 키시베오 오오이카쿠스 요오니

もうしばらくは本当の愛を
당분간은 진정한 사랑을
모오 시바라쿠와 혼토노 아이오

見つけられずに さまよってもいいの
찾지 못하고 헤매어도 괜찮아
미츠케라레즈니 사마욧테모 이이노

愛が終わるのを 繕ったら
사랑이 끝나는 것을 고치면
아이아 오와루노오 츠쿠롯타라

明日を生きるのに おくれたわ
내일을 살아가는 데 뒤쳐지게 돼
아스오 이키루노니 오쿠레타와

オールも持たず漂いながら
노 없이 떠돌면서
오오루모 모타즈 타다요이 나가라

やさしい人に手紙を書きたい
상냥했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싶어
야사시이 히토니 테가미오 카키타이

心も文字も少しゆれてる
마음도 글씨도 조금 흔들리지만
코코로모 모지모 스코시 유레테루

グレイの影と私だけの十月
그레이 그림자와 나만의 시월
구레이노 카게토 와타시다케노 쥬우가츠

2.1.2. 14番目の月

14번째의 달
[ 가사 보기 ]

あなたの気持が 読みきれないもどかしさ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는 답답함 때문에
아나타노 키모치가 요미키레나이 모도카시사

だから ときめくの
그래서 설레이는 거야
다카라 토키메쿠노

愛の告白をしたら最後 そのとたん
사랑의 고백을 하면 마지막 그 순간
아이오 코쿠하쿠오 시타라 사이고 소노 토탄

終わりが 見える
끝이 보여
오와리가 미에루

um… IWANUGA HANA

その先は 言わないで
그 다음은 말하지마
소노 사키와 이와나이데

つぎの夜から 欠ける満月より
다음 밤부터 희미해지는 보름달보다
츠기노 요루카라 카케루 만게츠요리

14番目の月が いちばん好き
14번째의 달의 제일 좋아
쥬욘반메노 츠키가 이치방 스키


気軽なジョークが とぎれないようにしてね
가벼운 농담이 끊기지 않게 해줘
키가루나 죠오쿠가 토기레나이요오니 시테네

沈黙がこわい
침묵이 무서우니까
친모쿠가 코와이

月影の道で 急に車止めないで
달빛 드리우는 길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지 말아줘
츠키카게노 미치데 큐우니 쿠루마 토메나이데

ドキドキするわ
두근두근 거리니까
도키도키 스루와

um… YANAGI NI KAZE

なにげなく かわすけど
무심한 듯 피하지만
나니게나쿠 카와스케도

つぎの夜から 欠ける満月より
다음 밤부터 희미해지는 보름달보다
츠기노 요루카라 카케루 만게츠요리

14番目の月が いちばん好き
14번째의 달의 제일 좋아
쥬욘반메노 츠키가 이치방 스키

2.1.3. さみしさのゆくえ

외로움의 행방
[ 가사 보기 ]
さいはての国でくらす あなた帰って来たのは
최후의 나라에서 사는 당신이 돌아온 건
사이하테노 쿠니데 쿠라스 아나타 카엣테키타노와

おだやかな冬景色が なつかしかっただけなの?
평온한 겨울 풍경이 그리웠기 때문이야?
오다야카나 후유케시키가 나츠카시캇타 다케나노

どこかで会おうと言って 急に電話くれたのも
어디선가 만나자며 갑자기 전화를 준 것도
도코카데 아오오토 잇테 큐우니 덴와쿠레타노모

昔の仲間のゆくえ ききたかっただけなの?
옛 친구의 행방을 묻고싶었던 것 뿐이야?
무카시노 나카마노 유쿠에 키키타캇타 다케나노

悪ぶるわたししか知らず
못난 내 모습밖에 모르고
와루부루 와타시시카 시라즈

あのとき 旅立って行った
그때 여행을 떠나갔죠
아노 토키 타비닷테잇타

お互い自分の淋しさを抱いて
서로 자신의 외로움을 안고서
오타가이지분노 사미시사오 이다이테

それ以上は持てなかったの
그 이상은 가질 수 없었어
소레이조오와 모테나캇타노

こんなわたしでもいいと言ってくれたひとことを
이런 나라도 괜찮다고 해준 한 마디를
콘나 와타시데모 이이토 잇테쿠레타 히토코토오

今も大切にしてる私を笑わないで
지금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나를 비웃지 말아줘
이마모 타이세츠니 시테루 와타시오 와라와나이데

したいことをしてきたと 人は思っているけど
하고싶은 일을 해왔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시타이 코토오 시테키타토 히토와 오못테이루케도

心の翳は誰にもわかるものじゃないから
마음의 그림자는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
코코로노 카게와 다레니모 와카루 모노쟈 나이카라

悪ぶるわたししか知らず
못난 내 모습밖에 모르고
와루부루 와타시시카 시라즈

あのとき 旅立って行った
그때 여행을 떠나갔죠
아노 토키 타비닷테잇타

他人の淋しさなんて救えない
타인의 외로움 따위는 구할 수 없어
타닌노 사미시사난테 스쿠에나이

夕陽に翼を見送る
석양에 날개를 배웅하고
유우히니 츠바사오 미오쿠루

残った都会の光 見つめてたたずめば
남아있는 도시의 빛을 바라보며 멈춰 서있으면
노콧타 토카이노 히카리 미츠메테 타타즈메바

そのときわたしの中で 何かが本当に終わる
그 때 내 안에서 무언가가 정말 끝나죠
소노 토키 와타시노 나카데 나니카가 혼토오니 오와루

悪ぶるわたししか知らず
못난 내 모습밖에 모르고
와루부루 와타시시카 시라즈

あなたはまたすぐ行くけど
당신은 다시 곧 떠나겠지만
아나타와 마타스구 이쿠케도

他人の淋しさなんて救えない
타인의 외로움 따위는 구할 수 없어
타닌노 사미시사난테 스쿠에나이

夕陽に翼を見送る
석양에 날개를 배웅하고
유우히니 츠바사오 미오쿠루


残った都会の光 見つめてたたずめば
남아있는 도시의 빛을 바라보며 멈춰 서있으면
노콧타 토카이노 히카리 미츠메테 타타즈메바

そのときわたしの中で 何かが本当に終わる
그 때 내 안에서 무언가가 정말 끝나죠
소노 토키 와타시노 나카데 나니카가 혼토오니 오와루

2.1.4. 朝陽の中で微笑んで

아침 햇살 속에서 미소 지으며
[ 가사 보기 ]

朝陽の中で微笑んで
아침 햇살 속에서 미소 지으며
아사히노 나카데 호호엔데

金のヴェールのむこうから
금빛 베일 너머로
킨노 베에루노 무코오카라

夜明けの霧が溶けはじめ
새벽의 안개가 녹기 시작하면
요아케노 키리가 토케하지메

ざわめく街が 夢をさます
시끄러운 도시가 꿈에서 깨어나요
자와메쿠 마치가 유메오사마스

朝陽の中で ふりむいて
아침 햇살 속에서 돌아보면
아사히노 나카데 후리무이테

どうぞ その手をさしのべて
부디 그 손을 내밀어줘
도오조 소노테오 사시노베테

薔薇の色さえ うつろわす
장미의 빛깔마저 잃게하는
바라노 이로사에 우츠로와스

時の流れが とてもこわい
시간의 흐름이 너무 무서워
토키노 나가레가 토테모 코와이

宇宙の片隅で めぐり逢えた喜びは
우주의 한구석에서 만난 기쁨은
우츄우노 카타스미데 메구리아에타 요로코비와

うたかたでも 身をやつすの
몸이 물거품처럼 변해버린다고 해도
우타카타데모 미오야츠스노

朝陽の中で 抱きしめて
아침 햇살 속에서 안아줘
아사히노 나카데 다키시메테

形のない愛を包み込んで
형체 없는 사랑을 감싸 안으며
카타치노 나이 아이오 츠츠미콘데


カード一枚 ひくように
카드 한 장 뽑듯
카아도 이치마이 히쿠요오니

決まるさだめが とてもこわい
정해지는 운명이 너무 무서워
키마루 사다메가 토테모 코와이

宇宙の片隅で つぶやき合う永遠は
우주의 한 구석에서 속삭이는 영원은
우츄우노 카타스미데 츠부야키아우 에이엔와

幻だと 知っていても
환상인 줄 알면서도
마보로시다토 싯테이테모

朝陽の中で 微笑んで
아침 햇살 속에서 미소 지으며
아사히노 나카데 호호엔데

形のない愛を つなぎとめて
형체 없는 사랑을 연결해줘
카타치노 나이 아이오 츠나기토메테

つなぎとめて
연결해줘
츠나기토메테

2.1.5.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 가사 보기 ]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츄오 후리웨이

調布基地を追い越し 山にむかって行けば
쵸후 기지를 지나 산으로 향하면
쵸오후키치오 오이코시 야마니 무캇테이케바

黄昏が フロント・グラスを染めて広がる
황혼이 프런트 글라스를 물들이며 퍼져
타소가레가 후론토 구라스오 소메테 히로가루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츄오 후리웨이

片手で持つハンドル 片手で肩を抱いて
한 손에는 핸들을 한 손에는 어깨를 감싸안고
카타테데 모츠 한도루 카타테데 카타오다이테

愛してるって言ってもきこえない 風が強くて
사랑한다고 말해도 들리지 않아 바람이 강해서
아이싯테루테 잇테모 키코에나이 카제가 츠요쿠테

町の灯が やがてまたたきだす
거리의 불빛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해
마치노히가 야가테 마타타키다스

二人して 流星になったみたい
둘이서 유성이 된 것 같아
후타리시테 류우세이니낫타 미타이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츄오 후리웨이

右に見える競馬場 左はビール工場
오른쪽에 보이는 경마장 왼쪽은 맥주 공장
미기니 미에루 케에바죠오 히다리와 비이루코오죠오

この道は まるで滑走路 夜空に続く
이 길은 마치 활주로 같아 밤하늘로 이어지니까
코노 미치와 마루데 캇소오로 요조라니 츠즈쿠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츄오 후리웨이

初めて会った頃は 毎日ドライブしたのに
처음 만났을 때는 매일 드라이브 했었는데
하지메테 앗타코로와 마이니치 도라이부 시타노니

このごろはちょっと 冷いね 送りもせずに
요즘은 좀 차갑네 배웅도 안해주고
코노고로와 춋토 츠메타이네 오쿠리모 세즈니

町の灯が やがてまたたきだす
거리의 불빛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해
마치노히가 야가테 마타타키다스

二人して 流星になったみたい
둘이서 유성이 된 것 같아
후타리시테 류우세이니낫타 미타이


中央フリーウェイ
중앙 프리웨이
츄오 후리웨이

右に見える競馬場 左はビール工場
오른쪽에 보이는 경마장 왼쪽은 맥주 공장
미기니 미에루 케에바죠오 히다리와 비이루코오죠오

この道は まるで滑走路 夜空に続く
이 길은 마치 활주로 같아 밤하늘로 이어지니까
코노 미치와 마루데 캇소오로 요조라니 츠즈쿠

夜空に続く
밤하늘로 이어지니까
요조라니 츠즈쿠

2.2. SIDE B

2.2.1. 何もなかったように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가사 보기 ]
昨夜の吹雪は 踊りつかれ
어젯밤의 눈보라가 춤추다 지쳐
사쿠야노 후부키와 오도리 츠카레

庭を埋づめて静かに光る
정원을 가득 채우고 조용히 빛나네
니와오 우즈미 즈메테 시즈카니 히카루

年老いたシェパードが 遠くへ行った日
늙은 셰퍼드가 멀리 떠난 날
토시오이타 쉐파아도가 토오쿠에 유쿠히

細いむくろを 風がふるわす
가느다란 몸통을 바람이 흔들거리네
호소이 무쿠로오 카제가 후루와스

人は失くしたものを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히토와 나쿠시타 모노오

胸に美しく刻めるから
가슴에 아름답게 새길 수 있으니까
무네니 우츠쿠시쿠 키자메루카라

いつも いつも
언제나 언제나
이츠모 이츠모

何もなかったように 明日をむかえる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일을 맞이해
나니모 나캇타요오니 아스오 무카에루


本当の光に満ちてた頃が
진정한 빛으로 가득했던 시절이
혼토오노 히카리니 미치테타 코로가

いつかを知るのは 過ぎ去ったあと
언젠가 알게되는 건 지나간 뒤
이츠카오 시루노와 스기삿타 아토

誰かが戸口で なぐさめ言っても
누군가가 문 앞에서 위로해 주어도
다레카가 토구치데 나구사메 잇테모

もう忘れたよと 答えるだろう
이미 잊었다고 대답할 거야
모오와스레타요토 코타에루다로오

人は失くしたものを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히토와 나쿠시타 모노오

胸に美しく刻めるから
가슴에 아름답게 새길 수 있으니까
무네니 우츠쿠시쿠 키자메루카라

いつも いつも
언제나 언제나
이츠모 이츠모

何もなかったように 明日をむかえる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일을 맞이해
나니모 나캇타요오니 아스오 무카에루


人は失くしたものを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히토와 나쿠시타 모노오

胸に美しく刻めるから
가슴에 아름답게 새길 수 있으니까
무네니 우츠쿠시쿠 키자메루카라

失くしたものを
잃어버린 것을
나쿠시타 모노오

胸に美しく刻めるから
가슴에 아름답게 새길 수 있으니까
무네니 우츠쿠시쿠 키자메루카라

いつも いつも
언제나 언제나
이츠모 이츠모

何もなかったように 明日をむかえる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일을 맞이해
나니모 나캇타요오니 아스오 무카에루

2.2.2. 天気雨

여우비
[ 가사 보기 ]
波打ち際をうまく 濡れぬように歩くあなた
파도 치는 곳을 젖지 않도록 걷는 당신
나미우치 키와오 우마쿠 누레누요오니 아루쿠 아나타

まるでわたしの恋を 注意深くかわすように
마치 나의 사랑을 조심스레 피하듯이
마루데 와타시노 코이오 추우이부카쿠 카와스요오니

きついズックのかかとふんでわたし前をゆけば
꽉 낀 즈크의 뒤꿈치를 밟고 내 앞을 지나가면
키츠이 즛쿠노 카카토 훈데 와타시마에오 유케바

あなたは素足を見て ほんの少し感じるかも
당신은 맨발을 보고 아주 조금 느낄지도
아나타와 스아시오 미테 혼노 스코시 칸지루카모

低い雲間に 天気雨
낮은 구름 사이로 여우비
히쿠이 쿠모마니 텐키아메

みるみる煙る 水平線
순식간에 뿌옇게 변하는 수평선
미루미루 케무루 스이헤이센

サーフ・ボードなおしに "ゴッデス"まで行くと言った
서핑 보드를 고치러 "곳데스"까지 간댔지
사아후보오도나오시니 곳데스마데 유쿠토 잇타

邪魔になるの知ってて 無理にここへ来てごめんね
방해될 줄 알면서도 무리하게 여기로 와서 미안해
쟈마니 나루노 싯테테 무리니 코코에 키테 고멘네


夏の始めの通り雨
초여름의 소나기
나츠노 하지메노 토오리아메

ついてないのは 誰のせい?
운이 없는 건 누구 탓?
츠이테나이노와 다레노 세에

白いハウスをながめ 相模線にゆられて来た
하얀 하우스를 바라보며 사가미선에 흔들리며 왔어
시로이 하우스오 나가메 사가미센니 유라레테키타

茅ケ崎までのあいだ あなただけを想っていた
치가사키까지 가는 동안 당신만을 생각했어
치가사키마데노 아이다 아나타다케오 오못테이타

やさしくなくていいよ クールなまま近くにいて
상냥하지 않아도 돼 쿨한 채로 가까이 있어줘
야사시쿠 나쿠테 이이요 쿠우루나 마마치카쿠니 이테

2.2.3. 避暑地の出来事

피서지에서 생긴 일
[ 가사 보기 ]
避暑地の出来事を ひそかに待つの
피서지에서 생길 일을 몰래 기다리는 거야
히쇼치노 데키고토오 히소카니 마츠노

南のベランダは ペンキのにおい
남쪽 베란다는 페인트 냄새
미나미노 베란다와 펜키노 니오이

うたたねしてるまに どこかへ行くのね
졸고 있는 동안 어디론가 가버리는 구나
우타타네시테루 마니 도코카에 이쿠노네

陽が傾くまでに 帰ってきてね
해가 지기전에 돌아와줘
히가 카타무쿠마데니 카엣테키테네

私のため息 おき去りにして
나의 한숨만 남겨두고
와타시노 타메이키 오키자리니 시테

真夏の青さへ かけてゆくひと
한여름의 푸르름으로 달려가버리는 사람
마나츠노 아오사에 카케테유쿠 히토

私の胸を こがすヒーロー
나의 가슴을 태우는 히어로
와타시노 무네오 코가스 히이로오

そうよきっと そうよきっと
그래, 분명 그래, 분명
소오요 킷토 소오요 킷토

You are my Sunshine


避暑地の木漏れ陽は 竹細工のように
피서지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은 죽세공처럼
히쇼치노 코모레비와 타케자이쿠노요오니

綾とりしているわ 帽子の上で
실뜨기를 하고 있어 모자 위에서
아야토리시테이루 와 보오시노 우에데

CAMPARIの氷が かすかな音たてて
CAMPARI의 얼음이 희미한 소리를 내며
CAMPARI노 코오리가 카스카나 오토 타테테

溶けるグラスの中 淡い夕映え
녹아내리는 글라스 속 옅은 저녁놀
토케루 구라스노 나카 아와이 유우바에

私のハートを ひとりじめして
나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와타시노 하아토오 히토리지메시테

あなたは遠くで 微笑んでるだけ
당신은 멀리서 미소 짓고 있을 뿐
아나타와 토오쿠데 호호엔데루다케

ほかのひととは ちがうまぶしさ
다른 사람과는 다른 눈부심
호카노 히토토와 치가우 마부시사

そうよきっと そうよきっと
그래, 분명 그래, 분명
소오요 킷토 소오요 킷토

You are my Sunshine

2.2.4. グッド・ラック・アンド・グッドバイ

Good luck and Goodbye
[ 가사 보기 ]
なつかしいあのひとに 人ごみの中で会った
그리운 그 사람을 인파 속에서 만났어
나츠카시이 아노 히토니 히토고미노 나카데 앗타

微笑む顔が 少しはにかむの
미소 짓는 얼굴이 좀 수줍어 보이네
호호에무 카오가 스코시 하니카무노

昔のままだわ
옛날 그대로야
무카시노 마마다와

傷ついた恋なのに もう跡形もないのよ
상처 받은 사랑이었는데 이제 흔적도 없어졌어
키즈츠이타 코이나노니 모오 아토카타모 나이노요

偶然会えたら 泣きだしちゃうと
우연히 만나면 울어버릴 거라고
구우젠 아에타라 나키다시챠우토

想っていたのに
생각했었는데
오못테이타노니

ショウ・ウィンドを 横目で見れば
쇼윈도를 곁눈질로 보면
쇼오 윈도오오 요코메데 미레바

待ち合わせした頃を想うけど
기다리던 시절을 떠올리지만
마치아와세시타 코로오 오모우케도

今はもう 別々の恋人が待つ場所へと
지금은 이미 각자의 연인이 기다리는 곳으로
이마와 모오 베츠베츠노 코이비토가 마츠 바쇼에토

降りだした雨に 追いたてられて
내리기 시작한 비에 쫒기듯
오리다시타 아메니 오이타 테라레테

急いでゆくのよ
서둘러 가는 거야
이소이데유쿠노요


やっぱりあなた 送ってほしい
역시 당신, 배웅해 줬으면 좋겠어
얏파리 아나타 오쿳테호시이

わたしのバスが 遠く消えるまで
나의 버스가 멀리 사라질 때까지
와타시노 바스가 토오쿠 키에루마데

ふりかえる大通り あのひとに見えるように
돌아가는 큰 길 그 사람에게 보이도록
후리카에루 오오도오리 아노 히토니 미에루요오니

混んだバスの くもった窓に書く
혼잡한 버스의 흐린 창문에 쓰네
콘다 바스노 쿠못타 마도니 카쿠

大きく Good luck and good bye
크게 Good luck and good bye
오오키쿠 Good luck and good bye

大きく Good luck and good bye
크게 Good luck and good bye
오오키쿠 Good luck and good bye

大きく Good luck and good bye
크게 Good luck and good bye
오오키쿠 Good luck and good bye

Mm... Good luck and good bye

2.2.5. 晩夏 (ひとりの季節)

늦여름 (혼자만의 계절)
[ 가사 보기 ]
ゆく夏に 名残る暑さは
가는 여름에 기억에 남는 더위는
유쿠 나츠니 나고루 아츠사와 유우야케오

夕焼けを吸って燃え立つ葉鶏頭
저녁 노을을 빨아들이며 타오르는 비름
슷테 모에타츠 하게이토오

秋風の心細さは コスモス
가을바람의 쓸쓸함은 코스모스
아키카제노 코코로보소사와 코스모스

何もかも捨てたい恋があったのに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은 사랑이 있었는데
나니모 카모 스테타이 코이가 앗타노니

不安な夢があったのに
불안한 꿈이 있었는데
후안나 유메가 앗타노니

いつかしら 時のどこかへ置き去り
언젠가 시간 속 어딘가의 남겨둔 것
이츠카시라 토키노 도코카에 오키자리

空色は水色に 茜は紅に
하늘색은 물색에 아카네는 붉은색에
소라이로와 미즈이로니 아카네와 쿠레나이니

やがて来る淋しい季節が恋人なの
곧 찾아오는 쓸쓸한 계절이 연인이야
야가테 쿠루 사미시이 키세츠가 코이비토나노


丘の上 銀河の降りるグラウンドに
언덕 위 은하수가 내려오는 그라운드에
호카노 우에 긴가노 오리루 구라운도니

子どもの声は犬の名をくりかえし
아이의 목소리가 개의 이름을 반복하고
코도모노 코에와 이누노 나오 쿠리카에시

ふもとの町へ帰る
산기슭의 마을로 돌아가네
후모토노 마치에 카에루

藍色は群青に 薄暮は紫に
남색은 군청색에 황혼은 자주색에
아이이로와 군죠오니 하쿠보와 무라사키니

ふるさとは深いしじまに輝きだす
고향은 깊은 정적 속에서 빛나기 시작해
후루사토와 후카이 시지마니 카가야키다스

輝きだす
빛나기 시작해
카가야키다스

3. 순위

4. 여담

  • 아라이 유미는 이 앨범을 끝으로 어디까지나 취미였던 가수로서의 생활을 은퇴하려고 했지만, 남편의 성을 사용해 지금까지도 활동 중이다.
  • 중앙 프리웨이는 평소 사이가 좋았던 무슈 카마야츠를 위해 만든 곡이며, 발매 전 같은 해 세븐 스타쇼에서 이 곡을 함께 불렀다. 작곡한 곡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가사 내용은 마츠토야 마사타카와의 연애 시절을 나타냈다고.
  • 아무 것도 없었던 것처럼의 가사속 '年老いたシェパード'(늙은 셰퍼드)를 의미하는 것은 당시 하치오지 본가에서 길렀던 파운드라는 이름의 반려견이다. 노견이었던 파운드가 세상을 떠나고 그 슬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