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6:14:06

(주)대원


<colcolor=#fff> ㈜대원
DAEWON
파일:대원 CI.svg
<colbgcolor=#53575a> 설립일 1972년 2월 21일
본점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7 ( 문화동)
창업주 전영우
대표이사 전응식
업종 주거용 건물 건설업
브랜드 파일:대원칸타빌 국문 BI.svg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KOSDAQ (2017~현재)
종목 코드 007680
직원 수 225명 (2022년 12월)
웹사이트 파일:대원 CI.svg

1. 개요2. 역사
2.1. 대원그룹2.2. 분리 및 현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주거용 건물 건설업 중견기업.

명실상부 충청북도 1등 건설사다. 브랜드로는 대원칸타빌이 있다.

2. 역사

2.1. 대원그룹

㈜대원은 원래 대원(大元)그룹으로, 전영우 창업주가 1972년 모방제조업과 무역업으로 시작해 섬유, 건설, 패션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성장하였다. 창립 초기 소모방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아이비 교복 및 다수의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후 건설 사업에도 진출하여 칸타빌 아파트 브랜드를 키워냈다. 대원그룹은 2000년대 초반 베트남에 진출해 섬유 및 건설 사업을 전개했고, 베트남 사업을 중점으로 해외 전략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2008년 기준 연매출 5000억 원, 종업원 3000명의 기업이 됐다.

2.2. 분리 및 현재

전영우의 딸 전계향 대표는 1990년대 초 건설 부문에 참여해 칸타빌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으며, 전계향 대표는 후에 대원의 전무직을 내려놓고 자영의 대표이사가 되어 자영을 대원건설로 발전시켰다. 아들 전응식 및 다른 자녀들도 기업 경영에 참여했다. 전영우 회장은 전응식 대표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2017년 즈음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LK투자파트너스의 중요한 역할이 있었고, 전계향 대표의 지분은 제이앤에이치로 흡수됐다.

2022년 기준 ㈜대원은 전응식 대표가 지배하고 있다. 대원지주회사가 최대주주인데, 전응식 대표가 대원지주의 51%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전영우 회장도 대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경영권은 전응식 대표에게 넘어간 상태다.

대원건설은 대원지주회사로부터 분리되어 칸타빌 브랜드를 사용하는 데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