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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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5세(15권 기준) 생일 : 12월 30일 혈액형 : O형 가족구성 : 아버지, 어머니, 오빠(백수) 신장 : 149cm 체중 : 39kg 좋아하는 것/특기 : 수학 싫어하는 것/약점 : 그외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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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의 하쿠오 학원의 학생회장(예정). 원래 15권의 그 화에서 즉흥으로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복잡한 설정은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8권에서 아야사키 하야테가 구한 어머니가 말하던 「병든 아이가~」라는 대목이 마음에 걸려서 언젠가 그 아이를 등장 시킬려고 했는데, 설마 이런 아이였을 줄은... 작가도 놀랍군요. 하긴 아마 그때 등장한 후미의 엄마도 후미만큼 멍해서 그때의 일도 사실은 별일 아닌 일로 끝났을듯 해요. 그러니 빌린 돈을 바로 갚으러 온 것이죠. 후미는 아주 쓰기 편한 캐릭터라서 앞으로도 여기저기 자잘한 부분에서 등장시키려 합니다. 덧붙이자면 외모는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좌우간 기존 캐릭터 중 누구와도 닮지 않게 하도록 애써 디자인했는데... 어떠신지요? 작가 본인은 꽤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
갑자기 15권에서 갑툭튀한 인물이다. 어쩐지 ~니다체를 쓴다.
일단 상기된대로 8권에서 하야테가 50만엔을 써버린 그 병든 딸이긴 한데, 어째선지 해외여행 에피소드때는 자기 돈으로 인도여행을 떠나고 있다(...) 몇 달사이에 졸부가 돼버린건가...
등장한 후 마지막 장면에서는 훗날 그녀가 정말 이 학교의 학생회장이 되리라고는 이때 아무도 몰랐다…라고 나왔기에, 정말 학생회장이 되긴 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 마지막화의 엔딩에서만 등장. 성우는 아스미 카나. 다만 정말로 엔딩에서 딱 한씬만 나오기 때문에 3기에서 성우가 같을지는 불명이다. 결국 3기에서 정식으로 등장하고 성우도 바뀌지 않았다.
처음 나왔던 당시와 성격이나 특징이 약간 바뀐 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을 3인칭화하는 속성이 있다.
나올 때마다 대부분 3등신에 °Д °이모티콘과 같은 표정으로 등장한다. 시즌 3에서 토라우마 마을 주최 미국으로 갈 뿐! 울트라 퀴즈라는 퀴즈대회[1]의 주최자가 돼서 이상한 문제만 냈다. 시즌 4에서 하야테가 시험을 보러 갈 때 지장보살에게 공양된 떡을 먹었다가 배탈나자 도움을 요청해서 감기에 걸린 하야테를 곤란하게 만들거나 아르마게돈이라는 거대한 개를 키우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근데 독자들은 이 캐릭터를 볼 때마다 작가란 놈이 무리수를 심하게 두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
이스미가 메이드를 갖고 싶어하자 어머니가 이스미가 스마트폰을 쓸 수 있도록 해서 그런 메이드를 구하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쓰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시급이 좋다는 이유로 들어갔지만 쓰지 못해서 실패했다. 하야테가 쿠로츠바키의 저주와 관련되어 키스를 하라는 꿈을 꾼 후에 하야테와 니시자와가 만날 때 키스하려는 커플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 둘이 그냥 하지 않고 물러서자 키스하지 않고 물러났다는 말을 한다.
455화에서 급반전이 일어난다.
참고로 집안 사정이 애니판이고 원작이고 다 완전개판이다... 애니 3기의 경우 엄마가 바람을 피고, 바람 핀 엄마는 자기가 바람을 핀 주제에 고소하겠다고 하거나 해서 집안이 개판이되었고..., 원작에선 반대로 아빠가 회삿돈을 횡령해서 룸살롱의 여자들에게 비싼 핸드백 등등을 사주는 등 바람을 피고 이에 엄마는 술로 나날을 지낸다고하며, 결국 아빠는 횡령죄로 잡혔다...
[1]
원작에서는 아테네편 직전에 나오는건데 이걸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위해 소진해버리는 바람에 아테네편이 다시 나오게 되면 어찌될지 참 난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