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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colcolor=black> 히로이 하지메 [ruby(廣井, ruby=ひろい)] [ruby(始, ruby=はじめ)]｜Hajime Hir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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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생년월일 | |
| 연령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가족 | 부모 |
| 첫 등장 |
이상한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가브 1화) |
| 마지막 등장 | |
| 배우 | 히라노 아야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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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1장
1화 -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를 채집하다가 하늘에서 떨어져 기절해 있던 쇼마를 막대기로 찔러 확인한다. 쇼마가 죽지 않고 팔팔하게 살아있자 대화를 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준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차에 치일 뻔하지만, 그 때 쇼마가 몸으로 막아서 구해주다.[2] 차가 짓눌리고 쇼마는 멀쩡하자 크게 놀란다.
자신의 비밀기지로 쇼마를 데려가 본인이 마련한 간식들을 나눠주는데 쇼마가 젤리를 먹고 고치조를 생성해내자 놀란다.
사람도 먹냐고 질문하던 도중에 아빠가 엄마가 돌아왔다고 통보한다. 쇼마를 비밀기지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며, 사람들에게 그 배의 입은 보여주지 마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간다.
더 수상한 남자를 만나고 또 거수자라면서 무시하는데, 하운드에게 습격당하려는 순간 나타난 쇼마가 그를 구해준다. 눈앞에서 수상한 남자가 하운드로 변신하자 쇼마에게 재킷과 놔두고 갔던 조개껍데기들을 돌려받는다.
눈앞에서 쇼마가 하운드에게 덤비지만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그대로 하운드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자 엄마를 부르며 좌절하고 만다. 눈앞에서 쇼마가 계속해서 하운드에게 얻어맞고 나가떨어지는 꼴을 보며 더욱 좌절하지만, 쇼마가 가면라이더 가브로 변신해 하운드와 싸우기 시작하고, 때마침 구하러 온 엄마에게 쇼마는 괴물이 아니라고 설명하려 하지만 패닉에 빠진 엄마에게 그대로 끌려간다.
하운드가 쓰러진 후 쇼마를 위해 비밀기지로 과자를 잔뜩 들고 오지만 쇼마가 남긴 편지를 보게 되고, 편지를 다 읽은 뒤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걸 써버리면 증거가 남아버린다고 말하고는 편지를 찢어서 주머니에 넣는다.
2화 - 괴물의 목격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본인의 집을 방문한 카라키다 한토에게 어머니가 괴물이 두 마리나 있었다고 하자 한 명은 자기를 구해줬다고 정정하지만, 한토가 정보를 알려주는 걸 부탁했을 때는 잘 모른다고 잡아떼며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3. 평가
4. 인간 관계
- 쇼마 -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준 관계. 하지메는 해변가에 쓰러져 있던 쇼마를 비밀기지에 데려와 과자를 제공하여 쇼마가 고치조를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인간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정체를 숨길 필요성을 일깨워주었으며, 쇼마는 하지메를 두번씩이나 구해주었다. 하지메 쪽에서는 쇼마를 수상하긴 해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하지메의 어머니가 쇼마를 괴물이라고 칭한 것 때문에[3] 쇼마가 자신을 떠나가자 눈물을 흘리면서도[4] 쇼마의 정체를 숨겨주기 위해 증거가 될 수 있는 편지를 없애준다.
- 하지메의 어머니 - 해외출장으로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위해 조개껍데기를 주으러 해변으로 가거나 어머니를 만나러 가던 그를 노리던 하운드가 '즐거워 보인다'라고 평한 것을 봐서는 어머니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어머니 역시 전후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가브와 하운드가 싸우는 현장에서 하지메를 대피시키는 것을 우선시할 정도로 하지메를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5]
5. 기타
-
이름의 어원은
쇼마를 처음(始, はじめ)으로 주운(廣井, 拾い) 아이라는 의미로 쇼마가 인간계에서 처음으로 만나고 변신을 하게 된 계기를 준 상징적인 이름이다.
- 천진난만한 청년인 쇼마와 반대로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아이 같은 어른과 어른 같은 아이로 대조된다는 감상평도 나왔다.
- 담당 배우 히라노 아야키가 아역배우임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히라노는 2019년부터 TV드라마를 중심으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아역배우이다.
[1]
平野絢規. 2013년 7월 17일생.
[2]
하지메는 초록 신호를 보고 횡단했지만, 트럭 기사들은 서로 떠들면서 전방 주시를 안했다.
[3]
하지메의 어머니가 가브와 하운드를 '괴물 두 마리'라고 칭하자 한 쪽은 아니라며 변호하려 하지만, 어머니가 서둘러 대피시키려 하는 통에 미처 설명하지 못했다.
[4]
하지메의 입장에서 쇼마는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을 지켜준 히어로인데 정작 자신의 어머니가 쇼마를 하운드와 싸잡아서 괴물 취급한 것으로 인해 쇼마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여겨서 죄책감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된다.
[5]
전투 현장에 나타난 것 역시 하지메의 귀가가 늦어지자 하지메를 찾기 위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