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얼굴소쩍새 White-Faced O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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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흰얼굴소쩍새 | |
학명 |
Ptilopsis Kaup, 184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올빼미목(Stringiformes) |
과 | 올빼미과(Strigidae) |
아과 | 올빼미아과(Striginae) |
속 | 흰얼굴소쩍새속(Ptilopsi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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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ite-Faced Owl.[1]올빼미목 올빼미과의 맹금류. '흰얼굴' 소쩍새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굴 부분에 하얀 부분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식지는 아프리카 전역이며 대륙 중심을 기점으로 북쪽에는 북방흰얼굴소쩍새가, 남쪽에는 남방흰얼굴소쩍새가 서식한다.
맹금류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육하는 것은 불법이다.
2. 크기와 생김새
남방흰얼굴소쩍새 기준으로 몸길이는 22cm에서 28cm 사이이고 몸무게는 185-220g 정도 나간다. 얼굴 부분에는 흰 깃털 주변으로 검은색 깃털이 테두리를 이루고 있으며 귀깃 또한 달려있다. 예전에는 남방흰얼굴소쩍새가 북방흰얼굴소쩍새의 아종 취급을 받았으나 지금은 아예 다른 종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흔히 상황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새로 많이 알려져 있다. 경계심이 강한 탓에 위협을 느끼고 주변을 경계할 경우에는 깃털을 포함한 몸 전체가 쪼그라들며, 반대로 상대를 위협하는 경우에는 몸을 부풀리거나 날개를 전부 펼치기도 한다.
3. 기타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가케가와 화조원의 "포포짱 (ポポちゃん)"이 굉장히 유명했는데,[2] 한국에서도 스펀지를 통해 방영된 바가 있다.
사실 일본에서는 맹금류 사육이 합법이라 올빼미 카페가 도시 지천에 널려있고, 일반인들도 다양한 종류의 맹금류들을 분양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종이 바로 이 녀석이다.
케모노 프렌즈에서 흰얼굴소쩍새를 프렌즈(케모노 프렌즈)화
자세한 내용은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명일방주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프틸롭시스의 디자인은 흰얼굴소쩍새를 모티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