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53

흙파는쥐

흙파는쥐(고퍼, 땅다람쥐)
Gopher
학명 Geomyidae
Bonaparte, 1845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흙파는쥐과Geomyidae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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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메리카의 평원 지대에 서식하는 흙파는쥐과의 동물의 총칭.

2. 특징

땅에 구멍을 파고 살고 땅 위로는 잘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땅다람쥐라고 부른다.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서 서식하며 종마다 크기가 다르지만 보통 몸길이 15~20cm에 체중은 200g 정도고 이들의 몸 색깔은 이들이 살고 있는 땅 색깔과 비슷한 갈색 계열이고, 개미처럼 땅굴을 파서 그 안에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천적으로는 족제비, 맹금류, 등이 있으며 북아메리카 생태계의 하위층을 차지하는 먹이사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작물을 망쳐놓기도 하기 때문에 농부들에게는 유해조수로 분류된다.

생긴 건 프레리도그처럼 생겼으나 덩치가 훨씬 작다. 굴 속에서 집단 생활을 하며 개체가 죽었을 경우 시체를 땅 밖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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