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흔들흔들댄스.png,
한칭=흔들흔들댄스, 일칭=フラフラダンス, 영칭=Teeter Dance,
위력=-, 명중=100, PP=20,
효과=흔들흔들 댄스를 춰서 주위에 있는 모두를 혼란 상태로 만든다.,
성능=광역-전원, 성질=춤, 상태이상=혼란)]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싱글에서는 이상한빛과 다를 바 없지만, 더블에서는 화면 전체 판정이므로, 순식간에 적 두 마리를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다만, 팀원도 혼란에 걸리므로, 방어를 쓰거나 열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본래 얼루기를 대표하는 기술이지만, 교배기로 마임맨, 밤선인도 사용할 수 있다. 하골/소실에서는 뚜벅쵸도 추가. 5세대에서 드레디어, 메로엣타도 배운다. 춤 기술이기 때문에 배틀에서 춤추새가 따라할 수 있다.
참고로 화면 전체 판정이라 그런지, 매직코트나 매직미러 특성에 반사되지 않는다.
7세대부턴 NPC의 혼란 3신기 중 하나가 되는데, 선빵 초음파나 이상한빛이 잦아들 때쯤 슬슬 등장해 끝까지 간다. 역시나 배우는 애들이 하나같이 스토리 내에서는 고스핏 포켓몬들인 데다 명중률 또한 100%라, 대비를 하지 않으면 어김없는 빡침을 선사한다.[1] 다행히 더블 배틀에선 저 포켓몬들이 등장하질 않기 때문에, 이쪽 포켓몬 두 마리가 죄다 혼란에 어버버거리는 참극은 일어나지 않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판정기인데, 한 번 쓰면 자신을 포함해 방의 모든 포켓몬들을 혼란시키는 기술로 변했다. 동료까지 혼란에 걸리는 효과 때문에, 보통은 1인 진행 혹은 마이페이스 특성 포켓몬만 동료로 데려갈 때에만 쓰며, 이 기술의 마담격인 얼루기의 경우 마이페이스 특성 때문에 사용해도 자신은 혼란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너무 거리가 멀면 아무리 전체기라도 안 통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1]
특히 춤추새는 93의 우월한 스피드 종족치로 이쪽 포켓몬이 느릴시 거의 100% 확률로 질러대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