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철의 발할리안 黒鉄のヴァルハリア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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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이세계물 |
작가 | 마츠바라 토시미츠 |
출판사 |
슈에이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주간 영 점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년 31호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6권 (2023. 01. 19. 完) 6권 (2024. 06. 10.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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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츠바라 토시미츠가 리쿠도의 완결 이후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사무라이, 몽골 제국과 고대 중국의 전사, 로마군단 등의 다양한 문화의 전사들을 혼합한 줄거리로 주간 영 점프에 신규 연재하는 작품.[1]장르는 액션, 이세계물, 환생물, 성장, 북유럽 신화.
2. 줄거리
원나라의 침공에서 살아남은 가마쿠라의 무사 소마 테츠지로는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낯선 장소에 있었다.
그를 데리고 왔다는 소녀 흐리스트에게 그곳은 죽은 전사의 영혼이 모이는 발할라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북유럽 신화의 아수라장에 내던져진 테츠지로는 되살아나기 위해 여러 시대의 ‘사전사’들과 싸우게 된다.
— 대원씨아이
주인공 소마 테츠지로는 '소마류'를 사용하는 검사이며,
가마쿠라 막부 시절의
원나라의 일본원정 시기에 해안가 방어진의 선두에 서서 싸운 무사이다. 이후 막부에 의해
좌천당하고 혼란과
흉년, 빈곤의 시대를 맞아 아내까지 질병으로 사망하고, 마지막 남은 아들인 소마 타케마루와 함께
아사 직전의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그를 데리고 왔다는 소녀 흐리스트에게 그곳은 죽은 전사의 영혼이 모이는 발할라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북유럽 신화의 아수라장에 내던져진 테츠지로는 되살아나기 위해 여러 시대의 ‘사전사’들과 싸우게 된다.
— 대원씨아이
빈곤과 배고픔 속에서 험난한 나날을 보내던 중 깜박 잠든 동안에 일어난 산사태로 토사에 파묻혀 생매장을 당해 아들만 남기고 사망하였으나, 테츠지로의 실력과 잠재력을 눈여겨 본 발키리 '흐리스트'의 손으로 전사들이 모이는 발할라에 불려와 '사전사'로서 다시 환생한다.
일단 사전사로 환생하였으나 전생자들과 발키리들끼리 세력을 나눠 다투는 반란 상태에서 로마 군단 환생자들을 이끄는 강력한 발키리인 '카라'에게 적대하는 상황이라 앞날이 험난하다. 환생 직후엔 맨손이었다가 간신히 개인 무기는 개화하였으나 추가 이능력을 주는 가호가 없는 약체인 흐리스트 파에 속한 주인공이라(...) 발키리 카라의 강력한 가호와 조직력까지 갖춘 다수의 로마 군단들과 전투할 때마다 힘에 부치는 상황.
전사들의 영원한 전쟁을 위해 창조된 발할라인지라, 발키리에 불려온 사전사들은 해가 지면서 종이 울릴 때 모든 상처가 낫고 굶주림이 없어지며 뇌 속의 핵을 중심으로 하여 건강한 육신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다. 하지만 지도자인 발키리들은 사망시 부활할 수 없으며(...) 죽임을 당한 경우 해당 발키리를 섬기는 사전사들은 모든 가호를 잃게 된다. 카라에게 죽음을 당한 발키리인 '노라' 소속이었던 원나라 사전사들과 쿠빌라이 칸이 대표적인 예.
주인공 테츠지로는 소마 가문을 이끄는 당주이기도 하고, 주인공은 이세계로 불려왔지만 아들은 굶주림과 무법이 판치는 험한 상황에 홀로 남겨진 판국이다. 그래서 거듭되는 전투 속에서도 어떻게든 발할라를 떠나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dddddd,#010101><rowcolor=#373a3c,#dddddd><width=33.33%> 1권 ||<-2><width=33.33%> 2권 ||<-2><width=33.33%>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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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9일 | 2022년 01월 19일 | 2022년 04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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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5일 | 2024년 02월 15일 | 2024년 02월 15일 | |||
<rowcolor=#373a3c,#dddddd> 4권 | 5권 | 6권(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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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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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테츠지로
츠시마 섬에서 몽고군 썰기로 츠시마의 귀신이라는 악명을 얻은 사무라이. 그 너무나도 강한 무력 때문에 영주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고용하는 것을 기피해서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사망했다. 현재 이세계에서 관우, 쿠빌라이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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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적토마가 먼저 나와서 여포라고 생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관우가 나와버렸다.현실에서 중국의 신의 반열에 오른 인물을 발키리에게 끌려온 에인헤랴르 따위로 너프시켜버리는 섬나라의 위엄.[2] 현재 쿠빌라이를 도와 로마군과 싸우면서 자신처럼 발할라에 있을지도 모르는 유비와 장비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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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빌라이 칸
80살 먹고 자연사했는데 어째선지 사전사로 전생하면서 10살도 안된 꼬맹이가 되어버렸다. 생전의 광대한 원나라를 통치한 경험과 카리스마로 관우 등의 주인을 잃은 사전사들을 규합해서 반격을 노리고 있다. 비록 몸은 어리지만 평생 전장을 돌아다니며 쌓은 경험으로 로마군이 준비한 함정을 감만으로 알아차리는 등 기량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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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칼리
칭기즈 칸의 사준사구 중 한 명. 주군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을 보좌하고 있다.
4.2.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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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스트
뒤통수 오른쪽에 날개가 달린 소녀. 소마를 사전사로 환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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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4장의 날개를 지닌 발키리. 단순히 신체능력을 높이는 가호뿐만 아니라 선택받은 대행자에게 불을 다루는 슈퍼 히어로 수준의 가호를 주는 걸로 봐서 능력이 매우 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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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쿠빌라이 칸과 원나라의 군대를 사전사로 부활시킨 발키리. 작중 시점에선 이미 카라의 로마군에게 살해된 것으로 나온다. 기껏 데려온 흐리스트가 가호를 걸 줄 모르는 반푼이라서, 쿠빌라이가 노라는 가호를 잘만 걸어줬다며 실망하는 걸 보면 발키리로서의 자질은 흐리스트보다 뛰어났던 듯하다.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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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레스벨그
북구신화의 유명한 독수리. 이 만화에선 독수리의 상반신과 사자의 하반신을 가진 그리폰 형태의 괴수로 나온다. 나오자마자 소마에게 한 칼에 썰리며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