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시리즈 | |||||||||||||||||||||||||||||||||||||||||||||||||||||||||||||||||||||||||||||||||||||||||||||||||||
흑백의 기억 | 떠올리는 기억 | 달의 기억 | 다시 그리는 기억 |
1. 설명
공식 홈페이지사라(게임 제작자)가 RPG Maker VX로 만든 1번째 작품이다.
원래 제목은 흑백(모노크롬)의 기억이지만 제목이 길어서 고쳤다. 이런 방식의 제목을 붙인 기억 시리즈는 이게 최초이자 최후다.
여담이지만 엔딩분기에 심각한 낚시가 있다.[1] 그도 그럴것이 엔딩 분기까지 1시간은 걸리는 분량이다. 낚시를 피하려면 세이브 파일을 따로구하는게 필수다. 안그러면 독일초딩처럼 미쳐버려서 컴퓨터에 물리적으로 악영향이 갈 수 있다.
결국 후속작인 떠올리는 기억부터는 이런 낚시를 그만두었다.
참고로 이 게임에는 복수귀 설정을 가진 캐릭터가 있으나 당연히 악역이니 복수는 실패하고 죽는다.
2. 스토리
- 1부
미아라는 소녀가 누군가와의 기억을 잃고 마을에서 만난 꿈에서 본 소년과 비슷한 소년을 따라서 북쪽 저택으로 가는데 저택의 주인인 펠트가 사는 데스 월드에서 아랄드라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 2부
그리고 기억을 되찮고 북쪽 저택에서 자신을 도와준 아랄드가 어릴적에 알던 남자아이라는걸 알고 미아를 죽이려는[2] 펠트와 싸우는 아랄드를 만나러 가는 부분에서 분기가 일어난다.
3. 엔딩
- 엔딩1 빛바랜 기억
아랄드의 희생으로 미아는 빠져나오고 마을 청년과 사귀게 된다.
- 엔딩2 물든 기억
아랄드와 아공간으로 떨어진뒤 결국 저택주인인 펠트를 물리치고 밖으로 나와 서로 행복해진다. 펠트를 제외하면 정말 불쌍한건 마을 청년.
4. 기타
- 여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남주인공을 만나서 기억을 되찾아가는것은 이슬비가 내리는 숲과 비슷하다.
- 이 게임만 클리어하면 오마케 룸이 안나오는데 이 증세는 일본판도 똑같다.(...) 그래서 떠올리는 기억에서 오마케를 합쳤다.
- 이 게임의 진 엔딩에서 마을 청년의 모습을 보면 소꿉친구☆소녀같은 비참함이 느껴진다.
- 분기가 있으면서도 한쪽은 짧고 한쪽은 길지만 다시 그리는 기억에 비하면 짧은거다.